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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 비극' 할머니.. 봉사공연 다니던 '모범시민' 이었다

다음 네이버 ‘가족 4명 실종’ 50代 김씨 환갑맞아 남편·딸·손녀와 여행 공연단원들 “페트병 꼬박 모아 요양원에 기부금 내던 사람” 환갑을 기념해 여섯 살배기 손녀 등 3대 가족이 함께한 유럽 여행길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를 당한 50대 여성의 소식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그는 손주들 양육으로 바쁜 와중에 예술공연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 모범선행시민상을 받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인천 지역 한 예술공연단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실종된 김모(여·59) 씨는 남편(61)과 딸(37), 손녀(6)와 함께 지난달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에 탑승했다 침몰 사고에 휘말렸다. 이번 여행은 맞벌이로 바쁜 아들·딸 내외가 손주들을 맡아 길러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환갑을 맞은 김 씨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 씨는 어린 손녀를 업고 다니면서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허블레아니호' 창문서 발견 시신 한국인 20대 남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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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인 5명 수습..20대男 2명·50대女 1명·60대男 2명 4일 오후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수색팀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2019.6.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부다페스트=뉴스1) 유경선 기자 = '헝가리 유람선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4일(현지시간) 침몰된 '허블레아니호' 선체 창문에서 발견됐던 시신의 신원이 한국인 20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3일 이후 지금까지 수습된 총 5구의 시신이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4일 오후 2시17분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 선박에서 수습된 시신 1구는 한-헝 합동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 기준으로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는 12명, 실종자는 14명으로 집계된 상태다. 수습된 5구의 시신은 현재까지 Δ20대 남성 2명 Δ50대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