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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내일 검찰송치 때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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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법조인·대학 교수·정신과 의사·심리학자)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청은 "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 가족·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했다"면서도 "피의자는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은 이어 "아동·청소년을 포함해 피해자가 무려 70여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국민의 알 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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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SBS, 심의위 전날 자체 취재 먼저 공개 지방 전문대 졸업..학보사에서도 활동 신상공개 심의위, 사실상 의미 없어져 [서울=뉴시스] 정윤아기자= 성착취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한 조모씨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청사를 빠져나오고 있다. 2020.03.19. yoona@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열리기도 전에 23일 언론에 의해 공개됐다. 당초 경찰은 오는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씨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경찰 내부에서도 사실상 공개 쪽으로 무게가 기운 상황으로 알려졌으나, 언론의 앞선 보도로 위원회 자체의 의미는 퇴색되게 됐다. SBS는 이날 이 회사 8시 뉴스를 통해 '텔레그램 성 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박사방의 운영자는 지방의 한 전문대를 졸업한 20대 조모씨로...

경찰, '한강 몸통시신' 피의자 신상공개..39세 장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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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텔 투숙객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한강에 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피의자는 39세 장대호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를 열고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 심의위원 과반수가 공개에 찬성한데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국민의 알권리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강호순 연쇄살인사건(2009년) 이후 2010년 4월 특강법에 신설된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을 근거로 흉악범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제주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에 대한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