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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법원, 한국인 야스쿠니 합사 취소 소송서 원고 패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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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5년7개월 끌었던 소송, 판결문 낭독에 '5초'..판결 이유 설명 없어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합사된 한반도 출신 군인·군속들을 합사에서 빼달라며 유족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일본 법원이 원고인 유족들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다. 도쿄지방재판소(법원)은 28일 합사자 유족 27명이 지난 2013년 10월 22일 제기한 2차 야스쿠니 합사 취소 소송서 원고의 요구를 기각했다. 야스쿠니합사 취소 소송 패소 후 입장 밝히는 유족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28일 일본의 도쿄지방재판소가 일제 침략 전쟁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합사된 한반도 출신 군인·군속들을 합사에서 빼달라며 유족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뒤 원고인 유족들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5.28 이날 판결은 소송을 제기한 지 5년 7개월만의 긴 시간이 흐른 뒤 나온 것이지만, 재판부가 판결을 읽어내리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5초 정도였다. 재판부는 "원고들의 모든 요구를 기각한다. 소송 비용은 원고 측이 부담한다"는 짧은 판결만 내 놓은 채...

일왕도 안중에 없는 일본 우익..야스쿠니신사 최고직, 일왕 비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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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11603485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898507 [경향신문] 일본 패전(종전)일인 지난 8월15일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 앞에서 일본 제국주의 군복을 입을 이들이 행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우익의 ‘성지’로 꼽히는 도쿄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최고위직이 일왕을 비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천황제 군국주의 국가 부활을 위해선 일왕마저 비판하는 일본 우익들의 도착(倒錯)적 인식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스쿠니신사의 고호리 구니오(小堀邦夫·68) 구지(宮司)는 전날 신사 측에 퇴임할 뜻을 표했다. 구지는 신사의 제사를 맡은 최고위 신관이다. 신사 측은 “고호리 구지가 회의에서 극히 온당치 못한 단어를 사용한 녹음 내용이 (일부 주간지에) 유출됐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앞서 주간지 <슈칸(週刊) 포스트>는 지난달 30일 발매호에서 고호리가 지난 6월20일 신사 회의에서 “폐하(일왕)가 열심히 위령(慰靈)의 여행을 하면 할수록 야스쿠니는 멀어져간다” “확실히 말하면 지금 폐하는 야스쿠니를 부수려 하고 있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고호리는 “(지금 일왕이) 재임 중에 한 번도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았는데 지금 왕세자가 새 일왕에 취임하면 참배하겠나. 새 왕비가 될 그녀는 신사와 신도(神道)를 엄청 싫어한다” 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호리는 <슈칸 포스트> 취재에 “아무 것도 모른다”고 했으나, 당시 발언 내용이 포함된 음성 녹음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고호리는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을 방문해 사죄하고 퇴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취임한지 7개월만에 물러났다. 야스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