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에 못준 무공훈장' 5만4천여개 남아.."호국영웅 찾아요"
다음 네이버 육군, 2022년까지 '영웅찾기' 목표..60억원 투입 조사단 구성 육군 35사단, 한국전쟁 참전 용사 가족에게 훈장 전수 (임실=연합뉴스) 석종건 육군 35사단장(왼쪽)이 3일 한국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고 황인석 옹의 아들 황성배 씨에게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고인은 한국전쟁 당시 5사단 포병으로 도솔산 전투 등에서 용맹을 떨쳤으나 부상으로 1955년 8월 상병으로 제대했다. 2019.6.3 [육군 35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 당국이 내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아직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군은 15일 6·25전쟁에 참전한 무공훈장 수훈자 중 아직도 훈장을 받지 못한 5만4천여명의 호국영웅을 찾아내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공훈장 5만4천여개가 70년 가까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육군은 국방부 등의 협조를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영웅찾기' 사업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육군인사사령부 인사행정처에 인원 16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고, 관련 사업예산 60여억원을 편성했다. 국방부는 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