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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짜리 낙타 털 침대에 벌레 '우글'..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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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낙타 털로 만든 천만 원짜리 고급 수입 침대 매트리스에서 나방과 애벌레가 무더기로 나와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38살 장 모 씨는 지난 3월, 자신의 침대 매트리스 안에서 애벌레와 나방 사체들을 발견했다며 보건소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침대는 스위스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매트리스의 주요 소재는 낙타 털입니다. 2년 반 동안 침대를 쓴 장 씨는 없던 피부병까지 얻었는데, 벌레가 원인이라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고 호소했습니다. 업체 측은 소비자 부주의로 벌레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 세계에 팔린 같은 제품에서 이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낙타 털에 남아 있던 유충들이 제조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보건소의 분석 의뢰를 받은 질병관리본부는 유충 종류 규명과 유입 경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낙타털로 만들어진 침대 매트리스에서 벌레가 나와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 합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피해자는 해당...

"시몬스 매트리스, 미국은 우리나라 반 가격"..가격 거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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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 앵커멘트 】 요즘 침대회사 시몬스의 대리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매트리스 가격이 과다하게 높다는 대리점주와 시민단체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 시몬스의 직영매장. 고가 상품군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매트리스 가격을 묻자, "퀸 기준으로 하면은 800만 원대부터 시작돼요." 하지만, 같은 상품군에 대해 미국 직구 업체는 훨씬 낮은 가격을 제시합니다. "200대에서 500대까지 있다고 말씀드렸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나라의)반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대리점주들도 갑작스런 가격 인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복대근 / 시몬스 대리점주 - "2017년도에 저희 대표상품인 뷰티레스트 재스민이라는 제품 가격이 203만 원에서 2018년에는 1월 1일 부로 228만 원이 됐고요, 그 제품이 11월 1일 날 251만 원이 된 거예요." 시민단체조차 시몬스가 품질향상을 위해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1%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합니다. 반면에 광고비는 업계 평균의 14배인 19.3%에 달할 정도로 높고 영업이익률도 11.3%로 업계 최대 수준입니다. ▶ 인터뷰 : 강정화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 "침대 회사들의 이익률이 동종업계에 비해서 굉장히 높습니다. 소비자로부터 높은 가격을 받아서 홍보비로 지출하고 이익을 올리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시몬스 측은 이에 대해 "출고가 인상은 인건비와 원재료 비용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제조기술이나 원부자재의 스펙을 따져봤을 때 미국보다 한국 제품이 더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리점주조차 높은 가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가격 거품 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윤지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환 VJ ...

'라돈침대' 사태 5개월만에 마무리 단계.. "수거·해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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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61450101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3660419  2018.10.15/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7만개가 모두 수거, 해체되면서 이른바 '라돈침대 사태'가 5개월 만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다만 침대의 라돈오염 부분 폐기 문제와 제도개선 등이 과제로 남았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라돈침대' 수거와 해체가 어제 모두 끝났다"며 "협조해주신 천안시민과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염부분 폐기와 제도개선 등 차후 문제는 협의 중이며, 곧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도 이날 "수거된 라돈침대가 모두 해체됐다고 현장 파견자로부터 보고 받았다"면서 "국민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이 처리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대진침대의 일부 매트리스에서 폐암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 이에 대진침대와 정부는 매트리스 수거에 나섰다. 수거된 매트리스는 충남 당진시와, 충남 천안시로 나눠 보관됐다. 수거 초반에는 당진의 한 야적장으로 1만6000개의 침대가 옮겨졌지만, 이후 주민 반발로 5만4000개의 침대는 천안 대진침대 본사로 모아졌다. 침대 해체작업 지난 7월30일부터 천안에서 시작했다. 천안에서 침대의 해체 작업이 완료된 후, 당진에서 보관 중인 천안으로 이동돼 해체작업이 진행됐다. 당진에서 해체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는 주민들의 반발때문이었다. 해체를 마친 매트리스는 대진침대 본사 창고에 보관 중이다. 폐기물 처리 등에 대한 논의는 더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