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감염 현실로..그래도 학생들 학원으로
다음 네이버 [앵커] 이런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 중에 하나가 개학을 3주 연기한 겁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학교 대신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진구의 한 영어학원입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오늘까지 확진자 4명이 확인됐습니다. 온천교회 신도인 이 학원 강사가 감염된 뒤 학원 원장이 뒤따라 감염됐고, 이어 원장이 가르치던 학생 2명까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에 부산시 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지 말라는 문자를 일제히 보냈습니다. 실제 학원 현장은 어떨까? ["36도입니다."] 학원을 들어오는 학생마다 체온을 측정한 뒤 손 소독을 합니다. 코로나19 우려로 한동안 휴원했던 서울의 대형학원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김승연/서울 강남구 대치동 : "계속 집에 있다보니깐 공부가 아예 안되더라고요.(학원에만 있으니)외부로 출입하다 다시 들어오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