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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국가 없는 민족' 쿠르드의 100년 독립투쟁.. 번번이 배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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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차대전 땐 오스만제국에 대항, 연합군이 독립 약속했다가 파기 시리아 내전에선 미군 대신해 IS격퇴 수행했지만 결국 버림받아 그리스에 거주하는 쿠르드인들이 9일 아테네에서 시리아 북동부를 침공한 터키의 군사행동을 비난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영토와 정체성을 얻기 위한 100년의 투쟁”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쿠르드인들은 ‘산 외에는 친구가 없다’는 격언을 다시금 떠올렸을 것”이라고 했다.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축출의 최선봉에서 총알받이 역할을 감수하고도 미국에 버림 받고, 앙숙 터키의 공격에 직면한 신세가 배신으로 얼룩진 쿠르드 역사를 다시 불러냈다는 것이다. 터키의 시리아 쿠르드족 침공은 이처럼 ‘구원(舊怨)’의 역사에 기반한다. 쿠르드족은 세계 최대 무국적 민족이다. 기원전부터 터키 이라크 이란 시리아 아르메니아 등 5개 나라의 국경 산악지대에서 유목을 하며 살았는데, 그 수가 3,000만~4,000만명을 헤아린다. 이 중 1,500만명이 시리아와 접한 터키 동남부에...

유엔 "'알카에다 계열 조직' 우즈벡인, 한국 입국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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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IS 세력 퇴치 작전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 정부군. (사진=AFP)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계열 급진무장단체 소속 우즈베키스탄인들이 한국행을 모색하고 있다는 유엔보고가 나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달 초 공개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 알카에다 계열 무장조직의 우즈베키스탄인 다수가 터키를 경유한 한국행을 요청했다. 보고서에 등장한 조직은 우즈벡인으로 구성된 ‘카티바 이맘 알부카리’와 ‘카티바 알티우히드 왈지하드’라는 조직으로 전투원 규모가 각각 200~3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우즈벡 출신 알카에다 계열 조직원이 한국행을 원하는 배경에 한국에 3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우즈벡 노동자들이 체류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특히 한국 내 체류 노동자들 가운데도 극단주의 추종자들이 있어 이들이 시리아에 합류하는 조직원들이 경비를 지원한다는 회원국 보고도 있었다고 전했다. 보고서가 공개된 뒤 우리 법무부는 테러 대응 차원에서 제3국에서 한국 비자를 신청하는 우즈벡인의 체류자격 심사 강화를 재외 공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무부는 시리아 등 여행금지지역 체류 이력이 있는 우즈벡인은 원칙적으로 사증을 발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 알카에다 계열 우즈벡인들이 한국에 들어올려 한다면 제주를 통해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법무부와 외교부는 인천공항과 각 항구의 입국심사에 우즈벡인들에 대한 심사 강화와 이후에 만약 제주에 무비자 입국하는 우즈벡인들이 있다면 이들에 대한 감시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그들이 한국에 와 사고를 칠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의 사고로 그 많은 불법체류자들을 다 내쫓을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와서 사고를 쳐주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