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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지원에도 "무급휴가 써라"..어린이집 원장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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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로 휴원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에는 정부가 보육교사들 인건비를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일부 어린이집 원장이 이걸, 교사들한테 주지 않으려고 꼼수를 쓴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6일 보낸 공문입니다. 어린이집이 휴원해도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며 보육교사의 인건비도 정상적으로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대신 보육교사의 정상출근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감염 위험 등으로 원장과 논의해 출근하지 않더라도 개인 연차가 아니라 별도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라고 했습니다. 감염예방 관련 법령과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겁니다. 현실은 달랐습니다. [A씨/보육교사 : 무급연차 쓰라고 하셨거든요. 어떻게 보면 급여 삭감의 일종이죠. 못 한다고 했더니 그러면 (연차) 유급휴가를 쓰라고.]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보육지부가 설문조사한 결과 3곳 중 1곳이 '정상 출근' 원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정상 출근을 지키지 않은 곳 중 14.4%는 보육교사가 출근하지...

부산교육청 모든 학원 휴원 권고..학교 교육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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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 교사 학교 폐쇄..시 전체 어린이집도 29일까지 휴원 확진자 대거 나온 부산 온천교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3일 오후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모습.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으로 대거 늘어난 가운데 8명이 부산 한 교회 신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2.2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산에서 급증함에 따라 2월 말까지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휴원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또 각급 학교의 모든 교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23일 오후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학교 근무자 등 학교와 관련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찾는 역학조사를 하고 이미 확인된 동선에는 방역 소독을 하기로 했다. 경남 김해에 사는 확진자인 A(여·26) 씨가 부산의 한 여중 교사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학교를 폐쇄하고 동료 교사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율 격리하도록 조처했다. A...

안양시 "모든 어린이집·유치원 내달 6일까지 휴원" / 확진자 가족들은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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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확진된 택시기사 손자 어린이집 다녀..가족 4명도 검사중 서울서 '30번 확진자' 접촉한 택시기사 동선 파악 주력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22일 관내 446개 어린이집 전체를 다음 달 6일까지 4일간 휴원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 4곳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호계동 거주 택시기사 A(64·남성)씨의 손자(4)가 같은 집에 살면서 인근 '큰꿈 숲 어린이집'(호계동)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른 조치이다. 시는 다만 맞벌이 부부를 위해 어린이집마다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 4곳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휴원하도록 했으며, 다른 유치원들은 모두 방학 중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안양시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 즉각 대응팀 등과 함께 A씨와 함께 사는 손자와 아내,...

경기도 신종코로나 확진자 총 5명..어린이집 2천63곳 휴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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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수원·부천·평택 전체, 안양 1곳 어린이집 1주 휴원조치 선별진료소 확대·접촉자 모니터링 강화..대응 수위 높여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일 모두 5명으로 늘었다. 확산 여파로 부천·수원 등 4개 시 2천63곳의 도내 어린이집은 1주간 휴원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시군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15명 중 도내 확진자는 총 5명이라고 밝혔다. 1월 26일 1명(3번·고양시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1명(4번, 평택시 거주), 이달 1일 1명(12번, 부천시 거주)에 이어 이날 2명(14·15번, 부천시·수원시 각각 거주)이 확진자로 추가됐다. 거리 방역하는 보건소 관계자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거리에서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

국내 6번 확진자 딸 부부 '음성'..감시는 유지 / 안양, 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음성 판정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의 딸인 A씨 부부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충청남도는 두 사람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밀착 감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A씨 부부는 6번 확진자인 아버지와 설 연휴 기간 함께 지낸 사실이 알려져 충남 태안 자택에서 격리 생활해 왔습니다. 태안군의 이 어린이집은 오는 10일까지 휴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20대 후반의 국내 7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수원과 안양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보육교사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20대 후반 자매로, 7번 확진자의 사촌동생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각각 근무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6일까지 휴원할 예정입니다. 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충남 태안의 직장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했던 여성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전 여러 보도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어느 정보가 맞는지 혼란스러웠으나 최종적으로 음성으로 판정되어 다행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

질본 "6번환자 딸 신종 코로나 검사 음성, 4번환자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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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SNS 문건 중 30일건 사실, 31일건 거짓 [태안=뉴시스] 이영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딸이 근무하던 충남 태안군 원북면 소재 이화마을 어린이집에 31일 출입 제한 및 폐쇄를 알리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2020.01.3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진  국내 6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의 딸이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문의주신 사항에 대해 몇 가지 사실관계를 간략히 확인드린다"며 이 같이 안내했다. 충남 태안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 알려진 6번 환자의 딸은 질병당국에 의해 음성 판정이 나 해당 어린이집 원생의 감염 위험은 사라졌다. 6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2차 감염자'다. 6번 환자와 접촉한 2명도 이날 확진자가 돼 딸이 감염된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와함께 질병관리본부는 4번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졌던...

"배상금 5000만원 요구?"..성남시 어린이집 피해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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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00% 피해자 아니다' 등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심각 피해 아동의 엄마 A씨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성남시 어린이집 사건' 피해자 측 엄마가 사건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피해아동의 엄마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남 아이엄마입니다. 경고합니다. 저 화났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 누리꾼에게 받은 사건과 관련한 소문을 공개했다. 캡처 속 누리꾼은 지인 모임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아이를 탓하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원만한 사건 해결을 위해 얘기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소문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님들은 몇 개월분의 폐쇄회로(CC)TV를 봤는데, 피해 아동이 가해 아동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장면이 잡혀있는 등 100% 피해자는 아니다", "피해자 측에서 이사 뿐만 아니라 3000만~5000만원의 ...

성폭행 피해 어린이 엄마 무릎 꿇고 사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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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어린이집 부모들 앞에서 "분란 일으켜 사죄한다" 발언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 부모 응원' 시민 글 잇따라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기도 내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5세 여아가 또래 아동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어머니가 어린이집 원생 부모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 어머니는 2일 오후 10시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아이 엄마입니다. 무릎 꿇고 사죄드리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 어머니는 이날 어린이집 원생들 부모들 대상으로 비상소집이 열렸으며 피해 상황과 관련된 동영상을 동의하에 재생한 내용과 참석한 부모들의 반응을 적었다. 그녀는 “모든 분이 저와 한마음이실 순 없으시죠. 저로 인해 현 원생 학부모님 피해 본 거 압니다”라며 “원에 분란을 일으켜 다시 한번 사죄한다”는 글과 함께 강단 단상에 올라가 무릎 꿇고...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 연장보육 시행..시간별 전담교사도 배치

다음 네이버 기본 보육 오후 4시 이후 7시30분까지 연장 보육 가능 복지부, 보육지원체계 개편 적용 시범사업 실시 중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내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에서 보육시간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 보육 시간별 전담 보육교사를 배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장 보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오후 7시30분까지 맡길 수 있다. 이는 지난 4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위해 이미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보육 시간 구분과 시간별 전담 보육교사 배치는 기본적으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을 장시간 이용하려는 학부모를 위한 대책이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보육교사의 처우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1일 평균 근로시간은 9시간17분이었다. 이 중 보육시간은 8시간33분이었고 휴게시간은 44분이었다....

아동학대 당한 것도 상처인데..어린이집들이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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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보시는 장면은 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소변을 잘 못 가린다고 보육교사가 누워있는 아이 뺨을 때리는 장면인데, 이런 충격적인 일을 겪은 피해 아동의 가족이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육교사가 아이를 잡아채며 거칠게 일으켜 세웁니다. 바지가 잘 안 벗겨지자 아이를 힘으로 주저앉히더니 양손으로 내동댕이치듯 밀어 눕힙니다. 심지어 4살 아이의 뺨까지 때리고, 아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 아이가 소변을 잘 못 가린다는 이유였습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선생님이 자기 때려서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얘기를 해서 밥 먹을 때 밥 늦게 먹었다고 때리고 밥 흘렸다고 때리고…] 부모의 고소로 50대 가해 교사는 기소됐고 법원은 지난해 10월, "학대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인근 어린이집에...

계속 두드렸는데..車에 갇힌 7살 '공포의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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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아이들이 어린이집 차에 학원 차에 갇히거나 치여서 큰 사고 당하는 일, 몇 년간 이어졌죠. 그걸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법도 만들었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곱 살 아이가 태권도장 차에 50분 동안 갇혀 있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해서 구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한여름이었다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정준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노란색 태권도장 차량이 건물 앞에 멈춰 섭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관장이 차 문을 열어 아이들을 하차시킵니다. 다 내렸는지, 한 번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문을 닫아 버립니다. 관장이 차 앞에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미처 내리지 못한 한 아이가 다급하게 창문을 두드리지만 3분 동안이나 이를 눈치를 채지 못한 채 자리를 뜨고 맙니다. 50분 뒤, 한 행인이 차 안에 아이가 갇혀 있는 걸...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시끄럽다" 끄는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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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작년 7월, 네살배기 아이가 통학차량에 방치돼있다 숨진 사고, 기억들 하실 겁니다. 이 사고 이후 모든 어린이 통학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습니다. 그런데 벨 소리가 시끄럽고 또 귀찮다는 이유로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개조하는 게 성행이라고 합니다. 정시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전기사가 시동을 끄자,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안내 방송] "내리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좌석을 확인하신 후 안전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거나, 그냥 내리면 1분 뒤 경고등과 함께 사이렌이 크게 울립니다. 맨 뒷좌석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눌러야만 경고음이 꺼집니다. [안내방송]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7월 폭염 속에 통학차량에 방치된 4살 어린이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에 이같은 하차 확인...

"때리고 굴리고"..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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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80 노원서, 이달 9일 신고 접수.."CCTV 수거해 판독 중" 삽화=임종철 디자인 기자 서울 노원구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20대 교사가 담당 반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달 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전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아동수 230여명 규모 국공립 A어린이집 교사였던 전씨는 아이 머리나 볼을 때리고 낮잠 시간에 잠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을 들춰 담요에서 굴러떨어지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피해 아이들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다. 당초 해당 반 아이들 15명은 부모에게 "나는 안 맞았는데 친구들은 다 맞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밀로 해줄 테니 얘기해보라"고 부모가 묻자 "가만히 있었는데 (선생님이) 때렸다"고 피해를 고백한 아이도 있다. 학부모 ...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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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기자 ▶ 바로간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40개월이 채 되지 않은 서너 살의 어린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다. 안타깝고, 믿기 싫은 제보를 받았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더 분통이 터지는 것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고 하는 겁니다. CCTV를 보면 도저히 그런 결과를 낼 수 없는데도 말입니다. 어린이집의 CCTV를 단독으로 입수했는데, CCTV에 담겨있는 학대장면부터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6월 27일.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 점심시간입니다. 3살 남자아이가 울면서 상 앞에 앉아있습니다. 보육교사는 우는 아이 입속으로 밥을 집어넣습니다. 아이가 기침을 하며 구역질을 하자 이번엔 다른 보육교사가 오더니 괴로워하는 아이 입에 연거푸 음식을 욱여넣습니다. 결국, 아이는 욱여넣어 진 음식을 식판에 토해내고 맙니다. 그런데 잠시 뒤, 다른 보육교사가 토한 음식을 아이에게 다시 먹입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 한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보채자 보육교사가 신경질적으로 아이의 팔이 끌어 일으켜 세웁니다. 아이를 밀어 얼굴이 맨바닥에 부딪히게 하더니 자신의 다리로 아이를 짓누르면서 아이 다리를 잡아채 버립니다. [피해 아동 보호자] "소리 지르면서 벌벌 떨면서 서가지고 소변을 그 자리에서 싸버리는데, 굉장히 극도로 공포에 질린 모습…" 보육교사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서너 살의 어린아이 5명입니다. 경찰이 확인한 학대행위만 40일 동안 76건인데…보육교사가 책을 빼앗으며 뺨을 후려치기도 하고 우는 아이를 밀어 넘어뜨리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가 늘어가자 보호자들이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면서 모든 게 드러났습니다. 자녀들이 당한 모습을 본 부모들은 벌벌벌 떨면서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

한 달 만에 갑자기 폐원.."급식은 사오고 변기는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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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62016153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0375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 파주의 한 어린이집이 개원 한 달 만에 통보도 없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들 급식을 밖에서 사오는 등 운영 실태는 엉망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딸 이름을 동원해서 편법으로 이 어린이집을 개설한 원장은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여성이 음식 그릇을 들고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음식을 바다에 내려놓고 황급히 자리를 뜨는 여성. 이 여성이 가져온 음식은 갓 돌이 지난 어린이들이 먹는 급식이었습니다. [A씨, B씨/前 어린이집 교사] "찝찝했죠" "(자체급식하자고 했더니) 적응도 못 하는 애들을 뭘 해먹이려고 그러냐고." 밖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이는 게 뭐가 문제인가 싶지만 영유아교육법은 이렇게 먹이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반드시 어린이집 내부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두 시간 안에 먹이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C씨/학부모] "음식물이 오염될 수도 있고 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탈 났을 걸 생각하면 끔찍하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린이용 변기는 물이 내려가지 않고 변기 물통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립니다. 돌 지난 어린아이가 사용하다 넘어지면 큰일 날 상황입니다. 심지어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안전공제회에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교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도 서류상의 어린이집 대표는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55살 여성 김 모 씨가 매일 나와 운영을 도맡아 했습니다...

"닭 한 마리로 30명분을"..춘천 한 시립 어린이집 부실 급식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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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01746358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33537 학부모 비상운영위 구성, 시에 비리조사 요구 춘천 한 어린이집 학부모비상운영위원회 요구사항. (독자 제공) 2018.12.10/뉴스1 © News1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 춘천시 한 시립 어린이집에서 부실 급식 의혹이 제기되자 학부모들이 시에 비리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11일 A어린이집 학부모비상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최근 제기된 부실 급식 의혹 관련 요구사항과 탄원서를 시에 제출했다. 앞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는 지난달 6일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했던 급식 비리와 부당해고, 갑질, 무료노동 등 의혹에 대한 교사들의 내부고발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어린이집이 학부모모니터링이나 급식지원센터에서 감사가 나올 때는 국산 기름을 꺼내놓고 평소는 중국산을 사용하는 등 부실 급식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이 알려지자 관내 한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사실 확인을 위한 비상운영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 위원회는 전체학부모 21명 중 15명이 참석했으며 시에 요구사항과 함께 개인별 탄원서도 제출했다. 요구사항은 해당 어린이집의 예산의 사용항목과 사용처 감사, 해당 의혹에 대한 증거자료 공개, 원장 사퇴, 시장 간담회 등이다. 한 학부모는 "내부고발 사례에 원장이 급식지원관리센터의 식단표를 활용하지 않고 임의로 바꿔 비싼 육류나 생선류를 빼거나 일일 영양소에 미치지 못하는 식단을 제공한 의혹이 있다"며 "조랭이 떡국에 소고기를 빼고 계란을 넣기도 하고 간식도 영아용이 아닌 일반 음료와 빵을 지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자를 며칠씩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