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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재활 난민' 어린이..방문 물리치료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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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30만 명에 달하는데,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은 전국에 단 한 곳 뿐입니다. 재활 병원을 찾아 전국 곳곳을 다녀야 해서 재활 난민이라는 안타까운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입니다. 재활치료가 필수적인 장애 아동들을 위해 물리치료라도 집에서 받을 수 있게 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의사들의 반대에 부딪혀 있습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5살 서연이는 뇌병변 장애 1급입니다. 생후 9개월 즈음 뇌염 후유증으로 팔 다리가 마비됐습니다. ("켁켁.") "쭉 펴, 힘들어? 쭉쭉쭉." 앉거나 서기도 어렵지만, 누워만 있으면 근육이 굳고 장기 기능이 떨어져, 매일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김현정/장서연 어머니] "재활치료 안 받으면 폐활량이 떨어지고 폐가 망가지면 숨 쉬는데 문제가 생기잖아요. 폐렴이 되면 패혈증 되고 합병증 오고 그래서 사망한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서연이가...

물리치료사協 "제주대병원 '갑질' 여교수 솜방망이 처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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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H교수 피해자 고발하는 등 상식 벗어난 행동 보여..반성 안해"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가 27일 공개한 제주대병원 A교수의 폭행 동영상 일부. 2018.11.27. 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제주대병원 재활센터 H교수가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과 갑질에 대한 제주대학교 징계위원회의 처벌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고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H교수는 자신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물리치료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며 “제주대병원과 제주대, 보건복지부, 교육부, 제주도청, 제주도의회에 성실하고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해 11월 29일 성명서를 통해 H교수를 엄중하게 처벌해달라고 촉구했으며 H교수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병원 차원에서의 재발방지 대책 수립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제주대 징계위는 H교수에 대해 해당 교수의 비위행위가 결코 가볍지 않고 사회적으로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교육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고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켜 중징계가 마땅하다면서도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고 비판했다. 이들은 “H교수는 병원 내에서 설문조사가 진행되자 설문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누가 피해사례를 썼는지 주동자를 색출하고 고발하는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보였다”면서 “반성을 통한 자숙의 모습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고 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국민과 7만1000여명의 물리치료사들은 이번 사건의 후속조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해서 지켜볼 것” 이라고 경고했다. 앞선 지난 20일 제주대학교 징계위원회는 “해당 교수가 본인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병원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점 등을 고려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다” 고 밝혔다. 이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