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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총서 회사분할 승인..대우조선 인수 첫 관문 통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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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노조 점거농성에 주총장 변경 개최..참석 주식수 99.8% 찬성 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과 사업회사 '현대중공업'으로 분할 현대중 법인분할 주주총회 통과 (울산=연합뉴스) 31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2019.5.31 [현대중공업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김준억 기자 = 현대중공업이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을 의결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현대중공업은 31일 노동조합의 점거농성에 따라 주총장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해 임시주총을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주식 7천71만4천630주의 72.2%(5천107만4천6주)가 참석했으며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은 참석 주식 수의 99.8%(5천101만3천145주)가 찬성했다. 회사분할은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 특별결의 사안이다. 현대중공업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고 반대가 명백한 우리사주조합 지분은 3.1%에 그쳐 무난한 통과가 예상됐다. 주총 승인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물적분할...

현대중 농성장에 노동자들 속속 집결..경찰도 4천여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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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회사 측, 경비업체 190명·안내요원 800명 확보..충돌 우려 법인분할 반대 농성하는 현대중공업 노조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9일 오전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 앞에서 현대중공업 노조가 집회를 열고 있다. 노조는 회사의 법인분할에 반대하며 지난 27일부터 주주총회 장소인 한마음회관을 점거해 농성하고 있다. 2019.5.28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법인분할(물적분할)에 반대해 점거 농성 중인 주주총회 예정 장소에 30일 민주노총 조합원 수천 명이 모이고 있다. 사측은 경비용력인력과 안내요원 등 1천명가량을 확보한 상태며, 경찰은 서울과 인천, 전남 등지에서 기동대 64개 중대를 배치해 노사 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이날 오후 5시 농성장인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앞에서 영남권 노동자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현대중공업과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합원 수백명이 거제에서 합류한다. 금속노조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 역시 확대 간부, 오전 근무조 현장조직위원, 희망 조합원 등 1천명이...

법원, 현대중 노조 물적분할 주총 방해금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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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과 현대중공업 노조원 등 전국금속노동조합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현대계동사옥 앞에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대우조선 매각저지! 조선 구조조정 분쇄! 금속노조 결의대회'에서 사옥 진입을 위해 경찰과 몸싸움하고 있다. 2019.05.22. dadazon@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현대중공업이 물적분할을 위해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법원이 노조의 주주총회 방해행위를 금지시켰다. 울산지법 제22민사부(부장판사 서경희)는 현대중공업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노조와 대우조선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금지행위의 범위는 주주총회가 열리는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주주와 임직원들의 출입을 막는 행위, 주총장 밖에서 70db을 초과하는 소음을 일으키는 행위, 주총장 100m 이내에서 주주나 임직원들에게 물건을 투척하는 행위 등이다. 재판부는 노조가 이를 위반할 경우 1회당 5000만원을 지급하도록 주문했다. 주식을 보유한 노조 조합원들의 주총장 입장과 주총장 주변에서 유인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