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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열심히 일하며 부끄러운 일 없었다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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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819273167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3580 변호인 통해 옛 靑비서진에게 송년인사..MB 없는 친이계 송년모임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뇌물수수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열심히 일하면서 부끄러운 일이 없었다는 것이 나의 확신"이라는 송년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이 전 대통령 청와대 시절 비서진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강훈 변호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송년 인사를 전달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5일 이명박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관들의 송년 모임에서 편지 형태의 메시지를 낭독했다. 이 전 대통령은 "금년 한 해는 우리 역사에 길이 기억해야 할 해이고, 마음에 새겨야 할 해" 라며 "한 해를 보내며 여러분을 직접 만나 손을 잡아보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과 함께 나라를 위해 일한 것은 보람이며, 함께 한 인연은 일생 잊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감사할 일" 이라며 "여러분에게 마음의 부담을 주는 나의 현실을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도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후퇴 없이 발전하고, 국민이 편안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며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 고 인사했다. 강 변호사가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여기 저기에서 울음이 터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모인 사람 대부분이 가슴 아파했고, 상당수는 울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모인 청와대 비서진들도 이 전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전달했다. 이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