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권력' 아베.."NO"라고 말할 수 없는 日 언론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 극우들이 폭주하는 배경을 짚어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언론입니다. 올해 전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일본은 67위였습니다. 순위가 증명하듯 권력에 대한 비판은 제대로 못하고 권력에 길들여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비판적 언론에 재갈을 물리거나 심지어 정보 제공에서 왕따를 시키는 방법도 동원한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강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사토 마사히사/외무성 부대신(지난 18일)]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 일본을 깔보는 듯한 발언입니다. 한국은 국가 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거고 국가 간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상대국 정상의 발언을 습관적으로 폄하하는 이 남자는 외무성 부대신, 즉 차관입니다. 일본의 일부 방송들은 출연자가 극우인사로만 채워진 이런 프로그램을 수시로 내보냅니다. 극우의 논리로 바라보고 또 보도하다보니, 누가 봐도 무례한 외교적 결례를 보고도 핵심은 쏙 뺸 채 전달하는 경우가 수시로 나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