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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느슨해진 대구의 밤..일부 주점 젊은 층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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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에도 일부 청년들 '불금' 만끽 27일 밤 대구 서구 광장코아 일대 주점가 [촬영 김상연] (대구=연합뉴스) 김다혜 김상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됐던 대구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경계심이 다소 풀어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요양·정신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만큼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게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요일인 지난 27일 대구의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 중심 거리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 한산했다. 택시들은 '빈차' 등을 켜고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렸다. 하지만 술집이 몰려있는 일부 골목에서는 청년들이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 한 주점은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에 손님이 가득 찼고,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만 스무명이 훌쩍 넘었다. 입구에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

"긴급 자금 왜 미루나"..'난장판' 의회·시장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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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최근 지자체 마다 코로나19 긴급 생계 자금 지원 방안을 앞다퉈서 내 놓고 있죠. 한시가 급한 돈이라서, 최대한 신속 하게 지급 하는게 중요한데, 정작 가장 피해가 큰 대구는 총선 이후에 지급을 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 대구 시 의회에서는 이 문제로 대구 시장이 퇴장 하고, 여야 시 의원들 간에 막말이 오가는 등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대구시의회 임시회. 6천억원대 긴급 추경안 처리를 위해 열린 중요한 자리이지만, 시작 전부터 불필요한 신경전이 오갑니다. 다수당인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힘내요 대구'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부터 찍자고 제안하자, 긴급지원금을 즉시 집행하라는 피켓을 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나섭니다. [배지숙/대구시의회 의장] "일단 대구시의회 하는 데 동참하고 하라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신천지 신자와 대화 10분 만에 감염 "경증에도 폐 찢어질 듯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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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구 여고생 완치 사연 본보에 보내 “기침 때 목에 가래 걸려 죽을 듯… 노인 중증 환자 견디기 어려울 것”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김모(18)양이 지난 9일 입소해 완치 때까지 머문 경북 구미시 LG디스플레이의 동락원기숙사 내 생활치료시설. 김양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완치된 환자가 확진자를 넘어섰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의료진 도움으로 병마를 이겨낸 사례가 속속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고등학생 김모(18)양이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를 통해 신종 코로나 극복기를 보내왔다. 김양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의료진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희망을 전했다. 김양은 지난달 20일 대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포교를 하던 신천지예수교 신자에게 붙들려 마스크를 벗은 채 10분 정도 대화를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가 감염자였다. 이달 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틀 뒤 ‘양성’ 판정이 나...

대구 다녀온 보건의 향해 주민들은 방역가스를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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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 구 다녀온 공보의 대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파견을 갔다 온 공중보건의를 향해 지역 주민들이 방역용 소독약품을 뿌려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남의 한 섬 지역 주민들은 대구 감염 현장에서 진료를 보고 돌아온 공중보건의를 향해 “섬사람들을 다 죽일 셈이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대한공중보건의협회에 따르면 공중보건의 A씨는 지난달 말부터 2주가량 대구로 파견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의 검체 체취 작업을 했다. 이후 A씨는 파견을 마치고 2주간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업무를 쉴 수 있었음에도 응급환자가 있을 것을 대비해 지난 11일 밤 본래 근무지인 전남의 한 섬으로 돌아갔다. 다만 섬 주민과의 직접 접촉은 피하기 위해 이튿날인 12일 오전부터 전화로만 진료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섬에서는 방역 소독 작업이...

대구서 상경 사실 감춘 70대 여성..서울백병원 외래·응급실 폐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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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월29일 서울 딸 집 방문 뒤 3일 병원서 소화기내과 진료 대구 거주 사실 여러 차례 부인..모든 입원환자 등 검사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78세 여성 입원환자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외래 및 응급의료센터 등 병동 일부가 폐쇄됐다.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일 구토와 복부 불편감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한 뒤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확진자는 보호자와 함께 대구에서 온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모습./뉴스1서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대구에 거주하는 사실을 속이고 서울시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78세 여성이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병원 측이 여러 차례 대구에 방문한 사실을 물었는데도, 이를 부인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병원 측은 코로나19 소독 및 역학조사를 위해 외래 및 응급실, 병동 일부를 폐쇄했다. 8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대구에 머물다가 지난 2월 29일 서울시 마포구...

대구시 "신천지 집단주거 의심 10곳 더 있다, 코호트 아파트 외에" "신천지 교인 거주시설 적극 제보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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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구시 "신천지 교인 거주시설 적극 제보해 달라"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7일 대구 달서구의 아파트 입구에 코호트 격리로 인한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130여 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에서는 지금까지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2020.03.0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에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아파트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가운데, 신천지 집단 거주가 의심되는 곳이 10군데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6명 전원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심되는 추가 거주시설이 사실로 확인되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한마음 아파트는 신천지 교인 어떻게 거주하고, 왜 이렇게 (코로나19)전파가 높은지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로 이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전파 통로역할을 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고...

대구 신천지 확진자 다수, 센터 입소 거부.."방역 방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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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권영진 대구시장 "돈 내는 것보단 방역대책에 협조하라" 진단검사도 의도적 거부.."방역 활동 방해와 다름없어" (서울·대구=뉴스1) 문창석 기자,정재민 기자,정상훈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 신천지 교인들이 확진 판정을 받고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거부하고 있다는 상황이 공개됐다. 대구시는 또 신천지가 기부한 100억원의 성금을 거부했다. 신천지에 대한 경고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차원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오늘은 신천지 교인들에게 엄중한 경고와 간곡한 호소를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권 시장은 "어제 신천지 교회에서 대구사회공동복지모금회에 100억원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했다"며 "대구시와 대구광역시공동모금회는 이 성금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이 해야 할 일은 돈이 아니다"며 "돈을 내는 게 아니라 정부와 대구시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는 ...

대구 내려간 '의사' 안철수 부부..방호복 입고 진료 자원봉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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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3·1절 맞아 성명.."101년 전처럼 국민 하나 되어 위기 극복하자" 안철수, 의료복은 땀으로 (대구=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진료를 마친 뒤 비상대책본부 건물로 돌아가고 있다. 2020.3.1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부터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진료를 하며 자원봉사를 했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진료 자원봉사자로 등록한 뒤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호복을 입고 진료를 봤다"며 "유증상자로 병원을 찾은 분들을 진료하는 업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 가니 상황이 매우 급박하고 열악하다고 한다. 수행원 없이 내려가 진료를 보고 있어 연락도 잘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봉사활동 기한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오후 5시 ...

운전 중인 보건소 직원에게 침 뱉은 20대 여성 확진자 / 보건소 직원 음성판정

다음 네이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 이송 중 보건소 직원에게 침을 뱉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대구 달성군에 따르면 보건소 소속 공무원 A(44)씨가 오전 3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 B씨 를 앰뷸런스에 태워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B씨가 A씨 얼굴에 침을 뱉었다. B씨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간호사와 함께 새벽에 B씨를 깨워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던 중이었다. B씨는 앰뷸런스 안에서 운전 중인 A씨와 간호사에게 욕설한 뒤 내리면서 침을 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다. 결과는 1∼2일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노조 관계자는 "노조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피해자에게 경위를 물어본 뒤 B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

"폐렴 확진인데 입원할 수 없다. 도와달라"..대구시민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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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코로나19 검사비 17만5000원 부담..노인 대부분 포기 "보건소 메뉴얼대로 5일간 행동하다 이 지경" 폐렴 확진 받은 대구시민이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청와대 홈페이지 캡쳐)2020.2.27/© 뉴스1© 뉴스1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6일 한 대구시민이 청와대 국민청원란에 '대구시민입니다. 지금 너무나 분하고 슬프고 아픕니다'란 제목의 청원을 통해 "신천지와 해외여행자가 아니면 폐렴 확진을 받고도 입원할 수 없다. 도와달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하루만인 27일 6만 404명(오후 10시 기준)이 동의를 했으며 다음달 27일까지가 청원기간이다. twitter - ***란 이름으로 청원을 올린 이 시민은 "폐렴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입원을 할 수 없어 4살난 쌍둥이와 6살난 딸, 와이프가 있는 집으로 후송됐다" 며 "보건소 메뉴얼대로 집에서 자가격리하면서 감기약 먹고 있다가 미열이 있어 보건소에 전화하니 '38도가 넘어야 선별진료소에 갈 수 있다. 선별진료소 2...

세종문화회관 전속 예술단 관계자 이달 중순 대구 다녀온 사실 숨기고 유럽 출장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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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식사.. 방역작업 돌입, 폐쇄 여부 고민 세종문화회관 전속 예술단 관계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된 대구 지역을 이달 중순 다녀온 사실을 숨기고 유럽 출장을 떠난 것으로 26일 확인 됐다. 독일 베를린의 주독 한국문화원은 이 관계자 등 세종문화회관 직원 3명과 소속 직원 3명이 업무 협의차 문화원에서 식사를 한 사실을 파악한 후 방역작업에 들어갔으며 폐쇄 여부를 고민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문제의 예술단 관계자 등 3명은 오스트리아 예술단체와의 교류 때문에 22~27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났다. 이들 3명은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예술단 관계자가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2월 15~16일, 20~21일 대구를 다녀온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주독 한국문화원은 비상이 걸렸다. 뒤늦게 사태를 접한 세종문화회관은 “해당 관계자는 그동...

정부 "대구시민 2주간 이동제한 권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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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상 첫 국무총리가 본부장 맡아..범정부 대응 대구 방문 타지역 거주자도 외출 자제 등 요청 "실내공간 행사자제..진단서 없어도 병가협조" 대구지역 확진자 1000병상 추가..전국 1만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정부 대책회의 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정부는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2020년 개학을 2일에서 9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2020.02.23. chocrystal@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김성진 이기상 기자 = 정부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는 초기단계'로 보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그러면서  대구 지역엔 앞으로 2주간 외출 자제 및 이동 제한을 요청하는 한편,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식사 제공은 금하도록 당부했다. ◇10년3개월여 만의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정부는 2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

주한미군, 코로나19 양성자 발생설에 "단 한명의 확진자 없어"(종합)

다음 네이버 대구 미군기지 "캠프 워커 일부부대, 캠프 캐럴로 옮길수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주한미군은 22일 미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에 대해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공보실은 이날 "한국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군은 "잘못된 정보를 보도한 모든 매체는 기사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주한미군 웹사이트( www.usfk.mil )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해당 기지에서 밀접 접촉자들을 찾아내 여러 명 격리했다"고 밝혔다. 실제 미군기지서 발송한 것으로 보이는 '전파사항'에는 524 브라보 중대 1명이 양...

인천 첫 확진자 60대女 신천지 대구 교인..부평역·시장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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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현재까지 파악된 신천지 43곳은 폐쇄 조치 22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 첫 확진자에 대해 긴급 브리핑하고 있다.2020.2.2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50대 여성이 인천의 부평역과 부평시장을 방문한 동선이 추가 확인됐다. 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61·여)가 확진 전 부평역과 부평시장을 방문했다. A씨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으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다. A씨는 이후 증상이 없었으나,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이력'을 확인한 대구시로부터 검사 권고를 받고 보건소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7일 인천으로 이사를 왔으나, 전입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대구시로부터 연락을 받은 뒤 이사한 새로운 거주지 인근의 부평구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텔레그램방도 터졌다"..신천지 '꼬리자르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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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오프라인→온라인 활동 거점 옮겼지만 21일부로 '폐쇄' 신천지 교인 "텔레그램방 '폭파'..S라인이나 전화로 소통" 폐쇄 이유는? 신천지 전문가 "유출자 색출과 내부 거점 은폐" 내부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하자 이단 신천지 세력이 '꼬리자르기'에 나섰다. 확진자로 판정되면 역학조사에 따라 과거 행적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차원의 조치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21일 오후 2시에 발표한 신천지 관련 신규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대구, 경북, 경남, 충북, 광주 등 전국 각지에 발생했다. 지금까지 31번 확진자가 속한 대구 신천지 관련자만 4475명에 달하고 이 중 544명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신천지 확진자는 급증할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는 이날 '교회 공지'라는 제목으로 신천지와 관련된 모든 텔레그램 대화방을 폐쇄하겠다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신천지 측은 "방 자체를 다 없애는 것으로 말씀하셨다. 각 부서장, 전도부장, 신학부장 등 책임자분들은 생명창에서 다 나가는 것 확인하시고 안 나가는 사람은 추방해서 방 정리하시면 되겠다"라고 지시했다. 이어 "추방은 방 소유자, 관리자에게 있다. 소유자 혼자 나간다고 방이 없어지지 않는다. 다 추방 후 소유자는 제일 마지막에 나가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이 공지는 한 지역 신천지 텔레그램 대화방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교인 A씨에 따르면 이날 해당 지역 신천지 측이 개설한 텔레그램 대화방은 공지처럼 모두 사라졌다. A씨는 "구역방, 공지방, 장년회전체공지방, 전도피드백방, 기도방, 말씀방 등 모든 텔레그램 방이 '폭파'됐다. 이제 중요 공지는 S라...

"동선 파악 무의미한 수준"...대구시 외출 자제 당부, 평상시 마스크 착용과 자주 손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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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대구는 확진자 동선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비상입니다. 대구시청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지금까지 공개된 확진자의 움직임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1988년 세워진 대구 최대 도매시장인 '매천시장'이 폐쇄됐습니다. 어제(19일) 오후 상인 허모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매천시장 내 확진자와 가족들이 근무했던 청과물 시장입니다. 과일을 도매로 판매하는 점포 350여 개가 모여있는 곳인데요. 바로 이 가게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주변 가게들의 문을 닫아 두고 지금은 출입 금지선까지 설치해뒀습니다. [시장 상인 : 일요일 날인가 열이 나고 몸이 안 좋았었대요. 그래서 나오지 말라 하고 월요일부터 안 나왔거든요. 그러고 나서 검사하고 확진받았어요.] 대구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이곳에 있는 교보문고 대구점도 폐쇄됐습니다. 지난 15일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민/경북 경산시 : 거긴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