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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우르르'..긴박했던 '눈사태' 당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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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네팔 히말라야에서 눈사태가 일어났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실종된 교사 일행과 같은 길을 걷던 한국인 부부가 촬영한 영상인데,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이 담겼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산사태입니다. 산사태! 산사태!" (살려주세요!) "괜찮아? 어디야?" 엄청난 굉음과 함께 눈이 쏟아져 내립니다. 함께 길을 걷던 부부는 서로 살아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오지마. 오지마. 위험해!" (앉아. 앉아. 앉아!)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사고 당일인 17일 아침, 데우랄리 롯지입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아침이 되자 엄청나게 쌓였습니다. 데우랄리 롯지에서 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까지 가려던 일행은 고립됐습니다. 현지 가이드는 위험해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올라가는 건 무리겠죠?" (무리겠어요.) "내일까지 기다린다 해도?" (내일까지도 위험해요.) "지금 여기서 MBC 가는 게 굉장히...

안나푸르나 트레킹 17일 아닌 16일 시작..사고장소 발표도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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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충남교육청 "현지 교원들과 연락 안 돼 여행사 통해 파악..착오 있었다" 충남교육청 네팔 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오후 네팔에 봉사활동 간 교사들이 트레킹 도중 눈사태로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1.18 min365@yna.co.kr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충남 교육봉사단 교사 4명 실종사고 경위가 사실과 다르게 발표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충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실종 교사들을 포함한 교육봉사단 11명 중 9명은 지난 16일 데우랄리롯지(해발 3천230m)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 날 기상악화로 산에서 내려오다가 눈사태를 만났다. 17일 시누와(해발 2천340m)를 출발해 데우랄리까지 갔다가 기상악화로 돌아오다 사고가 났다는 18일 도교육청 브리핑 내용은 잘못된 것이다. 당시 브리핑에서 이은복 충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교사들은 카트만두 지역 초·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봉사활동 중이었으며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해 인근...

네팔 안나푸르나서 한국인 4명 눈사태로 실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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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외교부 "비상대책반 가동".."실종자들은 교육봉사활동 교사들" 네팔 교육봉사 나선 교사 4명 눈사태로 연락 두절 (서울=연합뉴스) 네팔로 해외 교육봉사활동을 떠났던 한국인 4명이 눈사태로 연락이 두절됐다. 사진은 2017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모습. 2020.1.18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홍성=연합뉴스) 이준삼 양영석 기자 = 네팔 고산지대인 안나푸르나를 트래킹하던 한국민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을 지나던 도중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4명이 실종됐고 다른 5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 외교부는 "한-네팔 관광 및 트래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오후 3시 관련 사고 소식을 주네팔대사관에 연락해왔다"고 전했다. 현지 대사관은 사고 접수 직후 경찰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국내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달했다. 외교부는 주네팔대사관과 함께 비상대책반을 구성, 네팔 당국에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