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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먼저 폭력" 주유소 직원 숨지게 한 4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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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54 울산지법 "유발 배경, 피해자 지병 등 고려"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주유소 직원과 벌인 시비와 몸싸움 끝에 60대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먼저 폭력을 행사해 사건을 유발했고, 평소 피해자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점 등이 인정돼 피고인은 실형을 면하게 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A씨는 2017년 9월 19일 오후 4시 20분께 오토바이를 타고 울산 한 주유소에 들어가 주유에 앞서 화장실을 이용하려다가,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 B(62)씨와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주유소가 여기밖에 없냐"라고 말하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려 했다. B씨는 오토바이를 가로막은 채, A씨가 쓴 헬멧을 한 차례 때리고 A씨를 밀어 넘어뜨리려 했다. B씨는 오토바이에서 내린 A씨 어깨 부위를 밀치고, 목 부위를 한 차례 더 때렸다. 이에 A씨는 B씨 어깨를 수차례 밀치고 팔을 잡아당겼는데, B씨는 앞으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B씨는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1일 후인 같은 달 30일 외상성 뇌출혈 등으로 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투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해 돌이킬 수 없는 중한 결과가 발생했다"면서 "피해자 유족이 겪게 될 정신적 고통 역시 막심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해자가 먼저 피고인을 폭행한 것이 사건을 유발한 것으로 보여 동기에 참작할 사정이 있고, 피고인 폭행 정도가 그리 중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해자는 심장 수술을 받...

휘발유·경유 가격, 넉 달 만에 하락세 중단..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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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넉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2원 오른 1천342.9원으로 집계됐다.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이 주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오른 건 작년 10월 다섯째 주 이후 16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자동차용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0.5원 오른 1천242.2원으로 집계돼, 역시 16주 만에 처음으로 전주 대비 상승 전환했다. 지난해 11월 6일 정부가 유류세 인하 정책을 시행하고 이와 함께 국제유가도 떨어지면서,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은 그동안 줄곧 하락세를 탔다. 특히 보통 휘발유는 지난주 ℓ당 1천342.7원으로 집계되며 지난 2016년 3월 둘째 주(1천340.4원) 이후 35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자동차 경유 가격도 작년 10월 다섯째(1천495.3원) 대비 지난주(1천241.8원)까지 250원 이상 떨어진 상태였다. 그러나 체감 가능한 유류세 인하 정책 효과가 소멸하고 최근 국제유가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휘발유·경유 가격이 결국 머리를 들게 됐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2.5원 하락한 ℓ당 평균 1천445.2원으로, 전국 평균가격 대비 102.3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전주 대비 0.9원 오른 ℓ당 평균 1천303.0원이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정상 간의 에너지 시장 지속 공조 합의, 계속되는 리비아 생산 차질 등으로 상승했다”며 “국내 제품가격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를 반영하며 추세 전환해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3.1달러 상승한 66.7달러에 거래됐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내릴 때는 '살짝'만..한 대당 '5천 원' 더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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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정부가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며 유류세를 내린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최근엔 국제유가도 계속 떨어졌죠. 기름값에 다 반영이 됐을까요? 따져봤더니 이익을 챙긴 건 주유소였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시작했고, 국제 유가도 계속 떨어졌습니다. 두 가지 요인을 감안하면 이번 주 휘발유 가격은 10주 전보다 350원 낮아져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전국 주유소 1만 1천여 곳 가운데 이만큼 다 내린 곳은 반도 안 됩니다. 주유소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서울도 5곳 중 1곳뿐. [이병현/서울 성동구] "같은 지역에서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소비자인 저희 입장에서는 이게 가격이 내렸는지 체감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덜 내린 기름 값은 누가 가져갔을까. 유가가 떨어지는 사이 산유국과 정유사 수익 비중은 일제히 줄었는데, 유독 주유소만 늘었습니다. 주유소 이익률을 따져 보니 휘발유는 6에서 11%, 경유는 5에서 13%까지 뛰었습니다. 가득 주유할 경우 중형 승용차 한 대당 4천 8백원, 1.5톤 트럭은 2천 3백원씩 더 남기는 겁니다. [주유소 사장] "소비자들 실제 이득은 크게 없죠. 영업점·대리점들이 수익을 챙겼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최근 연말 전후로 해서 호황이었다고…" 개인이 운영하는 자영 주유소들은 최근 운영 비용 부담이 커져서 영업 이익률을 더 높게 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올라 실제 영업 이익률은 1%대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자영 주유소 사장] "인건비도 올라갔으니까, 보통 작년하고 비교하면 60~70만원씩 더 올라가거든요. 식대도 마찬가지고." 주유소 판매가는 자율인 만큼 결국 유류세 인하 효과는 소비자보다 주유소 업주들이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겁니다. [이서혜/에너지·석유 시장 감시단...

"멀어도 가격 내린 주유소 가겠다" 유류세 인하 첫날, 오피넷 접속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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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61109511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44143 서울 지역 한 주유소(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정부가 유류세 15% 인하를 적용한 첫날,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해 가격을 내린 주유소를 찾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6일 오전 유가정보 제공 사이트인 ‘오피넷’은 접속자 폭주로 들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서는 휘발유·경유·LPG의 판매가격을 전국 주유소, 충전소별로 비교할 수 있다. 주유소별로 유류세 인하분 적용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을 내린 주유소를 찾고 싶은 소비자들이 대거 몰렸다. 운전자들은 “거리가 멀더라도 가격을 내린 주유소를 찾아 넣겠다” “10년 만에 유류세 인하인데 가격을 내리지 않은 주유소는 앞으로 가지 않을 것” “직영이든 자영이든 같은 시점에 모두 가격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역별 알뜰주유소 정보를 공유했다. 그런가 하면 “요즘 동네 주유소들이 가격을 다 올렸던데 세금 인하에 맞춰 내린 것처럼 보이려고 한 것 같다”며 유류세 인하가 소비자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정부는 내년 5월 6일까지 6개월간 휘발유와 경우, LPG 부탄의 유류세를 15%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4개 정유사는 6일 0시 출고분부터 유류세를 내렸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휘발유는 1L당 123원, 경유는 87원, LPG부탄은 30원씩 가격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박한나 (hnpk@edaily.co.kr) ----------------------------------------------------------- 유류세 가격의 인하로 기름값이 떨어질 예정이니 적용 주유소 찾...

내일부터 유류세 15% 인하..휘발유 최대 123원·경유 8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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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51617059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448401 "재고량 따라 주유소 가격인하 시점 달라질수도..최대한 조기 반영"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정 부가 6일부터 6개월간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현행보다 15% 인하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최대 123원, 경유는 ℓ당 87원, LPG·부탄은 ℓ당 30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다만 기존 재고물량을 고려하면 개별 주유소의 판매가격에 이번 인하 조치가 반영되는 것은 시차를 두고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류세 11월 6일 내린다…휘발유값 최대 123원 하락효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서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유류세를 15% 인하한다. 정유사들은 6일 0시 출고분부터 내년 5월 6일 11시 59분 59초 출고분까지 유류세 15% 인하가 반영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휘발유, 경유, LPG 부탄을 공급한다. 10년 만에 단행되는 이번 유류세 인하율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정부는 6개월간 약 2조원의 유류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지속했던 2008년 3월 10일∼2008년 12월 31일까지 약 10개월간 휘발유·경유·LPG 부탄의 유류세를 10% 인하한 바 있다. 세율 인하가 100% 가격에 반영될 경우 휘발유는 10월 다섯째 주 전국평균 기준 ℓ당 1천690원에서 1천567원으로 7.2%, 경유는 ℓ당 1천495원에서 1천408원으로 5.8% 각각 하락하게 된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