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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탓에 실적 크게 악화된 日 불화수소 업체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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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일본의 고순도 불화수소 전문 제조업체인 스텔라케미파의 올 일본 회계연도 상반기(2019년 4월~9월)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부터 일본 정부가 고순도 불화수소 주요 수입국인 한국에 대한 반도체·디스플레이 3개 소재 수출규제를 강화한 직격탄을 맞은 것입니다. 이 회사는 여전히 일본 정부가 대한(對韓)수출 규제를 풀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까닭에 언제쯤 수출을 제대로 재개할 수 있을지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중견 화학업체인 스텔라케미파는 지난 8일 올 상반기(4~9월)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줄어든 171억4000만엔(약 1814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53.9% 감소한 9억9600만엔(약 1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회계연도 2분기(7~9월) 실적은 더욱 처참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74억600만엔(약 783억원)으로 전년 동기(93억2300만엔) 대비 19.98%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억4800만엔(약...

대구 미세·초미세먼지 전국 최악수준인데 조례는 '허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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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늑장 제정 지적..취약계층 보호 내용 빠지고 심의과정도 부실 대구미세먼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올해 대구의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구시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미세먼지 조례안이 늑장인 데다 문제도 많다는 지적이다. 28일 정의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시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9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대구시장이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따른 시민건강 보호 시책을 수립하고, 시민은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등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차량 운행 제한 대상지역·대상차량·방법과 제외차량·시간·절차·단속 등에 관한 사항과 대구시 미세먼지대책위 설치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는 제정이 늦었을 뿐 아니라 대구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아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이미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3곳은 이미 조례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아직 관련 조례를 마련하지 않은 서울은 25개 기초단체 가운데 20개 구가, 대전은 5개 구 모두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광역·기초단체 모두 조례를 마련하지 않은 곳은 대구뿐이었다. 그나마 경북은 23개 기초단체 가운데 2곳에서 관련 조례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의회 미세먼지 조례는 상위법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과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 미세먼지 예보·경보 관련 내용은 아예 빠졌다. 이 밖에 미세먼지대책위 설치도 필수가 아닌 임의규정으로 해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2013년 관련 조례를 만든 광주는 물론 2017년 이전 관련 조례를 만든 ...

갑질 폭력 사장, 실적 못 채우자 "대출받아 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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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02148114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570 <앵커> 대전의 한 유통회사 대표와 상무가 쇠파이프와 골프채로 직원을 마구 폭행했다고 어제(19일) 전해드렸습니다.(▶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그런데 이 대표와 상무가 매출 실적을 못 채운 직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대출받게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한 28살 서 모 씨는 대표와 상무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한 건 물론 매출 실적이 좋지 못하면 공갈과 협박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 모 씨/피해 직원 : 60만 원어치 파는 거였는데, 40만 원밖에 못 팔면, 20만 원이 비잖아요. 저한테 책임 어떻게 질 거냐.] 주점과 식당 등에 공급하다 남게 된 음료수 등 재고 물량은 모두 직원들이 처리해야 했습니다. [유통업체 상무 : 1시간이 지날 때마다 1만 원의 상승금을 책정하겠어. 돈 달라고요. 당신이 하는 일마다 피해를 주잖아요, 저한테.] 서 씨는 돈이 없다고 하자 대출을 받아서라도 처리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말합니다. [유통업체 상무 : 너 선택권이 없어. 대출을 받든가, 돈을 가져오든지 둘 중에 하나야. 협박하는 거 아니야, 진짜야. 형 화나서 얘기하는 게 아니야.] 서 씨는 결국 은행 대출을 받았고 4년간 이런 식으로 2천만 원을 상납해야 했습니다. [서 모 씨/피해 직원 : 대출받은 건 5백만 원, 조그만 (금액까지) 합치면 2천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회사가 손해 입었다고, 어떻게 보전할 것이냐고 이런 식으로.]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유통업체 사무실 CCTV를 입수했는데 영상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