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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보스토크 세관 "수입 일본차, 방사선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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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입된 일본산 자동차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세관 당국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 세관은 전날 오후 일본에서 들어온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 1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선(베타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세관은 방사선 초과 제품은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소속 국가로의 수입이 금지돼 있다고 밝혔다. EAEU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경제연합이다. EAEU는 베타선의 허용 기준치를 4㏃(베크렐)/㎠로 삼고 있다. 세관은 수입된 자동차가 이 기준치를 넘어섰다며 해당 차량을 일본으로 반송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베크렐은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출하는 방사능 강도를 말한다.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의 후쿠시마 1호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여파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입되는 일본 물품에서 방사능 초과가...

우려가 현실로..태풍 뒤 '세슘' 수치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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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과 관련해 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됐다는 단독 보도로 뉴스 시작합니다. 지난달 태풍 하기비스가 후쿠시마 지역을 강타한 직후 홍수가 난 일본 내륙의 주택가와 특히 강물에서 방사능 물질 '세슘'의 농도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수치는 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가 최근 현지에서 측정한 겁니다. 이 방사능에 오염된 강물은 결국 바다로 흘러갈 것이고 이웃한 우리한테도 심각한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최훈 기자의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 ◀ 리포트 ▶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했던 지난달 12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나미에 지역을 흐르는 다카세 강이 범람했습니다. 강이 범람하고 약 3주 후인 지난달 31일.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특수 드론을 띄워 이 일대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봤습니다. 측정 결과 강 위쪽에서 깜짝 놀랄 정도로...

방사능 오염 '일본산 고철' 2년동안 9차례 발견..감시·관리 못하는 원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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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감브리핑]박선숙 의원 "2017년 7월 이후 9차례 항만에서 못 걸러내"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하고 있다. 2018.10.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고철 수입에도 이를 허술하게 감시·관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이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공항·항만 및 재활용고철취급자 감시기에서 검출된 유의물질 중 일본에서 수입된 내역'을 확인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일본산 재활용 고철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는 9건에 달했다. 이를테면 2018년 8월 현대제철이 수입한 파이프에서는 토륨이 검출돼 반송이 완료돼으며, 2019년 3월 대한제강이 수입한 압출고철에서 토륨이 검출됐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요 항만에서 방사선 검출기를 설치해 감시를 시작한 2014년 8월7일부터 집계하면 24회로...

日 방사성 폐기물, 들녘 방치.. 물폭탄에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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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물에 잠긴 日야구장 :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침수된 일본 가와사키시 야구장에서 13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관리부실에 대한 질타 이어져 市대책실 “예상 이상의 강우” “재해, 그런대로 잘 해결됐다” 닛카이 자민간사장 발언 구설 일본을 강타한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유실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당시의 방사성 폐기물이 들판 위에 쌓인 채 보관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되면서 일본 내에서도 관리 부실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아사히(朝日)신문은 이번 태풍에 유실된 방사성 폐기물이 다무라(田村)시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古道川)에서 100m 떨어진 임시 장소의 들판에 보관하고 있었던 게 유실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보도 했다. 방사성 폐기물인 만큼 엄중한 관리가 요구되지만 사실상 들판에서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유실됐다는 지적이다. 해당 들판에선 지난 2011년 발생한 원전 사고 오염 제거 작업 때 수거한 풀이나 나무 등이 들어 있는...

日 결국 '모두를 해치는' 길로.."오염수 바다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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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 일본이 '바다 방류' 나 '수증기 방출'.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바다, 아니면 대기 중에 버리겠다는건데,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 고현승 특파원이 단독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지금도 하루 170톤씩 생겨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를 놓고 일본은 저장 탱크를 늘리거나 지하 매설, 해양 방류, 수증기 방출 등 6가지 방법을 검토중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열린 정부 산하 전문가 소위원회에서 도쿄전력측은 이 가운데 탱크를 더 만드는 방법 등은 제외해버리고, 해양방출과 수증기 방출, 이렇게 2가지만 검토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풍문, 즉 소문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출 방법도 공개했습니다. 먼저 오염수에서 삼중수소를 제외한 여러 핵종을 제거하는...

日 기업, 방사성물질 제거 작업에 베트남 실습생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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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의 방사능 오염을 제거하는 제염 작업에 외국인이 불법으로 투입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기술을 배우며 일하려 간 베트남 청년들은 영문도 모른채 피폭 피해를 입었습니다. KBS가 이 문제를 이틀에 걸쳐 집중보도합니다. 베트남과 일본 현지에서 윤지연, 최유경 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KBS 취재진이 베트남 경제중심지 호찌민을 찾았습니다. 기술을 배우며 일을 하는 '기능실습생' 자격으로 일본에 갔다 피폭 피해를 입은 곤 씨를 만나기 위해섭니다. 수소문 끝에 만난 곤 씨에게 당시 사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곤/후쿠시마 피폭 노동자/베트남 :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제가 치우는) 쓰레기 더미가 방사성물질이라는 걸, 그게 건강에 나쁜 지도요."] 철근 시공 같은 전문 기술을 배우러 갔지만 정작 한 일은 고리야마 같은 후쿠시마 지역의 방사능 오염 주택 철거와 청소. 제염 작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

[사실은] "방사능물 정화하면 괜찮다" 日 주장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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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도쿄전력 6년 기록 전수분석 '모두 기준치 이상' <앵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배출에 대해 공식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정화 장치로 잘 거르면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과학적 근거도 모르고 반발한다는 말도 했는데 일본의 이런 주장, 사실은 코너에서 이경원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 <기자> 원전 오염수를 잘만 걸러내면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 밑으로 떨어지더라, 이런 주장을 펴면서 자신들 자료 믿어달라는 일본. [마쓰모토/일본 외무성 국제원자력협력실장 :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명성을 갖고 국제사회에 정보 제공을 하겠습니다.] 여전히 못 미더운 한국과 일본 시민 사회, [고마츠/시민운동가 : 제대로 처리되고 있을까요? 정보가 더 공개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난 4월 도쿄전력 자료입니다. 빨간 게 정화 작업 전 세슘 양, 파란 게 정화 작업 후 세슘 양입니다. 이 1건의 보고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2019.8.16. ∼ 201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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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2011.3.14. ∼ 2019.8.22.) 일본제품에 대한 방사능 관리가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식약처에서 내놓은 해명 참고자료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일본산 제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반송을 하는지 통관을 하는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검출된 제품명등이 나오지 않아 어떤 제품이 방사능이 검출되었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불안한 마음을 약간이나마 해소가 되길 바랍니다. 뭐.. 식약처가 작성한 자료이지만 이걸 못믿는 분들도 분명 있겠죠..

방사능오염 후쿠시마현 인근 바닷물 128만톤..국내 해역에 대거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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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원전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수산물 수입이 금지된 후쿠시마현등 인근 바닷물이 우리 해역에 지속적으로 대거 반입·배출된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에 우리바다가 무방비로 노출돼 반입과 배출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대대적인 역학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21일 국회 김종회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 원전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과 인근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이바라기, 치바현을 왕래하는 선박이 선박평형수를 통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128만 톤의 바닷물을 우리 항만에 방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박평형수란 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배에 바닷물을 채우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2L(리터) 생수병 기준 6억4천 만개에 달하는 막대한 분량이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일본과 국내를 오간 선박은 후쿠시마 3척, 아모모리 6척, 미야기 3척, 이바라기 19척, 치자 90척 등 총 121척으로 파악된다. 일본 해역에서 주입한 바닷물은 후쿠시마 7567t(톤), 아오모리 9277t, 미야기 2733t, 이바라기 25만7676t, 치바 108만74t등 모두 135만 7327t 등이다. 국내 영해로 배출된 일본 바닷물 톤수는 후쿠시마에서 주입한 6703톤, 아오모리 9494톤, 미야기 2733톤, 이바라기 25만7371톤, 치바 99만9518톤 등 총 128만3472t이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현 등 원전이 폭발한 인근 지역에서 평형수로 주입한 물의 방사능오염 여부에 대한 즉각적인 실태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주입 및 배출 시기와 지점, 배출된 지역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서식어종 및 유통경로,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 및 역학관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출처=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3년 일본 원전사고가 있은 후 2년 만에 일본 북동...

일본 가공식품에서 방사능 검출.."수입 규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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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원전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에서 만들어진 가공식품 일부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나 소스, 양조간장 같은 가공식품입니다. 현재 검출된 방사능은 기준치 이하였고 모두 되돌려보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기준치 이하지만 이렇게 가공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만큼 추가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졌습니다. 후쿠시마 등 8개 현의 수산물은 수입을 금지했지만 가공식품은 계속 수입되고 있습니다. [남인순/의원/2013년 국정감사 당시 : "수산물 가공식품은 들어오고 있어요. 양념젓갈이라든가 조미 가공품. 이런거 다 돼있고요. 후쿠시마산 쌀은 수입이 금지되고 있는데 쌀로 빚은 청주, 사케 이런 건 다 수입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우려에도 수입은 오히려 해마다 늘었습니다. 이와테현의 청주와 도치기현의 소스, 지바현의 양조간장 등 최근 5년 동안 수입한 물량만 2만 9천 톤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일본에서 들여온 가공식품 35건, 17톤 가까이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됐습니다. 검출량은 모두 기준치인 100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이의경/식품의약품안전처장 : "방사능 검출이 미량이라도 된게 16.8톤으로 지금 알려져 있는데, 그 전체 모두, 반송 조치됐습니다."] 식약처는 검역 때 정밀 검사를 해 국내에 유통되는 가공식품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좀 더 정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익중/前 동국대 의대 교수 : "우리가 선을 정해서 규제를 하면 되는거거든요. 폭을 넓혔음 좋겠고 수입되는 것에 대해서 정밀하게 조사를 했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농수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까지 수입 금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 : ...

도쿄올림픽에 가려진 후쿠시마 가보니..재난,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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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부터는 앞서 말씀드린 JTBC의 특별취재 내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8년이 됐지요. 그동안에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을 씻어내는 제염과 복구 작업을 통해서 후쿠시마 상당 지역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쿄올림픽도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JTBC 취재진이 직접 가본 현장은 달랐습니다. 일본 정부가 더이상 방사능 피난 지역이 아니라고 말해도 주민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고, 곳곳에는 방사능에 오염된 흙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곳에서는 재난이 아직도 분명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먼저 후쿠시마 현지에서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토요일, 도쿄의 후쿠시마관입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 현에서 생산된 먹거리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매장 전체가 후쿠시마산 식품들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이쪽을 보시면 후쿠시마에서 재배한 쌀을 판매하는 것을 볼...

찜찜한 '일본 석탄재'..정부, 현장에서 방사능 전수조사 / 일 수출 업체 측정 결과는 무의미..'못 믿을 셀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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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정부가 일본에서 들여온 석탄재에 대한 방사능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주로 일본이 발급한 서류만 보고 수입을 허가했는데, 앞으로는 현장에서 전수조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취재진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복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동해항, 환경청의 차를 따라가자 일본에서 온 선박이 보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과 약 200km 떨어진 사카타공동화력발전소의 석탄재를 싣고 온 것입니다. 환경청 직원들이 조사를 위해 움직입니다. 일본에서 들어 온 선박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 선박 바로 아래에 일본산 석탄재가 보관이 돼 있는데요. 제가 직접 뚜껑을 열어 보겠습니다. 4200t 분량입니다. 곧바로 방사선 측정을 위해 비닐 봉투에 담습니다. 간이 측정기로 10m, 1m, 석탄재 표면까지 모두 3곳에서 측정 합니다. [원두희/원주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 주무관 :...

일본 수입품, 허술한 '방사능 검사' 실태..항만이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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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후쿠시마 세슘 오염토까지..정부 아닌 민간에서 적발 [앵커] 최근 5년 동안 일본에서 수입된 '고철' 가운데 24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서 반송된 것으로, 즉 되돌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철은 가공된 뒤에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는 자재입니다. 그런데 이 24건 중 22건을 정부가 아닌 민간에서 검출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후쿠시마가 아니면 나오기 힘든 '세슘-137'에 오염된 흙도 있었습니다. 관련 부처가 앞으로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어서, 적발되는 사례가 훨씬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부터 최근까지 5년여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24건입니다. 이중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찾아낸 것은 2건 뿐. 나머지 22건은 재활용고철을 취급하는 민간 사업장의 방사선 감시기에서 발견됐습니다. 원안위는 관련 법에 따라 공항과 항만에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또 30t 이상 전기 운용시설을 가진...

IOC '방사능' 후쿠시마 야구장 변경 없다..식자재는 미정

다음 네이버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방사능 피폭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후쿠시마 야구장과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IOC는 도쿄올림픽의 여러 현안과 관련해 SBS가 보낸 질문에 대해 마크 애덤스 대변인 명의로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방사능 피폭 논란을 빚고 있는 후쿠시마의 아즈마 야구장을 다른 곳으로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남자 야구와 여자 소프트볼이 벌어지는 이 경기장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원전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에서 67km밖에 떨어지지 않아 방사능 피폭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IOC는 방사선량이 다른 나라의 주요 도시와 비슷하다며 경기장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 다. 일본 정부가 공언한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선수촌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국제 영양학자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아베, 방사성 오염수 111만t 방류 계획..한국 특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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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0만t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하려고 한다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폭로하고 나섰다. 실제로 방사성 오염수가 방류될 경우 태평양 연안국가들이 노출되며 특히 한국이 위험하다고 지적됐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원자력 전문가인 숀버니 그린피스 수석이 ‘이코노미스트’ 오는 12일자 최신호에 기고한 글을 공유하며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은 후쿠시마 해역은 물론 태평양 연안 국가까지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아베 내각이 우리 바다에 저지르려고 하는 환경재앙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내 오염수 저장탱크 부근에서 2013년 8월 22일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직원이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이 원전 내 오염수 저장탱크 바닥 표면의 방사선량이 시간당 최대 2200m㏜(밀리시버트)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사람이 3시간 남짓 노출되면 사망할 수 있는 수준의 방사선량이다. AFP연합뉴스 기고문은 “오염수 111만t을 바다에 흘려 보내려면 17년에 걸쳐 물 7억7000만t을 쏟아부어...

'방사능' 해수 무단방류, 음주운전 해도 훈방..무법깡패 日활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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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일본 활어차의 무분별한 국내 통행과 허술한 방사능 검사 등을 지탄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는 등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크다. 이런 가운데 일본 활어차 논란을 처음 보도했던 강성 영남연합뉴스 기자는 7일 “서류 하나면 일본 활어차가 제대로 된 방사능 검사 없이 국내 도로를 달릴 수 있다”며 “반면 우리 활어차는 일본 입국이 사실상 막혀있다. 시스템상 허점이 많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5분이면 항구서 방사능 검사 끝… ‘세슘’ 재첩 등은 너무 작아 검사 무소용” 강 기자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본) 활어차가 연간 2500대 정도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서 들어온다. 대부분 (방사능 정밀 검역 전에) 동해라든지 인천이라든지 각지까지 이송을 먼저 한다. 그게 거리가 400km, 500km”라며 이는 대한민국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는 거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