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비, 한국 16만원-미국 400만원..중국은?
다음 네이버 공적보험 유무 따라 각국 코로나 검사비용 '천차만별' 싼 비용 덕분 한국 진단건수 12만 건으로 압도적 1위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작년 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각국의 진단검사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진단 건수가 3일 현재까지 12만건을 훌쩍 넘어선 것과 대조적으로 일본은 2600여건, 미국은 약 500건 정도로 극히 저조한 상황. 이와 관련 일각에선 국가별 코로나19 검사 비용의 차이가 검사 건수의 차이로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국에선 보건당국이 정한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중국 방문·확진자 접촉 이력이 있고 호흡기 증상이 발현된 경우)이거나 의료진이 검사를 권유한 경우엔 총 16만원의 검사비용을 정부가 부담한다. ◇ 美도 검사 비용은 '무료'…진료·입원비 때문에 최대 수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