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금 5000만원 요구?"..성남시 어린이집 피해자 분노
다음
네이버
'100% 피해자 아니다' 등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심각
'성남시 어린이집 사건' 피해자 측 엄마가 사건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피해아동의 엄마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합니다. 저 화났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 누리꾼에게 받은 사건과 관련한 소문을 공개했다.
캡처 속 누리꾼은 지인 모임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이를 탓하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원만한 사건 해결을 위해 얘기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소문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몇 개월분의 폐쇄회로(CC)TV를 봤는데, 피해 아동이 가해 아동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장면이 잡혀있는 등 100% 피해자는 아니다", "피해자 측에서 이사 뿐만 아니라 3000만~5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어린이집 원장이 임기가 2년 정도 남아있는데, 말년에 안 좋은 일 당했다고 생각한다더라" 등의 가해자를 두둔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A씨는 "해당 내용을 어린이집과 공유했는데 '근거 없는 사실입니다'는 답변이 왔다"며 "하지만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어린이집의 소극적인 대응 방식에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돈이 더러워서 필요 없다는 말을 원 측과 한 적 있어도 (합의금) 3000만~5000만원이요?"라며 "허위사실 유포를 계속하면 반드시 잡아내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CCTV 논란에 대해서는 "한 달 치만 있다는 CCTV가 원에서는 몇 개월 분의 CCTV?"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아이가) 어디까지 끌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달라는 의미로 다가가는지 명백히 확인하겠다"며 "이런 허위사실 유포하는 분 진짜로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을 벗어나 서너 발자국을 걷기만 해도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괜히 우리 아이를 손가락질하는 것 같아 자꾸만 눈물이 쏟아진다"며 "하지만 지금부터 다시 약해진 정신 다잡으며 허위유포자와 이런 쓰레기 같은 루머 만든 사람 잡아내고자 모든 방법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 어린이집 사건'은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린이집의 6세(만 5세) 여아가 같은 반 또래 남아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다. 피해 부모는 가해자의 나이가 6세여서 처벌 방법이 없으며, 가해자의 부모가 14년째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선수라는 점 등을 호소하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올려 하루 만에 20만 명이 넘게 동의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이전에 어린이집에서 또래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동의 부모가 어린이집에서 무릎을 꿇은 어이없는 상황을 들은 적이 있어 많은 이들이 분노를 했었습니다.
관련뉴스 : 성폭행 피해 어린이 엄마 무릎 꿇고 사죄한 이유는..
피해를 입은것도 억울한데 해당 어린이집에 가서 학부모들에게 사죄까지 했었으니.. 이걸 본 이들이 얼마나 황당했을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여기에 논란의 불을 붙이는 것과 동시에 기름까지 붓는 상황까지 벌어졌네요..
처음 관련 글을 올렸던 피해아동 부모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분노가 느껴질만한 글입니다.
관련링크 :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 합니다.저 화났습니다.(보배드림)
1.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몇개월분의 cctv를 보았고 여자아기가 먼저 남자아이에게 다가가고 손으로 끌고 하는등의 장면이 잡혀있었다. 여자아이도 100프로 피해자는 아니며 말도 잘하고 자기의사 표시를 잘하는데 사태가 이지경인건 말이 안된다 가해자쪽 부모가 전체 cctv를 못봐서 지금 어려운 상황인거 같다 어린이집에서는 cctv를 전체 다 보라고 할 수 가 없어서 가해자쪽이 억울한거 같다
2. 피해자쪽에서 3천 또는 5천정도 배상을 요구했다 이사뿐만 아니라 배상도 모라자서? 뭐 이런식으로 이렇게 일이 터졌다(인터넷에 올렸다) 위의 1번뿐아니라 2번떄문에 뭔가 피해자쪽에서 명백하게 못나온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3. 어린이집 원장은 왜 아무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가에 대해 성남시청에서 아무 대응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고, 일단 왜 그런 시간들에 담임등 선생님들의 제재나 왜 아무도 몰랐냐하고 물으니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법적으로 중간에 1시간의 휴식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시간에 보조교사?(누리선생님?)등이 돌보는데 그시간에 그런거니 담임의 잘못이 아닌거 아니냐는 지인의 말도 들었습니다. 또한 원장선생님의 임기가 2년정도 남았다고 하시던데 말년에 안좋은일 당했다
근거없는 사실입니다 라는 원측 답변이 왔습니다.
그런데 근거없는 사실이란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사실이라는 것인지
사실이지만 근거는 없다? 무슨 뚯인지 모르겠습니다.
돈 드러워서 필요없다라는 말을 원측과 한적이 있어도
(제 말 또 못믿겠다시는 분들.녹취 기록있습니다
더불어 오직 아이들이 우리아이에게 직접 사과해주는것만 원한다)
3천~5천이요?
누구신지 허위사실 유포 계속 하시면 반드시 잡아내겠습니다.
한달치만 있다는 CCTV가 원에서는 몇개월분의 CCTV?
우리아이도 다가가고 손으로 끌고?
어디까지 끌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
똥꾸멍에 손가락 넣어달라는 의미로 다가가는지
명백히 확인하겠습니다.
경고합니다.
이런 허위사실 유포 하시는 분
진짜로 경고합니다.
죽으려고 마음 먹었다가 내 새끼지키고자 무릎을 꿇고
저는 원생 학부모님들 얼굴 모르는데
어제 강당에서 절 보셨기에
제가 누군지, 피해자 아이가 누구인지 다 아시겠죠
아이랑 슈퍼만 가도 이제 수근거리고 저희를 힐끔거립니다.
집을 벗어나 서너 발자국 걷기만해도 마주치는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괜히 우리 아이를 손가락질 하는것 같아
자꾸 눈물만 쏟아집니다.
지금까지는 터질거 같은 심장과
계속 풀리는 다리에 힘 꽉 주고
강한척, 이겨내는 척 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다시 약해진 정신을 다잡으며
허위유포자와 이런 쓰레기 같은 루머 만든
당신 잡아내고자 모든 방법 총 동원하겠습니다.
본인이 허위사실 퍼트리신거 본인이 주워담으세요
((제보주신 분의 신원보호를 위해
제보캡쳐본은 내립니다))
어디서 시작을 했는지 모르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를 어린이집의 다른 반 담임의 입장을 건너서 말했다면서 나온 주장...
많이도 듣던 2차 가해죠.. 누가 유포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의 다른 담임의 입장이라는 걸 넣어 유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제보를 통해 피해아동 부모에게 제보가 되어 피해아동 부모는 분노했고 결국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이가 없죠.. 이에 변호를 맡게 된 법무법인 해율에서 대응을 하겠다 밝혔습니다.
관련링크 : '성남어린이집성폭행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입니다.
거기다 또 왜곡된 주장을 할 수 있어 아주 쐐기를 박아 버리는 확실한 증언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를 하였습니다.
피해 아이의 증언입니다. 그당시 상황을 기억하는건 힘들었을텐데...피해 아동은 분명히 있고 아이의 증언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네요..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지금까지도 가해 아동측에선 사죄도 사과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가 원한 사과, 사죄를 했었다면 저런 왜곡된 소문이 퍼질 때 퍼지는 걸 막던지 공개적으로 해명을 하던지 최소한 피해 아동 부모에게 해명을 하기 위한 메일이나 전화.. 문자등을 했겠죠..
그리고 해당 어린이집도 이런 소문이 나왔으면 해명을 했을터인데.. 피해 아동의 부모는 근거없는 사실입니다 라는 원측 답변만 피해아동 부모측에게 왔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이라던가 했으면 하는데... 근거 없는 사실은 뭘까 싶습니다.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지..
더 이상 커지는 건 원치 않아 어린이집에서 무릎까지 꿇어 사죄를 한 피해 아동 부모인데.. 이건 좀 심했네요.. 무릎까지 꿇었기에 그냥 누르면 소문도 없어지고 가해 아동에 대한 소문도 거꾸로 피해 아동이 잘못했다고 왜곡하여 몰아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거 아닌가 의심마저 듭니다..
이제 피해 아동 부모측에서 제대로 대응한다 합니다. 퍼질대로 퍼졌으니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처벌은 피할 길은 없어 보입니다.
피해 아동 부모분들에겐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법무법인이 담당해서 대응을 할 것이니 결과가 곧 나오리라 생각하고 그 결과는 보배드림을 통해 알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해 아동 부모측이 퍼트린 건지.. 아님 어린이집과 관련된 사람이 퍼트린 건지 아님 관련이 없는 제3자가 퍼트린 건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100% 피해자 아니다' 등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심각
피해 아동의 엄마 A씨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성남시 어린이집 사건' 피해자 측 엄마가 사건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피해아동의 엄마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합니다. 저 화났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 누리꾼에게 받은 사건과 관련한 소문을 공개했다.
캡처 속 누리꾼은 지인 모임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이를 탓하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원만한 사건 해결을 위해 얘기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소문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몇 개월분의 폐쇄회로(CC)TV를 봤는데, 피해 아동이 가해 아동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장면이 잡혀있는 등 100% 피해자는 아니다", "피해자 측에서 이사 뿐만 아니라 3000만~5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어린이집 원장이 임기가 2년 정도 남아있는데, 말년에 안 좋은 일 당했다고 생각한다더라" 등의 가해자를 두둔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A씨는 "해당 내용을 어린이집과 공유했는데 '근거 없는 사실입니다'는 답변이 왔다"며 "하지만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어린이집의 소극적인 대응 방식에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돈이 더러워서 필요 없다는 말을 원 측과 한 적 있어도 (합의금) 3000만~5000만원이요?"라며 "허위사실 유포를 계속하면 반드시 잡아내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CCTV 논란에 대해서는 "한 달 치만 있다는 CCTV가 원에서는 몇 개월 분의 CCTV?"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아이가) 어디까지 끌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달라는 의미로 다가가는지 명백히 확인하겠다"며 "이런 허위사실 유포하는 분 진짜로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을 벗어나 서너 발자국을 걷기만 해도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괜히 우리 아이를 손가락질하는 것 같아 자꾸만 눈물이 쏟아진다"며 "하지만 지금부터 다시 약해진 정신 다잡으며 허위유포자와 이런 쓰레기 같은 루머 만든 사람 잡아내고자 모든 방법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 어린이집 사건'은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린이집의 6세(만 5세) 여아가 같은 반 또래 남아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다. 피해 부모는 가해자의 나이가 6세여서 처벌 방법이 없으며, 가해자의 부모가 14년째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선수라는 점 등을 호소하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올려 하루 만에 20만 명이 넘게 동의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이전에 어린이집에서 또래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동의 부모가 어린이집에서 무릎을 꿇은 어이없는 상황을 들은 적이 있어 많은 이들이 분노를 했었습니다.
관련뉴스 : 성폭행 피해 어린이 엄마 무릎 꿇고 사죄한 이유는..
피해를 입은것도 억울한데 해당 어린이집에 가서 학부모들에게 사죄까지 했었으니.. 이걸 본 이들이 얼마나 황당했을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여기에 논란의 불을 붙이는 것과 동시에 기름까지 붓는 상황까지 벌어졌네요..
처음 관련 글을 올렸던 피해아동 부모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분노가 느껴질만한 글입니다.
관련링크 :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 합니다.저 화났습니다.(보배드림)
2. 피해자쪽에서 3천 또는 5천정도 배상을 요구했다 이사뿐만 아니라 배상도 모라자서? 뭐 이런식으로 이렇게 일이 터졌다(인터넷에 올렸다) 위의 1번뿐아니라 2번떄문에 뭔가 피해자쪽에서 명백하게 못나온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3. 어린이집 원장은 왜 아무 입장 표명도 하지 않는가에 대해 성남시청에서 아무 대응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고, 일단 왜 그런 시간들에 담임등 선생님들의 제재나 왜 아무도 몰랐냐하고 물으니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법적으로 중간에 1시간의 휴식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시간에 보조교사?(누리선생님?)등이 돌보는데 그시간에 그런거니 담임의 잘못이 아닌거 아니냐는 지인의 말도 들었습니다. 또한 원장선생님의 임기가 2년정도 남았다고 하시던데 말년에 안좋은일 당했다
근거없는 사실입니다 라는 원측 답변이 왔습니다.
그런데 근거없는 사실이란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사실이라는 것인지
사실이지만 근거는 없다? 무슨 뚯인지 모르겠습니다.
돈 드러워서 필요없다라는 말을 원측과 한적이 있어도
(제 말 또 못믿겠다시는 분들.녹취 기록있습니다
더불어 오직 아이들이 우리아이에게 직접 사과해주는것만 원한다)
3천~5천이요?
누구신지 허위사실 유포 계속 하시면 반드시 잡아내겠습니다.
한달치만 있다는 CCTV가 원에서는 몇개월분의 CCTV?
우리아이도 다가가고 손으로 끌고?
어디까지 끌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
똥꾸멍에 손가락 넣어달라는 의미로 다가가는지
명백히 확인하겠습니다.
경고합니다.
이런 허위사실 유포 하시는 분
진짜로 경고합니다.
죽으려고 마음 먹었다가 내 새끼지키고자 무릎을 꿇고
저는 원생 학부모님들 얼굴 모르는데
어제 강당에서 절 보셨기에
제가 누군지, 피해자 아이가 누구인지 다 아시겠죠
아이랑 슈퍼만 가도 이제 수근거리고 저희를 힐끔거립니다.
집을 벗어나 서너 발자국 걷기만해도 마주치는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괜히 우리 아이를 손가락질 하는것 같아
자꾸 눈물만 쏟아집니다.
지금까지는 터질거 같은 심장과
계속 풀리는 다리에 힘 꽉 주고
강한척, 이겨내는 척 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다시 약해진 정신을 다잡으며
허위유포자와 이런 쓰레기 같은 루머 만든
당신 잡아내고자 모든 방법 총 동원하겠습니다.
본인이 허위사실 퍼트리신거 본인이 주워담으세요
((제보주신 분의 신원보호를 위해
제보캡쳐본은 내립니다))
어디서 시작을 했는지 모르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를 어린이집의 다른 반 담임의 입장을 건너서 말했다면서 나온 주장...
많이도 듣던 2차 가해죠.. 누가 유포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집의 다른 담임의 입장이라는 걸 넣어 유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제보를 통해 피해아동 부모에게 제보가 되어 피해아동 부모는 분노했고 결국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이가 없죠.. 이에 변호를 맡게 된 법무법인 해율에서 대응을 하겠다 밝혔습니다.
관련링크 : '성남어린이집성폭행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입니다.
거기다 또 왜곡된 주장을 할 수 있어 아주 쐐기를 박아 버리는 확실한 증언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를 하였습니다.
피해 아이의 증언입니다. 그당시 상황을 기억하는건 힘들었을텐데...피해 아동은 분명히 있고 아이의 증언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네요..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지금까지도 가해 아동측에선 사죄도 사과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가 원한 사과, 사죄를 했었다면 저런 왜곡된 소문이 퍼질 때 퍼지는 걸 막던지 공개적으로 해명을 하던지 최소한 피해 아동 부모에게 해명을 하기 위한 메일이나 전화.. 문자등을 했겠죠..
그리고 해당 어린이집도 이런 소문이 나왔으면 해명을 했을터인데.. 피해 아동의 부모는 근거없는 사실입니다 라는 원측 답변만 피해아동 부모측에게 왔습니다.
근거 없는 주장이라던가 했으면 하는데... 근거 없는 사실은 뭘까 싶습니다.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지..
더 이상 커지는 건 원치 않아 어린이집에서 무릎까지 꿇어 사죄를 한 피해 아동 부모인데.. 이건 좀 심했네요.. 무릎까지 꿇었기에 그냥 누르면 소문도 없어지고 가해 아동에 대한 소문도 거꾸로 피해 아동이 잘못했다고 왜곡하여 몰아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거 아닌가 의심마저 듭니다..
이제 피해 아동 부모측에서 제대로 대응한다 합니다. 퍼질대로 퍼졌으니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처벌은 피할 길은 없어 보입니다.
피해 아동 부모분들에겐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법무법인이 담당해서 대응을 할 것이니 결과가 곧 나오리라 생각하고 그 결과는 보배드림을 통해 알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해 아동 부모측이 퍼트린 건지.. 아님 어린이집과 관련된 사람이 퍼트린 건지 아님 관련이 없는 제3자가 퍼트린 건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