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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세기 보내 '해외체류' 우한 주민 데려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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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차 방어선 사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28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입국장에서 중국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김해공항은 중국발 승객에 대해서 항공기 게이트 입구 체온측정, 고정검역대에서 발열감시, 유증상자는 역학조사관을 통해 추가적으로 조사를 하는 3단계 검역을 시행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과 해외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외에 체류 중인 우한 주민 귀국에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현재 해외에 체류하는 후베이(湖北)성 주민, 특히 우한 주민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조속히 전세기를 보내서 주민들을 직접 우한으로 데려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우한 출신 중국인들이 세계 각지로 나가면서 신종 코로나가 날로 확산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일재경망이 중국 항공서비스 앱 '항반관자'(港班管家)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소방청 '다뉴브' 수색팀 귀국.. "실종자 수습 못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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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소방청 국제구조대 2진 12명 귀국, 사고 발생 2개월 만에 철수.. 외교부 직원 31일 입국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사고 실종자 수색활동을 펼쳐온 소방청 국제구조대 대원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안은나 기자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대응을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과 함께 현지에 파견됐던 소방청 국제구조대(KOSAR)가 사고 발생 두 달만인 30일 철수했다. 국제구조대는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발 로트(LOT)항공(LO097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국제구조대는 지난달 24일 현지로 파견된 2진으로, 지휘관과 심해잠수사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국제구조대의 입국 신고식을 받은 정문호 소방청장은 "임무를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와 기쁘고 수고했다"며 "특히 35도가 넘는 고온에 폭염까지 겹친데다, 수색범위도 넓고 어려운 현지에서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실종자 한 명을 수습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