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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공식 문서서 '성별 선택·변경 불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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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9.06.11. mangusta@newsis.com 【바티칸=AP/뉴시스】이재우 기자 = 바티칸은 사람이 성별(gender)을 선택하거나 바꿀 수 있다는 발상을 거부하고 자녀를 낳기 위한 남녀의 성적 보충 관계(complementarity)를 강조하는 문서를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문서에서 사람이 자신의 성별을 선택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아이들이 남성성과 여성성의 완전하고 독창적인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가톨릭 학교에서 긍정적이고 신중한 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가족과 학교, 사회의 새로운 제휴도 제안했다. 이 문서는 성적 유동성(gender fluidity)을 '자유라는 개념에 대한 혼란'과 포스트 모더니즘(후기 현대사회) 문화를 특징 짓는 순간적인 욕망의 증상으로 정의했다. 이어 간성(intersex)과 성전환(transgender)라는 용어를 거부하고 남성과 여성의 생식 기관의 성적 보충관계의 ...

교황 "北에서 초청장 보내줬으면..나는 갈 수 있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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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820302515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645990 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집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를 마친 후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0.18/뉴스1 (바티칸·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최은지 기자 = 교황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며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방북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현지에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평양을 방문했을때 김 위원장에게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관심이 많다며 교황을 만나뵐 것을 제안했고, 김 위원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교황님이 평양을 방문하시면 열렬히 환영하겠다는 적극적 환대의사를 받았다" 며 김 위원장의 초청의사를 교황에 전달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그동안 교황께서 평창올림픽과 정상회담때마다 남북평화위해 축원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고 전했고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은 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는냐는 문 대통령의 질문에 "문 대통령께서 전한 말씀으로도 충분하나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며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또 "한반도에서 평화프로세스를 추진중인 한국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