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소방관 국가직화 시급" vs 野 "중앙직 아니면 불 못 끄나"
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31 국회 행안위, 강원 산불 피해 관련 행안부·소방청 현안보고 받아 與 "어느 지역이든 같은 소방서비스 받아야"..국가직화 촉구 조원진 "대통령 술취해 있었나"..이진복 "중앙직 아니면 불 못 끄나"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 지원 관련 현안 보고에서 이재정 의원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질의하고 있다. 2019.04.09.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형섭 한주홍 기자 = 여야는 9일 강원 고성·속초 산불 피해 관련 정부 현안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와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가도 한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문제를 부각시킨 반면 야당은 대통령의 대응이 늦었다며 대여(對與) 공세에 집중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으로부터 강원 산불 피해 현황과 복구 지원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어떤 논리로도 막을 수 없는 지금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어느 지역의 국민이건 간에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 따라서 다른 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헌법적으로 자명하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소방관 제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고 소방관의 국가직화 관련 법안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발의한 바 있다. 이 이원은 "혹여 다른 논리가 있고 반박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끝장토론이라도 할 수 있는 문제다. 상임위 소위원회 일정을 마냥 미루는 방식으로 이 논의를 회피하려는 꼼수를 목격하고 싶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