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父 경찰서장? 경찰차 6대 출동?..'한강 대학생 사건' 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세브란스 교수부터 버닝썬 사태까지 끌어온 가짜뉴스 확산 인근차량 블랙박스·CCTV 분석·손씨 휴대폰 포렌식 지켜봐야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 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2021.4.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를 둘러싼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다. 손씨가 실종되기 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의 아버지가 전 경찰서장이거나 대형 로펌 변호사라는 말부터 실종 시간대에 경찰차가 한강에 출동했다는 등의 소문이 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찰과 뉴스1 취재 등을 종합하면 A씨의 아버지는 경찰 또는 변호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년 전 '버닝썬 사태' 당시 대기발령조치된 뒤 최근 명예퇴직을 하고 대형 로펌으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진 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이 A씨의 아버지 또는 외삼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