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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가 감옥가면 기업가치 떨어진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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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시시콜콜What] 경제개혁연구소, 18년 동안 기업 총수에 대한 형사재판 분석 “기업인 실형 받으면 주가 나빠진다는 건 공포 마케팅일 뿐” “국내 및 해외공사 수주로 많은 외화를 벌어들여 국위선양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범죄를 저질러 형사재판에 넘겨진 기업을 다루는 재판부의 발언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라는 이유는 곧 참작 사유가 되어 기업인의 범죄 행위를 가볍게 여기는 결과를 낳게 되죠. 또 재벌 총수가 감옥에라도 가게 되면 기업 경영은 누가 하냐며 호들갑을 떠는 일도 흔합니다. 총수가 감옥가면, 정말 기업이 흔들흔들 위태로워질까요? 시쳇말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죠. 재벌 총수가 감옥에 들어가는 여부와 해당 기업의 주가 등락을 비교한 연구가 있습니다. 경제개혁연구소의 이창민 한양대 경영대 교수, 최한수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13일 발표한 ‘재벌 총수에 대한 사법처리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퇴.."물의 일으켜 국민께 사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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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제 개인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여성분께 진심 다해 사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김보경 기자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막말·여성비하 동영상 상영'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무역보복 이후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진 가운데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가 이와 관련한 처신이 문제가 돼 사퇴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내부조회 시 참고자료로 활용한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제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게 된 고객사, 저희 제품을 신뢰하고 사랑해준 소비자 및 국민...

"국민연금공단, 지난해 일본 전범기업에 1조23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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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김광수 의원 투자현황 자료 분석.."투자기업 84%, 마이너스 수익률"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일본 전범기업들에 1조2300억원을 투자했고 투자기업 75곳 중 63곳(84%)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5년간 국민연금공단의 일본 전범기업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연금공단은 최근 5년간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투자액은 5조6600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4년 74개 종목 7600억원, 2015년 77개 종목 9300억원, 2016년 71개 종목 1조1900억원, 2017년 75개 종목 1조5500억원, 지난해 75개 종목 1조2300억 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배상을 거부한 일본의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을 포함한 미쓰비시 계열사에 총 87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전범기업에...

22일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매거래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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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22일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아시아나항공에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 풍문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면서 이 회사의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 정지 기간은 22일 하루로, 조회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감사의견 비적정은 상장폐지 사유 로, 현재 아시아나항공 외부 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로 알려져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부채 회계처리가 외부 감사인에 의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재 회계법인과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끝나면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 주식을 하시는 분들... 특히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겐 청천병력같은 소식으로 들리겠네요.. 아시아나항공 주식이 22일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협의 후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 보도가 되었는데... 감사의견 비적정은 상장례지 사유라 하니 22일은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가진 분들에겐 참으로 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항공 마일리지가 이런 결과를 낳을 줄 아는 이는 별로 없었을 것 같네요..

자본금 없이 부채만 7442억..한진중공업, 주식 거래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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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진중공업이 지난해 말 결산 결과 회사의 자본금을 모두 까먹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증시에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해 5월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린 '마라도함' 진수식. [중앙포토]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말 결산에서 자산보다 부채가 7442억이 많았다고 13일 오후 한국거래소에 공시했다.  거래소는 즉각 한진중공업의 주식 거래를 정지하고 투자자들에게 유의하라고 알렸다. 이 회사의 지난해 적자는 1조3175억원에 달했다.  거래소는 4월 1일까지 자본금 전액 잠식을 해소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라고 회사 측에 요구했다.  만일 기한까지 자본금을 확충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돼 증시에서 퇴출될 수 있다.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의 주가는 전날보다 5원(0.42%) 내린 1190원에서 동결돼 당분간 거래를 할 수 없게 됐다.  한때 전날보다 40원(3.3%) 오른 1235원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거래정지 전까지 거래된 물량은 163만주에 달했다.  한진중공업은 “출자전환 등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자율협약 채권단과 협의 중”이라며 “공시사항 발생시 즉시 공시토록 하겠다”고 투자자들에게 알렸다.  한진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진중공업의 종속회사인 필리핀 수비크 조선소의 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손실 반영으로 자본잠식이 발생했다” 며 “향후 한진중공업의 경영 불확실성이 조속히 해소되도록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한진중공업이 2016년 1월 은행 공동관리를 신청한 이후 영도조선소는 방위산업 부문에 특화하고 건설부문은 주택사업에 주력해 영업 흑자를 보이고 있다”며 “계열사인 대륜발전 및 별내에너지와 관계를 끊으면서 우발 리스크를 해소하는 등 일정 부분 구조조정 성과를 거뒀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