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은 밥값" 도끼, 빨랐지만 경솔했던 대응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2716030122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169822 도끼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어머니의 채무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대응 속도는 빨랐지만, 대응 태도가 아쉬웠다는 지적이다. 도끼는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일 오전에 나온 자신의 어머니과 관련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함이었다. 이날 영남일보는 도끼의 어머니가 1990년대 말 중학교 동창 A씨로부터 1천만 원을 빌린 뒤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A씨 측은 이 매체를 통해 2002년 도끼의 어머니를 상대로 '빌린 돈을 갚으라'며 대구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냈고, 이듬해 4월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켰고, 모 기자와 통화 중인 어머니와 집안 청소 중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저희는 잠적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끼는 "그 당시 엄마가 망한 레스토랑 때문에 뭔가 해결해야 해서 500만원 500만원 이렇게 빌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는 사기를 친 적 없고 법적 절차를 밟은 것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도끼의 어머니 역시 "민·형사적으로 다 종결된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 측을 향해 문제가 있다면 법적으로 대응하라는 뜻을 밝혔다. A씨 측과 도끼 측의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지점은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른지가 아닌 도끼의 대응 태도였다.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돈 1천만 원. 컴온 맨. 내 한 달 밥값밖에 안 되는 돈인데, 그 돈을 빌리고 우리 삶이 나아졌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1천만 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