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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느슨해진 대구의 밤..일부 주점 젊은 층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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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에도 일부 청년들 '불금' 만끽 27일 밤 대구 서구 광장코아 일대 주점가 [촬영 김상연] (대구=연합뉴스) 김다혜 김상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됐던 대구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경계심이 다소 풀어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요양·정신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만큼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게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요일인 지난 27일 대구의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 중심 거리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 한산했다. 택시들은 '빈차' 등을 켜고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렸다. 하지만 술집이 몰려있는 일부 골목에서는 청년들이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 한 주점은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에 손님이 가득 찼고,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만 스무명이 훌쩍 넘었다. 입구에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

[단독] 경찰, '경찰총장' A총경 강남서 떠나고도 승리 뒤 봐준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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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승리(왼쪽)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정준영이 지난 14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경찰총장’으로 등장하는 A총경이 승리와 동업자 유모(34) 유리홀딩스 대표가 운영하는 고급 술집 ‘몽키뮤지엄’과 관련된 사건에 개입한 정황을 경찰이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사건 관할서인 강남서 소속 경찰관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남서를 떠난 A총경이 과거 부하 직원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승리 측의 뒤를 봐주는 역할을 했다는 단서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5일 A총경과 함께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을 처리한 강남경찰서 담당 수사관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총경이 강남서 생활안전과장으로 근무했던 2015년 당시 부하 직원으로 일했던 경찰관 C씨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승리와 유씨가 강남 청담동에 고급 술집 몽키뮤지엄을 개업한 건 2016년 7월. 하지만 개업 당시 관련기관에 음식류 판매가 주목적이고 부수적으로 음주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게 사달이 났다. 주변 경쟁업소에서는 클럽처럼 운영되는 몽키뮤지엄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신고했고 당시 강남서 B수사관이 이 사건을 수사한 뒤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하지만 승리와 정준영의 카톡 방에서 ‘경찰총장’이 무마시켜줬다고 언급한 업소가 몽키뮤지엄으로 추정되면서 A총경의 개입 의혹이 재차 불거졌다. 서울청은 A총경과 B, C씨 조사 과정에서, 2016년 초 인사에서 경찰청으로 떠난 A총경이 강남서 재직 당시 부하 직원이었던 C씨를 통해 B씨가 수사 중이던 몽키뮤지엄 사건의 수사 과정을 은밀히 알아본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총경이 “유씨와 골프도 치고 식사도 했다”며 친분 관계를 인정한 점을 근거로 A총경이 당시 사건 처리 과정에서 압력을 가했거나 부정청탁을...

예천군의회 가이드 "권도식 의원이 여성 접대부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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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권도식 예천군의원(61).|권 의원 홈페이지 갈무리 경북 예천군의회 해외 연수에서 가이드 폭행과 소란이 있었다는 주장에 이어 권도식 예천군의회 의원(61)이 해외 연수에서 여성 접대부를 요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54)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50대 한국인 가이드 ㄱ씨(미국 거주)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을 먹고 다른 장소로 가는 버스 안팎에서 권 의원이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ㄱ씨는 “처음에는 황당했다. 농담하는 건가 했는데 ‘이거 농담 아니다. 정말로 좀 찾아봐 달라.’(고 했다.) ‘여기는 그런 곳이 없다’고 했더니 ‘보도(접대부 여성)를 불러 달라’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순간적으로 너무나 당황해서 ‘보도 기자를 불러달라는 말씀이시냐’고 제가 받아친 적이 있었다”며 “버스 안에서 또 버스 밖에서 여러번 그렇게 부탁을 했다”고 했다. ㄱ씨는 같은 날 버스 안에서 박 부의장으로부터 폭행 당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당시 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술에 취해 뒷자리에 누워 있던 박 부의장이 일어나 다가와서는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다”며 “당시 박 부의장과 언쟁을 벌이거나 대화를 한 적도 없다”고 했다. ㄱ씨는 “안경을 끼고 있는데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며 “그분은 갑이고 저는 갑을병정인데 저는 (박 부의장을)치지는 않았다. 버스 기사가 캐나다 경찰 측에 전화했다”고 했다. ㄱ씨는 이후로도 박 부의장으로부터 한두 번 더 가격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ㄱ씨는 박 부의장과 합의를 한 직후 박 부의장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했다. ㄱ씨는 “박 부의장이 ‘너도 나 때려봐라. 너도 돈 좀 벌어보자’는 얘기를 했다”며 “ 저는 금전적으로 더 보상을 받거나 이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 의원들이 묵었던 호텔에서 소란을 피워 다른 투숙객들이 피해를...

이수역 폭행, '머리 짧은 여성' 타깃됐다? 또 불거진 여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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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41915496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704068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이른바 '이수역 폭행' 사건이 '여혐'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긴 머리는 성폭행, 짧은 머리는 폭행이냐"면서 이번 사건을 공론화시켜 이유없는 '여성 혐오'에 대한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수역 폭행' 사건이란 지난 13일 새벽 서울 사당동 이수역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여성 두 명이 다른 테이블에 있던 남자무리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일을 뜻한다.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여성들은 남성들이 짧은 헤어스타일의 자신을 보고 "말로만 듣던 메갈X을 실제로 본다"며 폭행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해여성은 계단 모서리에 뒤통수를 부딪쳐 뼈가 보일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아직도 어지럼증과 두통, 속쓰림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글을 올린 여성은 폭행피해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공론화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머리 짧고 목소리 크고 드센 X들도 별거 아니라는 그 우월감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우리 같은 피해자가 더 나올 것"이라고 글을 올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여성시대, 워마드 등 여성 중심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폭행사건이 '살인미수'라며 공분하는 분위기다.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화장을 하지 않고, 머리가 짧단 이유만으로 피해자 두 명은 남자 5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의 신원을 밝혀주시고, 무자비하게 피해자를 폭행...

"내가 누군지 알아!"..靑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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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02036117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8239 <앵커>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이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에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질러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술집에서 경찰관 두 명이 한 남성을 수갑을 채우고 붙잡고 있습니다. [유 모 씨/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 : 너 이 XX. 저 XXX XX가 어떤 짓을 했는지 잡으라고.] 붙잡힌 남성은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 모 씨입니다. 오늘(10일) 새벽 술집에서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혼자서 술집에 갔는데 자신을 청와대 경호팀이라고 소개한 유 씨가 '북한에서 가져온 술을 마시자'며 합석을 권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술잔이 오간 뒤 다른 자리로 갔는데 유 씨가 뒤따라와 "왜 여기에 있냐"며 폭행했다는 게 A씨의 설명입니다. [A씨/폭행 피해자 : 뒷덜미 잡고 2층으로 다시 끌고 올라와서 몇 대 더 때리고 쓰러뜨린 다음에 얼굴을 축구공 차듯이 10여 회를 가격을 하는데 맞으면 죽겠더라고요.] A씨는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술집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유 씨는 경찰에서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소리를 지르고 경찰한테까지 욕설을 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유 모 씨/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 : 야! 다 꺼져. XX들아! (협조 좀 하세요.)] 유 씨는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