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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금 5000만원 요구?"..성남시 어린이집 피해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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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00% 피해자 아니다' 등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심각 피해 아동의 엄마 A씨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성남시 어린이집 사건' 피해자 측 엄마가 사건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피해아동의 엄마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합니다. 저 화났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 누리꾼에게 받은 사건과 관련한 소문을 공개했다. 캡처 속 누리꾼은 지인 모임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이를 탓하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원만한 사건 해결을 위해 얘기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소문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몇 개월분의 폐쇄회로(CC)TV를 봤는데, 피해 아동이 가해 아동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장면이 잡혀있는 등 100% 피해자는 아니다", "피해자 측에서 이사 뿐만 아니라 3000만~5000만원의 ...

日 '군함도 강제노역' 또 숨겼다..정부 "강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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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나가사키의 인공섬 하시마. 군함을 닮았다고 해서 우리에겐 군함도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곳입니다. 2015년 일본은 ​이 군함도 등 ​강제징용 시설 7곳을 ​포함해 23곳을 ​산업혁명 유산이라며 세계유산에 등재합니다. 당연히 반발이 거셌죠. 결국 일본은 강제 징용을 인정하면서 희생자를 기리는 시설 건립까지 ​약속했습니다. 4년이 지났는데, 어떨까요? 어제(2일) 일본이 보고서를 냈는데, 약속 이행은 커녕, 앞으로도 지킬 계획이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일본이 '군함도'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 2015년, 미국 하원 의원들까지 나서 "일본은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부린 역사를 공식 인정해야 한다"며 등재를 반대했습니다. 그러자 세계유산위원회는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고, 이 문구를 등재 결정문 주석으로 달았습니다. 당시 일본...

日언론, 美의 '日에도 실망' 발언 보도 안 해..한미 갈등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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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주요 일간지, 美 국방장관의 "(한일)양측에 실망" 발언 안 다뤄 극우 산케이 "다케시마(日주장 독도 명칭) 침략한 건 한국" 도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미국 고위 관료가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실망감을 표명했지만, 일본 언론들은 이를 일본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자국에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감추는 한편, 한미 간 갈등 상황을 부각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도쿄신문·산케이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등 6곳의 일본 주요 중앙 일간지에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의 "(한일) 양측에 실망했다"는 발언이 보이지 않았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28일(미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해 "(한일) 양측이 이에 관여된 데 대해 매우 실망했고 여전히 실망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갈등 국면에서...

靑, 조선·중앙 일본판 기사 작심 비판..조선일보, 기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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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청와대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어판 기사가 왜곡된 제목을 통해 일본 내 혐한 감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과 민정수석이 오보가 아닌 기사 제목의 문제를 지적한 것은 이례적인데,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의 무역 보복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한 15일 자 조선일보 사설입니다. 일본어로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반일감정에 불 붙이는 청와대'로 번역돼 많이 본 뉴스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한국 투자가 줄었다는 기사는 '한국은 무슨 낯짝으로 일본의 투자를 기대하나' 라는 제목으로 번역됐습니다. 중앙일보의 경우 '닥치고 반일이라는 우민화 정책'이라는 칼럼을 일본어로 번역해 게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렇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일본어로 번역해 올린 기사를 통해 일본인들이 한국의 여론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게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를 모으려고 하는 이때에, 무엇이 한국과 우리 국민들을 위한 일인지 답해야 할 것입니다.] 앞서 조국 민정수석도 자신의 SNS에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조선·중앙일보 일본판 기사를 분석한 언론 보도를 인용해,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을 쓰고 있다고 비판하고, 민정수석 이전에 한국인으로서 강력히 항의한다며 두 신문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조선일보 일본어판에서는 문제로 지적된 일부 기사가 삭제됐습니다. 청와대가 오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하거나 정정을 요구하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제목을 놓고 민정수석까지 비판 대열에 나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앞서 '블랙리스트' 논란, 대북 정책이나 한미 공조에 대한 비판 기사로 논란이 일 때 청와대는 팩트 오류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요구하면서도, 생각과 ...

'탈원전'에 눈 먼 조선일보의 '헛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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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12017416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6&aid=0000094637 [비평] 박근혜정부서 논의된 동북아 전력망연결사업 “탈원전 전력수급 불안 막고자 추진” 왜곡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조선일보가 11일 “한국전력이 탈(脫)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 수급 불안을 막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1면에 실은 ‘탈원전에 급기야… 중국·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전이 10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에게 제출한 ‘동북아 계통연계(전력망 연결) 추진을 위한 최적 방안 도출 및 전략 수립 프로젝트’ 보고서를 근거로 위와 같이 보도했다. 그러나 왜곡이었다. 조선일보는 이 사업을 가리켜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처음 주장한 이후, ‘동북아 수퍼그리드’로 불리고 있는 계획”이라고 소개한 뒤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러시아·북한 등이 전기를 끊거나 망이 붕괴되면 에너지 안보가 흔들리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려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가격이 낮기 때문” 이라고 설명하면서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러시아에서 전기를 수입한다는 것은 곧 에너지 속국이 된다는 의미” 라며 “수십 년 동안 원전을 통해 이룩해온 에너지 자립이 정부의 무책임한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국가 안보를 담보로 한 무책임한 탈원전 정책은 즉각 폐기돼야 한다”는 정유섭 한국당 의원의 코멘트로 마무리됐다. ▲ 조선일보 12월11일자 1면. 사실일까.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입장을 내고 “탈원전 등 에너지 전환정책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