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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불태우겠다"..워마드 방화 예고 게시글에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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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71209115606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05001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성체모독 논란에 휩싸인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게시판에 성당을 불태우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게시글에 나타난 주요 종교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워마드 게시판에 올라온 성당 방화글 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 56분께 "워마드 게시글에 ㅂㅅ시 ㄱㅈ 성당에 불 지른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게시글은 "천주교와 전면전 선포한다"며 "임신중절 합법화될 때까지 매주 일요일에 성당 하나 불태우겠다"고 적혀 있으며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채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 외에도 "성당에 불을 지르고 싶다" 등의 게시글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최초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ㄱㅈ이 이니셜인 성당에 대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게시글 작성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당 방화를 예고한 글에 등장한 휘발유 사진은 게시글 작성자가 직접 촬영한 게 아니라 한 블로거가 2016년 11월 등유 구매 후기를 남기면서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10일 워마드에 한 회원은 '예수XXX 불태웠다'는 제목의 글에 성당에서 받아왔다는 성체에 예수를 모독하는 낙서를 하고 불로 태운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성체 모독과 훼손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신고가 여러...

워마드 성체 훼손에 '들끓는 민심'.. "일베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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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711092546725 워마드 성체 훼손에 '들끓는 민심'.. "일베 능가했다" /사진=뉴스1(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여성우월주의 온라인커뮤니티 '워마드'에 성체를 불태웠다는 게시물이 올라온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워마드' 홈페이지에는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글쓴이가 성당에서 받아온 성체에 낙서를 하고 불로 태운 사진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부모님이 천주교라서 강제로 성당에 가 (성체를) 받아왔다"라며 "여성을 억압하는 종교는 사라져라"라고 특정 종교에 대한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 '성체'란 축성된 빵의 형상을 띠고 실제적, 본질적으로 현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일컫는다.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천주교 신자로 용서할 수가 없다. 성체가 어떤 의미인지 알면서도" "성체훼손에 예수 비하 발언이라.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나?" "단순히 성체를 태운 것을 넘어 원문의 내용이 더 끔찍, 충격적인 상황이다" "가만히 놔두면 안 되는 집단이다"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보다 훨씬 심한" "일베를 능가했다" 등 눈살을 찌푸렸다. 더욱이 이를 잘 모르던 이들도 워마드를 찾아보고 있을 정도다. 특히 skql****는 "같은 나라에 숨 쉬는 것조차 부끄럽고 짜증나고 화난다. 여성인권을 높이자는 사람들이 모여서 여성에 대한 인식을 오히려 짓밟는 거 같아서 헛웃음 밖에 안 나옴. 제발 선을 넘는 워마드를 나라에서 제재해주기를"이라며 워마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