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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1년 후 달라져' 윤상현 "일부 표현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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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유튜브 발언 논란되자 "진심 어린 행보가 국민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설명한 것" [곽우신, 남소연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라고 한 발언이 거센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해명에 나섰다. 앞서 윤 의원은 배승희 변호사가 진행하는 보수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관련 기사: 윤상현의 자백 "윤 대통령, 지금도 국정운영"  https://omn.kr/2bc5u ). '소장파'로 불렸던 김재섭 의원의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에 감사를 표하며 나눈 이야기였는데,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한 김 의원에게 본인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국민 여론은 변화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 "어렵고 힘들지만 진정성 가지고 노력하자는 취지의 발언" 그러자 윤 의원은 9일 "제가 유튜브 방송에서 했던 발언과 관련해 전체가 아닌 일부 표현만 부각시켜 침소봉대되고...

'이 시국에 일본 워크숍?'..한컴 "사실 아냐, 오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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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의 직원으로 밝힌 A씨가 지난 15일 '보배드림'에 "일본으로 워크숍 가는 회사를 말려달라는"는 글을 올렸다./사진=보배드림 커뮤니티 캡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으로 워크숍을 가는 회사를 말려달라는 호소글이 올라왔다. 이에 회사는 오해로 빚어진 사태라고 해명했다.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의 직원으로 밝힌 A씨는 지난 15일 '보배드림'에 "일본으로 워크숍 가는 회사"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이 시국에 회장이 일본으로 워크숍을 가라고 했답니다"며 "그 회장은 다름 아닌 '한글과컴퓨터'의 회장"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의도적으로 '써주는' 소프트웨어인 한글 개발사이고, 저는 그 계열사인 한컴MDS 소속이다"며 "총 3개의 사업 부문이 있는데, 회장의 언질에 따라 모두 일본으로 일정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밀어주기(?) 혜택을 받는 회사에서 이런 시국에 일본 워크숍이라니, 직원들 애도 낳고 해야 하는데 후쿠시마 농산물 주워 먹으라는 게 말이나 되냐"며...

'조국 간담회' 반응 극과극.."핑계 일관" vs "납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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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민정서 공감 못해..모르쇠로 일관" 비판 "본인 수사하라는 모습 훌륭..납득" 평가도 "이 시간에 누가 봐"..간담회 자체 문제제기 딸 숙소 취재진 방문 사실 알려져 비난 빗발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기자들을 상대로 국회에서 공개 답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답변을 들어보니 수긍이 간다는 긍정적인 의견부터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한다는 비판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중이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은 주로 명확한 의혹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모(50)씨는 "국민적 의혹 해소보다는 억울하다는 호소 정도로 보여진다"면서 "국민정서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학자같은 답변을 보고 있자니 피곤함을 느낀다. 의혹 해소를 위한 기자회견인지 호소를 위한 ...

날개 꺾인 일본 車..쿠팡 · 다이소 "日 기업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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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이런 가운데 일본산 불매 운동으로 이제 일본 차 업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체감할 정도라고 합니다. 한동안 수입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이제 차 견적 문의부터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 자동차는 수리도 하지 않겠다, 기름도 안 팔고 세차도 안 해주겠다. 불매 운동의 여파가 국내로 수입되는 일본 자동차 업계로 번지면서 실제로 구매문의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차 구매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업체의 조사에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차에 대한 견적 요청 건수가 지난달보다 40%가량 감소했습니다. 인기를 끌던 독일 차가 잇단 결함 논란으로 주춤한 사이 실적을 올렸던 일본 차 업계는 당혹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한국 닛산은 준비했던 신차 출시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한국닛산 측 관계자 : 내부 사정으로 출시 행사를 취소한 건...

하나투어, "고객 버렸다는 표현은 사실과 달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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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하나투어가 고객을 외국에 놔두고 철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천재지변으로 캐나다 국내선이 회항한 상황으로, 우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준비가 부족했지만 이같은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10여년 이상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상품을 운영하면서 비행기가 연착되어 나중에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과 같이 옐로나이프로 아예 들어가지 못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그만큼 하나투어로서도 예상하기 어려운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  이어 하나투어는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 공항에서 노숙을 시켰다거나, 대체 일정이 없었다거나, 하나투어가 고객을 버리고 갔다거나, 모든 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라고 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공항에서 노숙을 시켰다는 부분에 대해 “총 12명의 고객 중 4명은 항공사에 제안하는 할인 호텔에 투숙했고, 항공사의 케어를 받지 못한 8명에 대해서는 하나투어가 호텔을 예약해서 호텔셔틀버스를 공항으로 보냈지만 이중 2명만 이용하고, 나머지 6명은 공항 대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6명 중 2명은 별도로 옐로나이프로 가는 항공에 직접 대기를 걸어놓고 공항에서 기다렸고, 4명은 처음에 호텔 투숙에 동의했었으나, 하나투어의 대처에 불만을 표시하고 공항에 남았다. 당시 벤쿠버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유지로 별도의 가이드가 없다”고 덧붙였다. ​  대체 일정이 없었다는 의혹에 대해 하나투어는 “원래 옐로나이프에서 2일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날씨문제로 이동하지 못했고, 3일 이후에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항공사의 의견에 따라 다음 예정지였던 켈거리로 이동했다. 켈거리의 원래 일정은 1일 관광 일정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캘거리의 일정이 1일에서 3일로 늘어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에 하나투어에선 관광 2일과 자유일정 1일을 제안했고 현지에서 추가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

김진태·김순례 '5·18 발언' 논란 커지자 뒤늦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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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진태 "법에 北 개입 여부 진상규명 하도록 돼있다" 김순례 "5·18 역사적 상징성에 이견 있을 수 없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김순례 의원.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김진태·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여야 합의로 제정된 5·18 진상규명법에 의하면 '북한군 개입 여부'를 진상 규명하도록 돼있다"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공청회 참석자들의 발언은 주관적인 것이고, 향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진짜 유공자분들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이번에 5·18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국민 혈세가 들어갔으므로 우리는 알 권리가 있다"고 해명했다.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김순례 의원도 입장문을 통해 "북한군 개입설 등 5·18 관련 비하 발언들은 한국당의 공식 입장도 아니고, 저 역시 동의하지 않는다"며 "당시 주최 측 의견과 내빈으로 참석한 제 발언이 섞여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5.18 유공자, 유족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5·18 민주화운동은 1993년 김영삼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 차원의 재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역사적 상징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견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야기한 부분은 5·18 유공자 선정과 관련해서 허위로 선정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선정 기준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만들어 허위 유공자를 걸러내는 것이 유공자의 명예를 지...

'재개발 반대' 박지원, 총선 공보물에는 '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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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9대 총선 목포발전 10대 정책공약에 포함  朴 "고층건물로 바뀐 2017년부터 반대" 해명   박지원 의원의 2012년 19대 총선 공보물. 목포 10대 정책공약에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내용이 게재돼 있다./뉴스1 © News1 (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목포 문화재구역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동반 검찰수사 주장으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목포 원도심 재개발 추진 여부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박 의원의 선거공보물에 관련 공약사항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지원 선배의원께 엄중히 부탁드린다"며 "서산온금 지구에 3000세대의 고층아파트를 짓겠다며 난개발을 획책할 때 정종득 전 목포시장과 함께 다닌 사람이 누구였냐"고 추궁했다. 그러면서 "어이없는 토건행정에 함께 한 사람이 박지원 의원이라는 것은 목포 시민들이 다 아는 사실인데 이제 와서 마치 토건행정을 반대했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재개발에 대한 입장은 서로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최소한 시류에 따라 입장이 바뀌지 않는 일관 된 모습, 자기 말에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일침했다. 이어 윤 대표는 <뉴스1>과 통화에서 "이제는 입장이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박 의원의 2012년 총선 공약에도 재개발이 들어 있고, 정 전 시장과 같이 추진하러 돌아다닌 것은 목포 시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의 2012년 19대 총선 공보물에서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 및 상권 활성화 내용으로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내용이 포함돼 있다./뉴스1 © News1 박진규 기자 이에 <뉴스1>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자료실에서 지난 2012년 19대 총선의 박지원 의원 선거공보물을 ...

'안락사 논란' 박소연 "안락사 숨긴 건 잘못.. 사회적 비난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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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숨기고 안락사한 것, 가슴 깊이 사죄” -“원칙없이, 마취제 없이 안락사 하지 않았다” 반박 -“제보자, 그동안 안락사 함께 해와…폭로 진의 의심스러워”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없이 행해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정세희ㆍ성기윤 기자] “안락사 사실을 숨긴 것은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2000년대 초 안락사를 한다고 밝혔을 때 너무 많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어 이를 공개할 수 없었다”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단독 인터뷰 내내 박 대표는 격정적인 어투로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 대표가 취재진을 만난 것은 안락사 파장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된 이후 처음이다. 박 대표는 당초 18일로 예정됐었던 기자회견을 주말인 19일로 미뤄 둔 상태다. 그는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없이 행해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락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안락사를 실행했던 제보자가 언론에 악의적이고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박 대표는 안락사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다 죽어가는 동물들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주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안락사를 해왔다. 그러나 원칙 없는 안락사를 해온 적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박소연 대표는 헤럴드경제 취재진을 만나 “카톡 전체 내용을 무시하고 악의적으로 편집해 내보냈다”고 제보인을 비판했다. 박 대표가 본지 취재진에게 카톡 내용을 보이주고 있는 모습. 사진=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 그...

경찰이 공개한 '암사역 칼부림' 제압장면.."매뉴얼대로 추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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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암사역서 미성년자 흉기난동, 현행범 체포   암사역 칼부림 사건 경찰 측 제압 영상 캡처. [강동경찰서 제공=뉴스1] 강동경찰서는 이른바 암사역 칼부림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부분을 공개했다. 14일 강동경찰서가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횡단보도에서 피의자 A군(19)이 칼을 들며 반항하다 경찰에 의해 제압당했다. 경찰들은 A군을 삼단봉으로 제압해 바닥에 눕히고는 곧바로 수갑을 채워 수송차에 태웠다. 뉴스1에 따르면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테이저건은 원래 움직이는 물체를 맞추기 어렵다”라며 “미성년자가 들고 있던 칼도 다 부러진 커터칼이라 과잉대응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삼단봉으로 A군을 진압한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경고했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추가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경찰은 A군을 향해 테이저건을 든 채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미온적 태도를 지적받은 바 있다. 한편, 13일 저녁 지하철 암사역 부근에서 흉기로 지인을 찌른 A군은 특수절도로 함께 연루된 B군이 범행 사실을 경찰에 털어놓자 앙심을 품고 칼을 휘두른 것으로 경찰 조사 끝에 밝혀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 처음 암사역 칼부림 동영상이 나온 뒤 제압해 체포하긴 했지만 테이저 건을 쏘았음에도 결국 인파사이로 도망치는 결과를 보여줘 비난이 있었는데 이후 경찰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해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흉기는 커터칼이며 피의자는 피해자와 같이 연루된 공범으로 지목된 상황에서 피해자가 범행을 자백하자 보복한 것이었네요.. 보복..;; 그것도 범행 자백을 해서... 허허허... 특수절도한 사이라 합니다..  밤의 칼부림은 배신자 보복행위였다는 거네요.. 범행을 같이 했...

통계청장 "가계조사 응답거부 과태료 부과 계획 원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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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부과 논의한 적 없어..보도로 통계청 방침 변화한 것처럼 오해" 굳은 표정의 강신욱 통계청장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7일 오후 강신욱 통계청장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계청이 가계동향 조사 불응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시대에 뒤떨어진 행정조치"라며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cityboy@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강신욱 통계청장은 "가계동향 응답 불응 가구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강 청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 언론이 '통계청이 가계동향조사 과정에서 불응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강 청장은 "이미 통계법 41조에는 불응 가구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이 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과태료를 부과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하지 않겠다는 점을 정확히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보도와 관련해 통계청이 입장을 최근 들어 바꾼 것처럼 이해되고 있다"며 "법령과 통계청의 방침이 변화가 없는 데 해당 기사로 오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했다. 강 청장은 "다만 폭언 등 현장조사를 심각히 저해하는 행위는 불응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로 봐야 한다"며 "그러나 이 부분도 꼭 과태료 부과로 해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더 신중하게 고민해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강조 했다. 통계법 41조에 따라 단순 불응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면 법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에 강 청장은 "그와 관련해 법 개정을 검토해 본 바는 없지만 고민해 보고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난감한 표정의...

김동연 "소신 담긴 정책 늘 관철되진 않아..신재민 극단 선택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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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페북 통해 적자국채 논란에 해명  김동연. [연합뉴스] 김동연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최근 신재민 전 사무관의 폭로에 대해 심경을 밝힌 글을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신 전 사무관은 최근 유튜브와 블로그 글을 통해 김 전 부총리가 2017년 적자부채 발행을 강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10일 퇴임한 후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외부활동을 하는 것을 자제해 왔으며, 페이스북도 일체 중단했다. 김 전 부총리는 신 전 사무관의 폭로에 대해 “기재부가 당시 담당자들과 문서 등을 종합해서 검토,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퇴직한 사람이 재임 때 정책결정 과정에 대해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해명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기재부에서 다루는 대부분 정책은 종합적인 검토와 조율을 필요로 한다” 며 “최근 제기된 이슈들도 국채뿐 아니라 중장기 국가 채무, 거시경제 운영, 다음 해와 그 다음해 예산 편성과 세수 전망, 재정정책 등을 고려해야 하는 사안” 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고국뿐 아니라 거시·세수·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의 의견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 며 “특정 국 실무자의 시각에서 보는 의견과 고민이 이해가 되지만,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전체를 봐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 주기 바란다” 고 적었다. 그는 또 “공직자는 당연히 소신이 있어야 하고 그 소신의 관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며 “ 저도 34년 공직생활 동안 부당한 외압에 굴한 적은 결단코 없다” 고 밝혔다. 하지만 “소신이 담긴 정책이 모두 관철되는 것은 아니다” 며 “소신과 정책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조율은 다른 문제” 라고 여운을 남겼다. 김 부총리는 신 전 사무관의 자살 시도에 대해 깊은 염려를 표했다. 그는 “나도 신 사무관 또래의 아들이 있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남은 가족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아마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절대 극단의 선택...

한국당 "창조경제센터장 불법사찰" 주장에 靑 "지시·관여 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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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한국당이 문제삼은 목록, 사실 확인해준 것에 불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2018.10.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양새롬 기자 = 청와대는 23일 박용호 당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불법사찰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의혹 제기를 부인했다. 당시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으로부터 박 센터장 비위 첩보를 보고 받은 뒤 대검찰청에 이첩했다는 내용이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감반장이 위 첩보를 수집토록 지시한 바 전혀 없고, 특감반의 감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특감반장이 더 이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어 "다만 그 내용 중에 범죄 의심 정보가 포함돼 있어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한 후, 수사 참고 자료로 대검에 이첩했고 이후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태우 수사관은 홍준표, 최경환건과 비슷한 시기에 박용호건도 보고를 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다수의 첩보를 수집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 수사관이 전임 서울중앙지검 범죄정보팀에서 수집한 내용을 갖고 있다가 보고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 했다. 이밖에도 박 비서관은 "한국당이 문제삼은 목록의 경우,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해 원소속청인 검찰 승진심사시 실적을 제출하겠다고 해 특감반장이 사실확인해 준 것에 불과하다" 고 밝혔다. 앞서 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진행한 뒤 긴급브리핑을 통해 '특별감찰반 첩보 이첩 목록'을 공개했다. 김용남 전 의원은 "외부기관 이첩 목록에 이첩 목록 하단에 이인걸 특감반장의 자필 서명 이 있다"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용호 비리 첩보'의 이첩 일자는 2017년 7월24일, 이첩 기관은 대검찰청으로 돼 ...

靑 "김수사관, 첩보문서 외부유출하고 허위주장까지..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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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71157413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0070 "법무부에 추가징계 요청".."외교부 직원 감찰 등 명백한 직무범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7일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비위 연루 의혹으로 원대복귀 조치된 데 반발해 폭로를 지속하는 상황과 관련, "자신이 생산한 첩보문서를 외부에 유출하고 허위주장까지 하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법무부에 추가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수사관이 작성한 검증되지 않은 첩보는 특감반 데스크, 특감반장, 반부패비서관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업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거나 신빙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폐기된다" 며 "그 점을 알면서도 김 수사관이 허위주장을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일부 매체는 이날 전직 총리 아들의 개인 사업 현황이나 은행장 동향, 재활용 쓰레기 대란 사태와 관련한 환경부 내부 동향 및 여론 청취, 외교부 간부 사생활 감찰 등 김 수사관이 특감반원 시절 작성했다는 첩보 보고서 목록을 공개하면서 청와대 특감반이 직무 범위를 벗어나 민관에 대한 감찰 등을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대변인은 "재활용 쓰레기 대란 사태나 작업환경 보고서는 당시 정부 부처 대응의 적정성에 대한 직무감찰 일환으로 명확히 직무 범위에 해당한다" 며 "외교부 직원 감찰도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으나 공무원법 78조 '직무 내외를 불문하고 그 체면 또는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에 해당해 감찰할 수 있다" 고 했다. 그는 "이런 행위는 기존에 통보된 3가지 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