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국무원장인 게시물 표시

중요회의 시간 쪼개준 교황청..'디모테오' 文에게 특별 성의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101809340457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861624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1박2일 동안 3차례 文대통령 맞이 정기총회 속 휴식 쪼개 '극진 영접'..미사·만찬만 3시간 넘어  미사 시작·끝에 서툰 한국어로 "한반도의 평화를 빕니다" 기도 【로마=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주교황청대사 관저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추기경)과 만찬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2018.10.18. photo1006@newsis.com 【바티칸=뉴시스】김태규 기자 =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에 강한 의지를 보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황청이 특별한 성의로 화답했다. 전 세계 교회의 규율과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회의 기간마저 쪼개 장시간 맞아주는 환대를 보였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이 집전한 '한반도를 위한 평화 미사'에 참석했다. 국무총리격에 해당하는 교황청 국무원장이 외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미사 후 외국 정상에게 기념 연설의 시간을 내어준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 애초 교황청이 3~4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정기총회 기간에 해외 정상을 맞이한 것부터가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교황청은 지난 3일부터 3주 가량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synod)'를 진행 중에 있다. 시노드 회의는 세계 각지의 주교 대표자들과 교황이 함께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는 회의로 교황 주재의 정기총회다. 이번 회의 기간에는 '가톨릭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청년 육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