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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예고된 파문..갑을 뒤바뀐 '이상한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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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올해 수상자들 수상 거부 잇따라 불합리한 저작권 양도 계약 반발 시대착오적 관행.."터질 게 터졌다" "을이 갑을 압도하는 이상한 계약" 불합리한 저작권 양도 계약 조항에 반발한 작가들의 수상 거부 사태를 부른 '이상문학상' 파문이 번지면서, 갑을 관계가 뒤바뀐 시대착오적인 출판업계 관행이 결국 민낯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인다. 출판 저작권 분야 전문가로 유명한 김기태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는 7일 CBS노컷뉴스에 "원칙적으로 계약은 당사자들 사이 합의로 이뤄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출판계에서는 줄곧 출판사가 일방적인 계약서를 내밀고 저자가 그것에 사인하는 관행이 계속되다 보니 이번 사태까지 온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김금희·이기호·최은영이 해당 문학상 수상을 거부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 주최측인 문학사상사가 수상작에 대해  '저작권 3년간 양도' '작가 개인 단편집 게재 금지'  등을 요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