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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손님 적어 편하겠다" 발언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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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쿠키뉴스 새보수 "상인 3번 죽였다", 바른미래 "바이러스만큼 세균도 문제" 맹폭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코로나19(우한폐렴) 여차에 따른 현장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신촌 명물거리를 찾아 상인들에게 위로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경기침체 속 코로나19(우한폐렴) 사태까지 겹치며 이맛살 주름이 깊어가는 소상공인을 향해 건낸 정세균 국무총리의 격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앞서 정 총리는 경기위축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3일 서울 신촌 명물거리에 나섰다. 대학병원과 대학에 인접한 거리는 개강을 앞두고 혼잡했던 예년과 달리 거리를 지나는 이들조차 드물 정도로 한산했고, 상점들은 비어있었다. 이에 정 총리는 한 상점에 들러 “여기가 유명한 집이라면서요, 외국 손님들도 많이 찾느냐”고 인사를 건넸고, 상인은 “원래 (손님이) 많은 편이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손님이 줄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 총리는 “금방 또 괜찮아 질 것"...

정두언 빈소에 전달된 MB 메시지.."만나려 했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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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MB "영어의 몸 되지 않았다면 만나려 했는데.." 빈소에 메시지 들고 온 이재오 "우리는 정두언의 좋은 것만 기억할 것" 동료 의원들 발길도 잇따라..유승민 "너무 가슴이 아프다" 유족 뜻에 따라 부검 실시 않기로..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 17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가 차려져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고(故)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빈소가 1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지자 오전부터 동료 정치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과 특별한 관계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MB)은 사실상 '자택구금' 중이라 빈소를 찾지는 못했지만, 추모의 뜻을 전해왔다. 최측근으로 통하는 이재오 전 의원을 통해서다. 이 전 의원은 "조건부 보석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 외에 다른 곳에는 출입과 통신이 제한돼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은 본인이 영어의 몸이 되지 않았으면 (고인을) 만나려고 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음료수 전용 쓰레기통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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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난달 말부터 서울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 독특한 모양의 쓰레기통이 등장했다. 마치 세면기처럼 가운데 부분이 오목한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사각형 쓰레기통은 먹다 남은 음료수와 얼음 등을 따라버리는 ‘음료 수거함’이다. 여기에 음료수를 쏟으면 관을 타고 내려가 19리터 용량의 생수통에 고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 설치된 음료 수거함. 주소현 인턴기자 서울의 지하철 1~4호선 역사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서울메트로환경에서 3월 말까지 한 달간 시범 설치하는 음료 수거함은 현재 2호선 건대 입구, 경복궁, 서울대 입구, 시청, 신촌 5개역에서 볼 수 있다. 해당 역의 붐비는 출입구와 승강장 주변에 4개씩 배치됐다. 수거함 모양은 서울메트로환경의 역사환경처장이 패스트푸드점의 음료 수거 방식을 보고 직접 설계했다. 개당 설치 비용은 5만원 정도 들었다. 이들 역 이외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 사당, 홍대입구 3개 역에도 다른 모양의 음료 수거함이 설치됐다. 음료 수거함을 설치한 가장 큰 목적은 생활 쓰레기의 재활용이다. 음료수가 남아있는 1회용 플라스틱컵이나 종이컵은 분리해 세척하는 비용이 더 들거나 아예 재활용하지 못해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분리와 세척 작업은 지하철 역사 청소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일일이 손으로 한다. 따라서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일손도 덜기 위해 음료 수거함을 설치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등 3개 역에 지난해 말부터 설치된 음료 수거함. 음료투입구가 일반 쓰레기통 옆에 붙어 있고 액체가 흘러 내리는 관이 아래쪽 플라스틱 통에 연결돼 있다. 주소현 인턴기자 “음료 수거함, 있으면 음료 따라 버리게 돼” 지하철 승객들이 음료 수거함을 얼마나 잘 이용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을 찾아가 봤다. 오후 1시 무렵 손에 1회용컵을 든 승객들이 심심찮게 보였다. 음료를 마신 뒤 1회용컵을 열어 얼음을 음료 수거함에 버린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