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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광훈, 바이러스 배출량 매우 높아..12일부터 전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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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YTN 취재 결과, 바이러스 배출량이 매우 많아 이미 집회 사흘 전인 12일부터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었다는 역학조사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광복절 도심집회 연단에 올라 증상이 전혀 없다고 말한 전광훈 목사, [전광훈 /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지난 15일) : 나는 열도 안 올라요. 나는 병에 대한 증상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전광훈 목사를 격리대상으로 정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놈들이!] 그러나 이틀 뒤인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때도 자신은 "무증상"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방역 당국의 심층 역학조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바이러스 전파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난 겁니다. 바이러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CT값이 17.5였는데, 보통 확진 환자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겁니다. [기모란 / 국립암센터대학원 교수 : CT 10대 정도 나오면 굉장히 높은 거고, 보통 환자들이 CT 20대 후반, 30대 초반 이렇거든요. 증상 나오기 전에 바이러스가 제일 많이 나와요.] 방역 당국은 전 목사의 CT값과 증상 발현 시기 등을 토대로, 확진 닷새 전인 12일부터 바이러스를 퍼트릴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광복절 집회 전에 이미 감염돼 있었을 뿐 아니라 전파력이 있었단 얘기입니다. [기모란 / 국립암센터대학원 교수 : 우리 몸 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계속 증식을 하잖아요. 바로 오늘 들어왔다고 하면 그렇게 높을 수가 없죠. 계속 증식을 해서 그 정도로 높아진 거니까.] 그런데 전 목사는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격리 기간에 마스크까지 벗고 치유기도회와 유튜브 방송, 집회 연설 등 온갖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과 접촉한 겁니다. 집회 참석을 만류하기 위해 집회 직전, 전 목사를 따로 만난 변호인 등 주변 ...

중국방문 40대 동포 돌연 사망에 한때 비상.."코로나19와 무관"(종합)

다음 네이버 유족 "평소 뇌졸중 앓아"..구급대원 6명 격리됐다가 해제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최근 중국을 다녀온 중국동포가 갑자기 숨져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긴 구급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때 격리됐다가 해제됐다. 13일 오전 7시 57분께 경기도 수원시 A(41) 씨 자택에서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지난달 31일 중국 칭다오(靑島)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병원 측은 A 씨가 이송됐을 당시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중국 여행 이력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또 응급실 출입을 통제하고 A 씨를 이송한 구급차가 들어온 출입구를 폐쇄한 뒤 ...

새 이름 COVID-19..사망·확진 늘지만 희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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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확정했다. 중국에서만 지금까지 1113명이 사망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곧 절정에 달해 확산 추세가 꺾일 것이란 희망도 싹트고 있다. 11일(현지시간) WHO는 신종 코로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발표했다. 'CO'는 코로나, 'VI' 바이러스, 'D'는 질환의 앞글자를 땄고, '19'는 신종 코로나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공식 명칭 결정 배경에 대해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질병과 관련 있는 이름을 찾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WHO는 신종 코로나 첫 백신이 18개월 이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WHO는 보건 대응에 초점을 맞추기...

"돈 안 주면 소문 낼거야"..거짓 확진자 행세 전화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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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업소의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최근에는 이를 악용해 업주를 협박하는 범죄까지 성행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신촌에서 한 음식점을 운영해 온 A 씨는 지난 금요일, 섬뜩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A 씨 / 식당 주인 - "되게 죄송하다는 듯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인데 20번 확진자랑 여기서 이틀 전에 밥을 먹었다. 피해가 크지 않겠느냐,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엄청 당황했었죠, 1,2주 쉬어야 하니까. 진짜 무서웠죠." 곧이어 이어진 금전 요구. 질병관리본부가 23번째 확진자 동선에 서대문구, 마포 일대를 포함시킨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당황했지만 금전 요구를 수상히 여긴 A 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해당 전화번호는 일명 '대포폰'이었습니다. ▶...

28번환자, 잠복기 14일 지나 감염 첫 사례되나..'무증상' 여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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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8·3번째 환자 마지막 접촉일은 1월25일 15일째인 2월8일 첫 검사..17일째 '확진' 자가격리 중 발열無.."인지 못했을 수도"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1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국내 2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진자와의 접촉일로부터 잠복기인 14일을 넘겨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과정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2차 감염 이후 환자가 증상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지만 양성 판정 시점에 따라 잠복기를 넘겼을 가능성도 있어 추가 심층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추가로 확인된 28번째 환자(31세 여성, 중국)는 3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번째 환자와의 마지막 접촉일은...

정부, 日·베트남·태국 등 亞 6개국 여행·방문 최소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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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역사회 감염 확인된 6개 지역 대상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외 제3국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동남아시아 등 환자 발생지역에 대하여 여행을 최소화할 것을 11일 권고했다. 현재 외교부 여행경보제도에 의해 중국 후베이성 지역은 철수권고(3단계), 그 외 중국 지역(홍콩, 마카오 포함)은 여행자제(2단계)의 여행경보가 발령 중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는 6개 지역에 대해서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 6개 지역은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이다. 이와 함께 환자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정한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준수하고, 다중 밀집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환자 발생지역은 지역사회...

"중국 산둥성 내 우리 국민 3명 신종코로나 확진..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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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정부 "3명 상태 안정적..주칭다오총영사관서 지속 모니터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중국에서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중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9일(전날)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정부가 중국 산둥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일가족 3명이 신종코로나로 확진 판정받았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3명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의 가족"이라며 "중국 내 우리 국민 중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현재 3명의 상태는 안정적이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중국인인 부인을 제외하고 남편과 두 자녀가 한국인이다. 외교부는 주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이들의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현재 (확진된) 우리 국민 세 사람은 상당히 안정적인 상태"라며 "중국이 제공한 양호한 의료환경에서...

신종코로나 25번 환자의 아들·며느리도 확진..국내 총 2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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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4일 잔기침 며느리가 25번에 전파 추정"..의심환자 888명 검사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9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된 환자는 이날 오전 확진된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의 아들과 며느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5번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후 26번째(51세 남자, 한국인), 27번째(37세 여자, 중국인)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26번 환자와 27번 환자는 각각 25번 환자의 아들과 며느리로 25번 환자의 감염원으로 추정돼 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 말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하고 귀국했으며, 이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지정 감염병 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광둥성은 중국 내에서 후베이성...

우리는 '불안' vs 세계는 '칭찬'.. 한국 코로나 대응에 엇갈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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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과 이 감염병의 위험성에 대한 국내외 평가와 시선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내부에서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주관적ㆍ감정적 요소까지 개입돼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사태를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는 반면, 외부에서는 우리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거나 한국의 보건 상황에 대해 냉정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6일 인천국제공항 3층 세관 검사대에서 출국 예정자들이 줄지어 서 있다. 마스크 300개 초과 반출 시 세관 신고를 하고 출국 전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인천=연합뉴스 사기범죄ㆍ가짜뉴스로 내부는 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이용해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관련 불법 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 마스크를 밀반출하려던 보따리상이 적발되는가 하면, 확진자 동선 관련 ‘가짜 뉴스’를 인터넷에 유포한 10대 예비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유로 거짓으로 신종 코로나 환자 행세를 한 유튜버까지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6일 자정부터 전국 공항...

구멍 뚫린 항만방역.. '발열·기침' 無통보 선박 거짓말 정황 / 국립여수검역소.. 검역조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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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선박·대리점, "통신장비 고장으로 통보 못해" 검역당국, 업체 변명 그대로 반복.. 검증 없어 거짓말 가능성 높아.. "일부 고장나도 교신 가능" [파이낸셜뉴스]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인 선원이 다수 있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항한 선박이 확인돼 논란이 된 가운데, 관계당국이 이를 묵인한 정황이 드러났다. 해당 선박과 대리점이 허술한 변명으로 일관했음에도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다. 검역당국은 기자에게 업체 측 변명을 그대로 전달하기까지 했다. 발열과 기침 환자 3명을 태운 채 5일 오전 광양항에 입항한 싱가포르 국적 아스팔트 운반선 BITUMEN EIKO호. 해당 선박은 통신장비 고장을 이유로 보고 없이 광양항에 접안했다. 사진은 해당 선박이 항해하는 모습. 출처=fnDB ■검역당국·선박 대리점, "통신장비 고장으로 못알려" 8일 질병관리본부 여수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광양항에 입항한 아스팔트 운반선 BITUMEN EIKO호가 선내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3명 있음에도 이를 사전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17번·19번 확진자, 싱가포르서 英세르보멕스社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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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가스 연구분석 기업 세르보멕스 비즈니스 미팅 참석후 국내서 확진 중국 후베이성 거주자도 참석 확인, 영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 감염 SINGAPORE-CHINA-HEALTH-VIRUS © AFP=뉴스1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서영빈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17번·19번째 환자가 국내서 감염판정을 받기 전 방문했던 싱가포르 행사는 이들이 소속된 다국적기업 '세르보멕스(Servomex)'의 비즈니스 미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업은 영국에 본사를 둔 산업용 가스 연구·분석 기업이다. 전세계 법인을 두고 있으며, 한국인은 4명이 이 미팅에 참석해 그 중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다른 1명은 다른 나라에서 이 미팅에 합류했다. 미팅이 열린 곳은 싱가포르 스콧츠 로드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같은 회사 직원인 말레이시아인 1명과 싱가포르인 1명, 영국인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은...

日 크루즈선 한국 입항 예고..정부 "취소 방안 모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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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3·24·27일 일본서 부산, 제주로 日 크루즈 '집단 감염' 확산 우려 12일 대만 크루즈선 입항은 취소 해수부 "선사 접촉해 취소 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정박한 일본 요코하마항 크루즈 터미널에 7일 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일본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이달 중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일본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상황이어서 우려된다. 정부는 검역을 강화하면서 입항 취소 가능성을 보고 대비하기로 했다.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일본에서 출발한 2척의 크루즈선이 부산, 제주로 입항한다. 크루즈선은 23일 일본 사카이미나토에서 출발해 23일 부산과 24일 제주로, 2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올 예정이다. 크루즈선에는 각각 수천명의 승객이 탑승할 전망이다. 23일 일본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은 승객 2362명 정원에 승무원 817명, 27일 출발하는 크루즈선은 승객 정원 4819명에 승...

'신종코로나 우려' 학교 휴업 647곳..닷새 만에 2배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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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서 휴업 학교 급증..교육부 "한국사능력시험 응시 연기 권고" 휴업 명령 내려진 성북구 중학교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체류한 곳과 인접한 서울 성북구의 한 중학교 출입문에서 학교 관계자가 교육청의 휴업 명령과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2020.2.6 hihong@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우려로 전국에서 휴업한 학교가 닷새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약 650곳에 달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유치원 459곳, 초등학교 106곳, 중학교 33곳, 고등학교 44곳, 특수학교 5곳 등 총 647곳의 학교가 휴업했다. 휴업 학교는 지난 3일에는 336곳, 4∼5일에는 372곳, 6일에는 592곳이었다. 교육부가 전국 현황을 집계한 지 5일 만에 336곳에서 647곳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날은 서울에서 전날보다 41개교가 더 휴업하면서 전체 숫자가 증가했다. 전날 서울에서는 확진자 거주 지역이거나 동선인 것으로 밝혀진 송파·강동구의 일부...

서울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로 서초구 인재개발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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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시설 제공 '심각' 격상 시 추가 시설 마련..보육시설 6천여곳 상시 방역 서울시 인재개발원 격리시설(빨간색 표시)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해 서초구 서초동 서울시 인재개발원 생활관에 입소시키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자가격리자 가운데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 또는 가족 간 전염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이다. 각 자치구 보건소장이 시설 격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 뒤 본인 신청을 받아 시설 격리 여부를 일차로 판단하고, 이후 서울시가 격리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우선 대상이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내 숙소 30실(1인 1실)이 격리시설로 활용되는데 시는 최대 14일간 증상이 없으면 귀가 조처하고, 이상이...

서해에 중국어선 사라졌다..해경 "신종코로나로 이동제한 때문"

다음 네이버 해경 中어선 검문검색·나포 시 보안경, 방역복 착용 등 단계별 대응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등 서해 황금어장에 중국어선이 사라졌다. 매년 이맘때 조기 등을 잡으려는 불법·무허가 쌍타망 중국어선이 몰려들었지만 6일 오전 현재 목포해경 관할 해역에서는 한척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경은 밝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이동제한을 시행하면서 사실상 조업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분간 이런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매년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성행하는 가거도 등 해상에 대형 경비함정을 배치,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해경은 조업하는 중국어선 발견 시 신종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검문검색 등 단계별 행동 수칙을 마련했다. 검문검색 전에 함미 갑판에 집결해 보안경, 마스크, 방역복, 장갑 등 방역 장비를 갖추고 단정에 탑승하도록...

신종코로나 4명 추가..3명 '접촉자·가족'·1명 '중국 관광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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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내환자 총 23명, 1명 퇴원..접촉자·가족 '2∼3차 감염' 추정 신종코로나 확진환자 4명 추가…국내 총 23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환자는 퇴원한 환자 1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늘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3명은 앞서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가족으로 한국인이고, 1명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 여성이다. 이날 확진된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환자(43세 남성, 한국인)의 가족으로 5일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격리됐다. 15번째 환자는 중국에 있는 우한국제패션센터 내 한국관인 '더 플레이스'에서 근무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로 20번째 환자와...

지하철서 "바이러스 걸렸다" 콜록콜록..감염자 사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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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온라인에는 공포감을 조장하는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한 유튜버가 사람들 많은 데서 감염자 행세를 하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놀란 시민이 신고를 해서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승객들이 가득 찬 지하철 안에서 한 남성이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립니다. [A씨/유튜버 : 여러분들 저는 우한에서 왔습니다. 전 폐렴입니다. 모두 저한테서 떨어지세요!] 놀란 시민들이 쳐다보지만 남성은 도망치면서 거짓말이라며 비웃습니다. [A씨/유튜버 : 드디어 내렸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정상인입니다! 난 정상인이다! 아무도 내가 저 지하철에서 이상한 짓 한 줄 모를 거야!] 또 다른 영상에선 번화가 한복판에서 자신이 감염자라며 쓰러지기까지 합니다. 최근 한 남성 유튜버가 인터넷에 올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몰래카메라 영상입니다. 자신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이라고 소개합니다. 일부...

'신종코로나' 日크루즈선에 한국인 9명 탑승.."의심증상자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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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 한국인 남성 4명·여성 5명..2주 선내 대기하며 추가검사 받아야 지난 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에서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0명이 확인됐다. 현재 해당 크루즈선에 관광객 3700여명이 탑승해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이원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탔던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 한국인 9명이 탑승했지만, 한국인 중 의심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해당 크루즈선에는 35개국 국적자가 탔는데 이중  한국인 남성이 4명, 여성이 5명 으로, 현재 한국인 의심증상자는 없는 상황"이라고 5일 밝혔다. 외교부와 NHK·지지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이날 홍콩에서 들어와 현재 요코하마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에 탑선한 승객 총 2666명과 승무원 1100여명 중 10명이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반응을 보여 공식발표했다. 감염이 확인된 10명 가운데 승객은 9명으로 Δ일본인 3명...

일본·태국 이어 싱가포르 방문자 환자 발생..검역 '발등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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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2번 일본서 입국·16번 태국서 입국·17번 싱가포르서 입국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김예나 기자 = 일본,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귀국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의 검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외 국가에서 유입되는 환자나 감염자를 걸러낼 수 있도록 방역망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는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만 특별 검역을 하고 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된 17번째 환자(38세 남성, 한국인)는 싱가포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케이스다. 17번 환자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인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2월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일본,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방문자가 신종코로나 환자로 확진되자 현재 중국에 한정된 검역을 이외 지역으로...

신종코로나 와중에 대구시·칠곡군의회 해외연수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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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구시민에 사죄하라" 4일 대구시의회 입구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신종코로나 사태 속에 국외출장 떠난 시의원들을 비판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대구·칠곡=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와중에 대구·경북 지방의회 의원들이 공무국외출장(해외연수)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7박 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연수를 떠났다. 기획행정위 위원 5명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전날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대구에서 의심 환자가 잇달아 나오는 상황이었다. 의원들은 미국 뉴욕시에서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 소방박물관, 911 메모리얼 파크를 견학하고 캐나다 토론토를 찾았다. 같은 기간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5명도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4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뉴욕 공립도서관,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고교, 브루클린 라틴 공립고교, 페어팩스 교육청, 보스턴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기관 등을 둘러봤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