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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한국당 거부로 '日 수출규제 철회촉구 결의안'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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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여야 단일안 상정 불구 의결 직전 '본회의 일정 연계' 한국당 거부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이 17일 불발됐다. 외통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결의안을 의결할 계획이었으나 의결 시점을 놓고 여야 간 견해가 엇갈려 무산됐다. 앞서 외통위는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내용의 5개 결의안을 심사하고 여야 합의로 단일안을 도출, 이날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당초 윤상현 외통위원장은 이날 결의안 채택을 의결한 뒤 상임위 관련 법안 공청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재경 의원이 의결 거부 의사 를 밝히면서 결의안 채택은 이뤄지지 못했다. 김 의원은 "여야 간 6월 임시국회 본회의 일정이 합의되면 본회의 30분 전에라도 위원회에서 의결하면 된다"며 "여야가 함께 마련한 단일안에 대해서는 전혀 이견이 없다"고...

2시간 만에 백지화된 국회 정상화..한국당 합의안 추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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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안 ‘부결’ -‘일부 상임위ㆍ인사청문회만 복귀’ 입장 고수키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6월 임시국회 개최 관련 여야 3당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의 합의문 도출로 기대감을 모았던 국회 정상화가 결국 불발됐다. 합의 직후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합의문 추인이 부결되며 한국당은 일부 상임위만 복귀해 대여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합의문은 당 의원들의 추인을 조건으로 한 것이었다”며 “합의안 추인이 의원총회에서 부결됐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합의문에 대해 의원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더 분명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의사표시를 해왔다”며 “합의문에 대한 당 추인은 어렵게 됐다. 전날 밝혔던 대로 상임위에 복귀하겠다”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가 말한 기존 복귀안은 ‘붉은 수돗물’과 ‘북한 ...

막말·공전 기억뿐.. 민생 눈감은 민폐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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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여야 3당, 국회정상화 협상 결렬… 패스트트랙 처리 이견 두 달 넘게 개점휴업, 추경ㆍ탄력근로제 등 민생법안 발목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국회 정상화를 논의 한 후 나서고 있다. 이날 국회정상화를 위한 3당 원내대표 협상은 결렬됐다. 2019.6.2/뉴스1 여야 3당(원내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일, 장기 파행을 거듭하는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협상을 시도했지만 끝내 결렬됐다. 여야 4당(자유한국당 제외)이 추진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관련 법안 처리 방식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탓이다. 4ㆍ5월 국회가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6월 임시국회도 난항이 예상되면서  강원 산불, 미세먼지 대응 등을 위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보완 입법이 시급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근로기준법 개정안), 최저임금 결정체계 변경(최저임금법 개정안),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등 장기표류 중인 민생법안 처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때문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