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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죄의식이 없어요"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가짜뉴스 범죄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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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하철 타고 가는데 한 승객이 기침을 하면서 "나는 우한에서 왔다. 폐렴이다. 나에게서 떨어져라"고 고함 질렀습니다. 길 가는데 방호복 입은 남성들이 기침하면서 도망가는 한 남성을 쫓는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놀라움을 넘어 공포감마저 일으킨 이 장면들, 모두 '가짜'였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연출한 연기였던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사회가 초긴장 상태인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파고드는 허위·미확인 정보가 곳곳에 넘쳐납니다. 유포하는 사람들은 그저 세상의 주목 한 번 보자고 하는 행위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상상 이상입니다. 〈속고살지마〉는 긴급 점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직접 출연해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의 문제점과 그 이면에 깔린 범죄심리를 낱낱이 분석했습니다. '가짜뉴스' 유포는 범죄다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포하는 행위는...

"장난삼아" 신종코로나 가짜뉴스 유포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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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남서 신종코로나 관련 '가짜뉴스' 잇따라…경찰 수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가 창원에서 발생했다는 가짜뉴스를 최초 유포한 A(27·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카카오톡을 통해 '창원 진해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했다'는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유포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메시지에는 감염 우려자에 대한 '발생 일시 및 장소, 감염 우려자 인적사항, 발생 경위, 조치 사항' 등이 실제 문서처럼 상세하게 적혀 있다.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메시지 탓에 한때 관할 보건소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지인에게 받은 메시지에 지역명을 고향인 창원시 진해구로 바꾼 후 친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별생각 없이 장난삼아서 했다"며...

[사실은] 중국인 의료비 '먹튀'?..지출액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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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번지고 있는 신종코로나 가짜뉴스도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인포데믹, 즉 정보감염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저희도 쏟아지는 유언비어들을 계속 검증하고 있는데 오늘(3일)은 우리 건강보험료 수 천억 원이 중국인들에게 쓰인다는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코너, 이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외국인에게 쓰인 건강보험 급여 지출액입니다. 중국 5천억 원, 압도적입니다. 베트남, 미국의 17배가 넘습니다. 신종 코로나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진 상황이라 논란이 여기까지 번졌는데 이건 총액입니다. 가입자 1명에 든 돈을 다시 따져봤더니 중국인 한 사람에 79만 원, 타이완 100만 원보다 낮고 미국 76만 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근 5년간 외국인 건보 재정, 외국인이 많이 내고 덜 써서 1조 1천억 원 흑자였습니다. 그렇다 해도 의료 먹튀 같은 도덕적 해이에 대한 보완은 필요해 보입니다. 덩달아 신종 코로나...

'돈 받고 교민 받아줘'..충남 아산 주민 가짜 뉴스에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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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찰인재개발원 반대 후 수용으로 돌아서며 오해 사" 대책회의 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돈 받고 교민 받아준 거 아닌가" 중국 우한 교민들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수용과 관련해 주변 초사동 주민들이 '가짜 뉴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처음에 경찰인재개발원에 오는 것을 반대했다가 정부 측 관계자들을 만난 뒤 수용 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오해를 받는 것이다. 초사동에는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다. 이곳 생활관에는 중국 우한 교민과 체류자 등 528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임시로 머물고 있다. 3일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주민들이 정부로부터 얼마씩 돈을 받고 교민을 받아줬다'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이런 소문을 지인으로부터 전해 들었다"며 "주민들은 가뜩이나 감염 우려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기분 나쁜 소문까지 돌아서 불쾌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그...

'13일 부동산 대책 발표?' 황당한 가짜뉴스에 출렁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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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토부 "사실무근..가짜뉴스 유포에 수사 의뢰 등 엄중 대응"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13일 부동산 대책이 또 나온다고?"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고?"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 문자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돼 소란이 일었다. 부동산 대책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문자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라며 진화에 나서야 했다. 11일 국토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일께 SNS를 통해 국토부가 출입 기자들에게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알리는 내용의 공지를 닮은 글이 전파됐다.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13일 오전 10시 국토부 기자실에서 발표하고 백브리핑은 그날 오후 2시에 열린다는 내용이다. 부동산 대책 발표 가짜 뉴스 [촬영 윤종석] 메시지의 모양새는 평소 국토부의 공지 양식과 매우 흡사해 메시지를 접한 이들은 순간 국토부의 공지가 나온...

「日本で人肉売買」FB拡散 南米でフェイク写真と報道("일본에서 인육매매"FB 확산 남미에서 페이크 사진과 보도)

관련링크 : 「日本で人肉売買」FB拡散 南米でフェイク写真と報道 「日本で人肉売買」FB拡散 南米でフェイク写真と報道  「『日本で人肉売買』とされる写真はフェイク」。ブラジルのニュースサイトが12日までに、こんな見出しの記事を報じた。フェイスブックなどを通じ、数年前からポルトガル語やスペイン語で「日本の人肉売買の実態」などとする写真や動画が広がっていたという。  AFP通信やブラジルメディア「G1」によると、拡散していた写真は、人の遺体がいくつも冷凍庫につるされたり、切断された手や顔がパック詰めされたりしたように見えるもの。いずれも2012年ごろの、タイの芸術家の作品や、ホラーテレビゲームのキャンペーンを写したものだったという。  しかし、数年前からフェイスブックなどで「日本で人肉売買」「東京のレストランでは1万2千ユーロで売られている」などとして、写真や動画が拡散していた。朝日新聞が確認したところ、ある動画は28万回以上再生され、別の動画は3万件以上共有されていた。  スペイン語のニュースサイトを装った、「独立系メディア」を名乗るサイトが、2016年7月に投稿した記事が発端とみられるという。元になった記事は17年に、米国のファクトチェックを行うサイト「スノープス」で偽ニュースと確認されていた。  また、発端となった偽ニュースサイトは今年11月にも「日本に人間動物園が開園へ」という記事を掲載。「人権は適用されない。日本は資本主義が優先される国だ」などと書いている。(サンパウロ=岡田玄) 朝日新聞社 번역 : 파파고 "일본에서 인육매매"FB 확산 남미에서 페이크 사진과 보도  "『 일본에서 인육 매매 』으로 알려진 사진은 가짜".브라질의 뉴스 사이트가 12일까지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페이스북등을 통해서 몇년전부터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로 "일본의 인육매매 실태"등으로 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퍼지고 ...

근거 없는 '일본군 보물설'..유튜브 '가짜뉴스'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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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40년 넘게 이어진 '일본군 보물'은 최근 유튜브를 타고 이른바 '문재인 금괴'로 둔갑되고 있습니다. 황당한 일본군 보물 찾기가 가짜뉴스로 퍼지고 있는 실태를 정해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A씨/유튜버 : 지금은 (금괴를) 다 파가고 없다고 하네요. 현재 가치로는 대략 300조 추정된다 그럽니다.] [B씨/유튜버 : 김정은 정권을 살리기 위해서 문현동에서 나온 금 수백 톤 중의 50톤을 북한으로…] 유튜브에 퍼진 이른바 '문재인 금괴 보유설'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이들이 내세우는 건 작가 정모 씨의 주장입니다. [정모 씨/작가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하실에 있던 금을 급하게 양산으로 옮겼고.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2017년 가짜 대통령이 부정 선거로 당선되고 나서 막 (금괴를) 옮기고.]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군 금괴 200톤을 보관하다, 태국으로 빼돌렸다는 겁니다. [정모 씨/작가...

나경원 "아들, 논문 작성한 적 없어..허위 보도시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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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고등학교 최우등 졸업"..美 학술회의 당시 저자 특혜의혹 반박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를 하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 며 이렇게 말했다. 또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 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터는  특정 연구 등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을 의미 한다.  나 원내대표의 해명은 자신의 아들은 '논문이 아닌 포스터 발표에 참여한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일 DHC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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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이번에는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이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합니다. [A패널 :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역사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B패널 :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는 예술성이 없다며 이런 막말도 했습니다. [B패널 : 그럼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잖아요.] 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망해봐야 日 고마움 안다?..SNS 퍼진 '식민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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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수출 규제를 두고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 잘못해서'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입니다. 대체 이런 말이 왜 나왔는지 MBC 취재팀이 추적해봤더니 유튜브에서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때문이었고 이런 가짜 뉴스를 전파하는데 일부 교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양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태극기 집회.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든 건 우리나라가 공산화 되어 가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 그런데 이들이 내놓는 공산화의 증거는 황당했습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 "세월호 마크가 뭐냐, 북한을 상징하는 북한 주체사상을 가진 그런 마크예요" 세월호 리본에까지 북한의 사상이 침투했다는 주장. [태극기 집회 참가자] "북한 마크가 이렇게 생겼어요. (세월호 리본이) 그걸 거꾸로 그려 놨어. 여기를 뭐를 다느냐면 농민을 상징하는 낫이 있어, 낫....

"제발 헌 옷 보내지마세요"..산불 고성군, 가짜뉴스에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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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50 강원 고성군청 블로그 캡처 © News1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산불피해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분께 안내드립니다." 강원 고성군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헌옷 등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와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고성 산불 피해 구호와 관련해 SNS, 맘카페 등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념 티셔츠와 안 입는 옷들을 고성군에 보내달라는 내용이 지난 9일부터 SNS를 통해 다수에게 공유되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많은 이들이 헌옷을 보냈지만 대부분이 쓰이지 못하고 창고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절반가량은 버려야 할 실정이다. 헌옷관련 전화문의가 많이 들어오면서 정작 필요한 구호물품을 접수하는 전화를 받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하고 있다. 고성군 측은 "온라인상으로 구호물품을 요청한 적이 없고 헌 옷은 받고 있지 않다”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질 높은 교육 못 한다?"..가정통신문에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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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유총은 학부모들에게 개학 연기를 알리는 가정통신문을 보내면서 유치원 3법과 시행령이 개정되면 사립유치원이 더 이상 운영될 수 없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임상재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이 개학 연기를 통보하면서 보낸 가정통신문입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은 "질높은 사립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불가능하게 하는 법령"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유치원을 중고등학교 배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부모 선택권이 없어진다, 특기교육이 없어지고 공립유치원처럼 교육과정이 획일화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덕선/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자녀의 교육기관에 대한 선택권은 부모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조만간 초·중·고등학교처럼 유치원도 학부모의 선택이 아닌 국가가 배치하는 퇴행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설명자료까지 내며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용어가 유아수용계획에서 배치계획으로 바뀌는 것이지 유치원 선택권이 없어지는건 아니란 겁니다. 또 유치원의 특기 적성교육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지영/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장] "특성화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하루에 1개 방과후 과정에서 운영하실 수 있도록 제한했던 부분은 원래 있었던 부분입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과는 별 관련이 없는 거고요." 한유총은 셔틀버스가 승하차시 깜박이 등을 켜지 않는 사소한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유치원이 학기중 폐쇄될 수 있다는 주장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시정명령만 따르면 되는 일이라는게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한유총의 주장은 한마디로 정부 때문에 유치원 선택권이 없어지고, 학기중 폐쇄될 거라며 학부모의 불안감을 키우는 겁니다. [이영진/유치원 학부모] "그렇게 신뢰할 수 없는 일들이 반복되면 당장 아이를 어...

[팩트체크] 촛불집회가 적화통일 횃불?..가짜 노동신문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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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이미 허위로 판명된 조작 사진 5·18 망언 계기 재확산 北 '폭동'은 억압·착취 항거 의미..일제 저항도 폭동으로 표현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가짜 노동신문 [출처 : 극우 단체 채팅방}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발언을 계기로 조작됐거나 악의로 왜곡한 노동신문 등 북한 신문이 극우 성향 단체 채팅방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이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2016년 국정농단 규탄 촛불집회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주장의 증거로 이들 가짜 북한 신문 게시물을 내세우고 있다. 가장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 게시물은 가짜 노동신문이다. 이 게시물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의 외형을 본떠 얼핏 보면 진짜 노동신문처럼 보인다. '형제의 나라 호남조선의 자랑스러운 혁명동지. 김정은 동지의 명에 따라 적화통일의 횃불을 들었습네다'라고 적힌 헤드라인 아래에 많은 사람이 횃불을 들고 행진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연합뉴스가 촛불집회가 시작된 2016년 10월 29일부터 최근까지 노동신문을 모두 살펴봤지만 이러한 내용의 기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연합뉴스는 2016년 1월부터 노동신문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어 국내 언론과 주요 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가짜 노동신문(왼쪽)과 진짜 노동신문 비교 헤드라인 서체가 전혀 다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칭하는 표현에도 차이가 있다. 더구나 게시물을 조금만 살펴봐도 어설프게 조작한 것임을 금세 알 수 있다. 헤드라인 서체가 진짜 노동신문과 전혀 다르다. 실제 노동신문은 돋움체와 유사한 서체를 사용하는 반면, 가짜는 굴림체에 가깝다. 또 '호남조선' '적화통일' '횃불' 등과 같은 표현은 북한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호남조선이라는 단어는 최소한 연합뉴스가 검색한 자료에서는 찾을...

'가짜뉴스'로 결론났는데.."국민 대표들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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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5.18은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해 일으켰다는 이른바 5.18 북한군 개입설은 이미 법원에서 수차례 근거없는 허위 사실로 결론났습니다. 역사를 왜곡한 명백한 허위사실이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제1 야당 국회의원들의 입을 통해 다시 한 번 버젓이 퍼져나갔습니다. 박영회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 리포트 ▶ 지난 2015년 한 인터넷 극우매체의 기사.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특수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씨 분석팀이 15개월 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 군부 실세들의 얼굴을 비교했더니 97명이 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재판 결과 명백한 가짜 뉴스였습니다. 지씨는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분석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반면, 북한군으로 지목된 사진 속 인물들은 광주 시민이었던 걸로 밝혀진 겁니다. 지씨가 광주에 침투했다고 지목한 북한 주민들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아 (탈북민)/지난달 10일, 국회] "저는 1976년 1월 5일생이고요. 지금 이 사진을 보다시피 지금 이 사람이 저라고 말합니다. 광주 사태 때, 이게 4살짜리의 모습인가요?" 법원이 지씨 주장에 대해 "건전한 상식을 갖춘 일반인이 보기에 신빙성이 상당히 부족해, 의도가 악의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을 정도입니다. 다른 판결들에서도 '북한군 개입설'은 번번히 허위사실로 결론났습니다. 그런데도, 한국당 의원들은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의원회관에서 공청회를 열어 지씨를 초청했고, 심지어 지씨 주장에 동조했습니다.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8일)] "첨단과학화된 장비를 동원해서 논리적으로 이게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었다' 하는 것을 밝혀내야 합니다." ...

눈물의 상속 포기?.. 경총이 퍼뜨린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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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주 YTN은 재계의 상속세 인하 요구가 일부 과장된 분석에 근거하고 있다는 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상속세 인하 주장을 펴면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상의 '가짜 뉴스'를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았고, 일부 언론은 그걸 다시 받아쓰고 있습니다. 와이파일, 뉴스 바로 보기, 고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손경식 /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 많은 기업인이 우려하고 있는 과도한 상속세 문제도 조속히 개선해야 합니다.] 상속세를 내려야 한다. 반복되는 재계의 주장입니다. 근거 가운데 하나는 '눈물의 경영권 매각' 사례. 가업을 물려받아 잘 키우고 싶은데, 상속세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지분을 팔고 경영권을 잃은 사례로 9개 기업을 제시합니다 실제로 그럴까요? 밀폐용기 국내 점유율 1위 락앤락. 창업주 김준일 전 회장은 2017년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았습니다. '상속세 부담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경총의 설명이 맞는지 물었습니다. 김 전 회장 측은 "세계적인 생활 문화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투자 여력 있는 새로운 대주주를 찾기 위해서였다"며 "상속세와는 전혀 관계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세와 연관시키는 것에 대한 불쾌감도 내비쳤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 경총은 상속세 부담으로 인해 서영필 전 회장이 회사를 팔았다고 했는데, 서 전 회장은 50대 중반으로 아직 상속을 생각할 나이는 아닙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 : 연세가 아직 환갑이 안됐어요. (상속세 걱정돼 회사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는 건) 말도 안 되고요. 자제들에게 회사를 상속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을 항상 했습니다. (경총이) 어떻게 그런 추측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례도 보겠습니다. 손톱 ...

시스템클럽에서 주장하는 글.. 한국이 북한 몰래 제공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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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 문제의 글 : 북한에 국민몰래 보낸 쌀로 예상되는 사진포착!(현우) 지만원씨가 만든 사이트죠.. 시스템클럽.. 이곳에 쌀 몰래 줬다고 주장하며 올린 게시글이군요.. 그런데 트위터에 올라간 다른 이의 글을 올렸네요.. 해당 트위터 : https://twitter.com/businesskook 문제의 트윗글 : https://twitter.com/businesskook/status/1085165928772395009 트위터에 계속 주장중입니다. 일베에도 올라갔는데 그건 삭제 되었네요..  그럼 확인해봐야죠.. https://blog.goo.ne.jp/azianokaze/m/201107/2 https://www.flickr.com/photos/kernbeisser/1582350478/ 그렇습니다.. 2007년 10월 9일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노무현정권때군요.. 그때는 쌀도 주고.. 남북 경협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일베에선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현 정부에서 제공한 쌀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삭제한 거죠.. 트윗은 유지중이며 이에대한 현정권 비판 덧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만원씨의 시스템클럽에선 그대로 올렸군요.. 2019-1-16일자 게시글이며 작성자는 현우입니다.. 지금 이 게시글을 쓰는 시점은 17일..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사진은 진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공한 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공된 기간은 2007년 10월 9일 노무현 정권때이며 최근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