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안됨 "정부 보전 없으면 지하철 요금 200원 인상"
https://argumentinkor.tistory.com/1847 [앵커] 서울시가 내년에 지하철 요금을 2백 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적자의 주원인인 무임승차 손실분을 정부가 메워주지 않으면 더는 버틸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철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운행한 지 30년 가까이 된 낡은 전동차, 교체가 시급합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 "27년, 1992년에 들어온 차죠. 운전실 의자인데 수선에 한계가 있어가지고..."] 신형 전동차를 시험 운행 중이지만, 교체는 엄두를 못 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금까지 채권을 발행해 이런 비용을 마련해 왔는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적자 누적으로 올해 안에 부채 비율이 100%를 넘게 되면 채권 발행이 불가능해집니다. 적자의 3분의 2는 무임승차에서 발생합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만 노인 3억 5천만 명 정도가 지하철을 무료로 탔습니다. 전체 무임승차 인원의 80%가 노인입니다. [강종규/70살/경기도 김포시 : "서울 시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