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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화물선 충돌 부산 광안대교 3월 한 달간 정밀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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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통제 중인 램프 1개 차선 개방 여부 3일 오후 결정 외부위험 대응 매뉴얼조차 없어..시설공단, 부산해경 통보받고 사고 알아 러 화물선 충돌 부산 광안대교 3월 한 달간 정밀 안전진단 파손된 광안대교 하판 (부산=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오후 5천998t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에 들이받힌 부산 광안대교 하판이 파손돼 있다. 씨그랜드호는 부산 광안대교 하판 10∼11번 사이 교각을 들이받았다. 2019.3.1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pitbull@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천998t)에 들이받혀 구조물 일부가 파손된 부산 광안대교에서 3월 한 달간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1일 오후 광안대교 관리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이달 4일 이후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방안을 결정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마치기까지 한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그에 앞서 오는 3일까지 구조 분야 전문가인 부경대 이환우 교수, 한국해양대 경감수 교수, 연구원 3명, 부산시설공단 직원 2명 등이 참여하는 구조검토가 진행된다. 시는 검토결과를 보고 3일 오후 8시 전까지 49호 광장에서 광안대교로 이어지는 진입 램프 1개 차로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램프는 충돌 사고 이후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에 발생한 충돌 사고로 광안대교 하층 구조물이 가로 3m, 세로 3m 규모로 찢어지는 손상이 발생했다. 화물선 충돌 광안대교 피해 조사 (부산=연합뉴스) 28일 오후 부산항을 출항한 러시아 선적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 하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부산시설관리공단이 특수차를 이용해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2019.2.28 [부산경찰청 제공] ccho@yna.co.kr 시는 추가 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찢어진 부분 가장자리에 구멍을 뚫는 긴급 보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