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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따른 종교계 긴급대책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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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조계종, 대구·경북지역 사찰 법회·템플스테이 잠정 중단 천주교 대구대교구 미사중단 이어 교구별 방역강화 '잰걸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 철야예배' 중단.."교회통한 감염확산 지역사회 고통" 당부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2020.2.20 psyk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연일 쏟아지면서 종교계도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종교 행사 특성상 많은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모여 기도나 노래 등을 하는 탓에 다른 어느 곳보다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종단별로 긴급 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만일에 있을지 모를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0일 대구·경북지역 사찰의 경우 최소 2주간 신도들이 모이는 모든 법회와 성지순례, 교육, 기타...

법회 내용 누군가 적어 MB 청와대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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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71328132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23901 2 008년, 이명박 청와대는 주요 사찰의 법회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명박 청와대 문건에는 법회 내용, 참석 인원 등이 정리되어 있었다. 청와대가 왜 법회 내용에 관심을 기울여야 했을까.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불교계와 갈등을 빚던 정권 초기인 2008년, 전국 주요 사찰의 법회 개최 움직임을 보고받은 정황이 확인되었다. <시사IN>이 입수한 영포빌딩 이명박 청와대 문건 가운데 2008년 8월31일자 ‘#붙임. 주요 사찰 법회 개최 상황’ 문건을 보면, 전국 주요 사찰에서 법회가 열린 일시, 참석 인원, 내용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 특히 내용에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해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세세히 적혀 있다. ⓒ연합뉴스 2008년 7월4일 스님들이 ‘촛불 시국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조계사를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문건을 보면, 조계종 총본산인 서울 조계사의 법회는 이날 오전 10시에서 12시30분까지 열렸고 1200명이 참석했는데, “정부 규탄 법회, 종교 편향에 대한 영상물 상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관 총무원장, 법어를 통해 종교 편향에 대해 간접적으로 비판”했다고 적혀 있다. 서울 화계사의 경우 “박광서 서강대 교수(종교자유정책연구원 공동대표)가 연사로 종교 편향에 대해 연설”했다. 경기 남양주 봉선사는 “종교 편향 관련 영상물 상영”을 했으며 “주지 인묵 승려, 설법 도중 ‘편향 사례를 인터넷에 게시하고 자료를 주면 취합해서 정부에 대항하는 데 봉선사가 중심이 되겠다고 발언’”이라고 적혀 있다. 경기 화성 용주사에서 주지 정호 스님은 “대통령이 사과를 하거나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비난”했다고 문건은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