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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짜마스크 싹쓸이 기승..역무실서 배부 '고육지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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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개찰구 앞 안내부스에 뒀더니 일부 얌체족에 금세 동나 서울교통공사, 개찰구 통과한 고객상담실서 배부키로 고객상담실 위치, 역마다 제각각..당분간 혼선 불가피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지하철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마스크를 뭉텅이로 가져가는 얌체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는 안내부스에서 마스크를 제공해온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사 내 고객상담실로 배부 장소를 바꾸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안내부스에 역무실(고객상담실)을 방문해 마스크를 수령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사진=양지윤 기자) 3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고객상담실로 불리는 역무실에 마스크를 비치하라는 업무지침을 각 역사에 내렸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등 일부 역을 제외한 대부분 역사는 개찰구를 통과해야 고객상담실에 들어갈 수 있다. 기존에는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안내부스에서 1인 1매만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안내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