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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MB 당선축하금 3억' 실체 있다"..재수사 불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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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41158493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67326 "당시 수사팀 뇌물 정황 확보하고도 수사미흡" 판단 "위성호 신한은행장 '3억' 언급 직원에 '진술 번복하라' 회유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한금융 측이 2008년 이상득 전 의원 측에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3억원을 건넸다는 일명 '남산 3억원' 의혹과 관련해 당시 검찰 수사팀이 뇌물 혐의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정황을 파악하고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위원장 김갑배)의 결론이 나왔다. 과거사위는 대검찰청 산하 진상조사단으로부터 남산 3억원 사건과 관련한 조사결과를 보고받은 뒤 "최종 조사결과 발표에 앞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검찰에 수사 촉구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권고 배경에 대해 "2010년 9월 신한은행 측의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 고소로 검찰의 1차 수사가 이뤄졌고, 2012년 7월 언론 보도로 3억원 수수자가 이상득 전 의원이란 의혹이 제기돼 시민단체의 고발 및 2차 수사가 이뤄졌는데도 실체가 규명되지 않은 채 의혹만 양산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일시가 10년 전인 2008년 2월 중순이라 대가성이 규명될 경우 뇌물죄의 공소시효가 남아 있는 점,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수사 과정에서 남산 3억원의 실체를 밝힐 단서가 확보됐을 가능성이 큰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남산 3억원 의혹은 2008년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 지시로 비자금 3억원을 서울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전달했는데...

한국말 못해도 '합격', 나이많은 여성은 서류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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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0417300070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2204956 신한은행의 황당한 채용비리 백태.. 검찰, 인사부장 2명 구속·회장 소환 [오마이뉴스 조선혜 기자] ▲ 신한은행 압수품 들고 나서는 검찰  임원 자녀에게 특혜를 줘 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이 지난 6월 11일 오후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건물을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신한은행이 정치인, 재력가 등의 청탁을 받고 탈락한 지원자를 합격시키는 등 채용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은행이 2013~2016년 동안 모두 92명을 특혜 채용한 것으로 보고, 인사부장 2명을 구속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실에서 제공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공소장을 보면 신한은행은 국회의원, 재력가, 금융감독원 직원 등이 채용청탁을 해올 경우 해당 지원자들의 명단을 따로 관리했다. 또 은행은 입사시험에 지원한 부서장 이상 임직원 자녀들의 명단을 별도로 관리하기도 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상반기 채용에서 ○○공사 호남본부장의 자녀가 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자 이 지원자의 점수를 올려 최종 합격시켰다. 은행은 같은 해 하반기 채용 때 학점이 기준에 미달했던 임직원 지인 자녀의 점수를 조작하고 합격시키기도 했다. 27세 이상 여성지원자 서류서 탈락... 성비 맞추려 탈락한 남성지원자 합격 또 은행은 지난 2014년 '타인에 대한 배려부족' 등 이유로 면접에서 탈락한 전 임직원 자녀의 점수를 올려 합격시켰고, 그 다음해에도 이런 방식으로 5명을 부정 합격시켰다. 2016년 상반기에는 청탁 명단에 포함돼있던 지원자가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면접에서 탈락하자 추가로 부정하게 채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