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임시정부인 게시물 표시

'대일민국'이라고? 누리꾼 주장에 발끈한 나경원

이미지
다음 네이버 광복절 경축식 불참 후 충칭 임시정부 찾아 방명록 작성 일부 누리꾼 “대일민국으로 읽혀”라지만. 나 원내대표측 “원래 필체일 뿐.. 의도적 왜곡”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작성한 방명록. 나경원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광복절날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작성한 방명록이 1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나 원내대표가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이라고 적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과 방명록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일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뒤 도마에 올라 “의미 없는 단순한 습관”이라 해명한 직후라 더욱 논란이 이는 모습인데, 나 원내대표측은 “의도적인 왜곡“이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나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행한 자당 의원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

상하이서 잠든 '독립투사 김태연', 98년 만에 고국으로

이미지
다음 네이버 [앵커]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의 유해가 거의 한 세기 만에 조국으로 돌아옵니다. 독립을 보지 못하고 해외에서 생을 마감한 상하이의 김태연 지사 등 모두 다섯 분의 유해가 봉환될 예정인데요. 이 소식은, 김도엽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1921년, 임시정부 신년축하회 사진 속에 남아있는 김태연 지사의 모습입니다.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무장 항일단체 단원으로, 또 한인 학교의 교장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김 지사는 사진을 찍을 당시 이미 중병을 앓고 있었고 그 해, 30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상하이의 외국인 공동묘지인 '만국공묘'에 잠들어 있는 김태연 지사. 이곳에 함께 모셔졌던 박은식, 신규식, 노백린 선생 등 임정 주요 인사들의 유해는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봉환됐지만, 김태연 지사는 당시 후손을 찾지 못해 절차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5년 전, 유족을 찾아낸 우리 정부는 중국 정부를 꾸준히 설득했고, 마침내 98년 만에 유해 봉환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조관길/김태연 지사 외손자 : "김구 선생님하고 외조부 님(김태연 지사)하고 가깝게 지냈던 그런 얘기들을 (어머니가) 많이 하셨습니다. 좀 일찍 찾아뵀어야 하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이 들고."] 오늘(28일) 수습된 김 지사의 유해는 화장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초 고국으로 봉송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카자흐스탄에 잠들어 있는 계봉우, 황운정 지사, 미국에 남아있는 강영각, 이재수 지사의 유해도 함께 봉환할 예정입니다. 김태연 지사 등 다섯 분의 독립지사는 다음 달 9일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영면에 들어갑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 -------------------------------- 중국에서 항일활동을 하다 중국에서 생을 마감한 독립투사분들의 유해가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해방된 조국에서 영면에...

[단독] 靑, '4·11' 임시정부 수립일 '임시공휴일' 추진

이미지
다음 네이버 [앵커]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1운동과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는 상하이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섭니다. 역사적 의미를 담아 임시공휴일을 정하는건 현 정부 들어 처음입니다. 김지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100년 전 3월 1일. 빼앗긴 땅 곳곳에서 자주독립을 선언한 만세 운동이 들불처럼 일었고, 민중이 이 나라 주인이라는 3.1 운동 정신은 한 달 뒤인 4월 11일,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습니다.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임시 헌장을 공포한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2017년 12월 :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그렇게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건국의 시작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올해 임시정부 수립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1 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는 임시 정부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소모적인 건국절 논란을 종결시킨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임시정부 수립일은 지난해까진 4월 13일로 지정돼 왔지만 11일이 맞다는 역사적 근거가 추가로 발견돼 올해 처음으로 이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 30년 만입니다. [이낙연/국무총리/지난해 4월 : "국호와 임시 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4월 11일이므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임시공휴일은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확정됩니다. 정부는 소비 진작을 위해 재작년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 적은 있지만, 역사적 의미를 담아 공휴일을 정하는 건 현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기획재정부, 고용노...

제헌헌법 근간 '임정 건국강령 초안' 문화재 된다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110621003157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316533 독립운동가 조소앙 친필 문서/삼균주의·건국 방침 등 담겨/서울 경희대 본관도 등록 예고 1948년 제정된 제헌헌법의 근간으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독립운동가 조소앙(본명 조용은·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해 독립운동과 건국 방침을 국한문 혼용으로 적은 친필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임시정부 정치사상가 조소앙이 주창한 삼균주의는 개인·민족·국가 간 균등과 정치·경제·교육 균등을 통해 이상 사회를 건설하자는 이론이다. 건국강령은 1941년 11월 28일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일부 수정을 거쳐 통과됐다. 강령은 총강(總綱), 복국(復國), 건국(建國) 3개 장으로 나뉜다. 강령 첫 구절은 “우리나라는 우리 민족이 반만년 이래로 공통한 말과 글과 국토와 주권과 경제와 문화를 가지고 공통한 민족정기를 길러온 우리끼리로서 형성하고 단결한 고정적 집단의 최고조직임”이다. 독립운동가 조소앙이 삼균주의에 따라 독립운동과 건국 방침을 국한문 혼용으로 적은 친필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문화재청은 이 문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문화재청 제공 개인이 소장한 건국강령 초안은 가로 36.9㎝, 세로 27.1㎝ 원고지 10장으로 구성됐다. 이 자료는 임시정부가 광복 이후 어떠한 국가를 세우려 했는지 알려주는 유물이자 조소앙이 고심하며 고친 흔적이 남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고, ‘서울 동국대학교 구 본관(석조관)’과 ‘대전 충남대학교 구 문리과대학’은 등록문화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