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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승객 화장실 이용 막은 KLM, 인종차별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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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인 탑승객의 기내 화장실 사용을 제한해 논란에 휘말린 KLM 네덜란드 항공이 공식으로 사과했다 14일 오전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욤 글래스 KLM 사장은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 및 공지와 관련해 승객 여러분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은 KLM의 정책이 아닌 항공기 승무원의 결정에 따른 것이며 이에 대한 공지가 한글로 안내됐다"고 말했다. 글래스 사장은 "이것은 승무원 개인의 실수였으나 절대 가볍지 않은 사안"이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희는 일부 승객을 차별적으로 대했다는 지적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글래스 사장은 "향후 전 승무원 브리핑 시간을 통해 해당 내용을 교육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항공기에 탑승해 불편을 겪은 승객 여러분과 정신적 피해를 겪었을 대한...

국토부, 항공사에 '모든 노선 승무원 마스크 착용' 지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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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항공·철도 등 5개 대책반 가동..철도 승무원·운전기사 등도 마스크 착용 지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모든 항공사에 객실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도록 지침을 내리기로 했다. 객실 승무원의 감염병 노출 위험이 심각한데도 대부분의 항공사가 승객의 불안 조성 이유로 중국 노선에 한해서만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는 데 따른 조치다. 국토부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객실 승무원이 위생이나 방역 측면에서 철저히 해야 다른 승객으로의 전파 위험도 줄어든다"며 "20일 각 항공사에 방역과 관련해 협조 요청을 했는데도 대응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 항공사에 강하게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져가는 신종코로나 공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현재 모든 노선의 객실 승무...

제주 해상서 케미컬 운반선 침수..선원 13명 전원 구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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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해경 경비함정·헬기 급파해 구조작업 운반선 좌현으로 최대 30도 기울어져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16일 오후 제주도 남서쪽 약 144㎞ 해상에서 우리나라 국적의 케미컬 운반선 S호(1833t·승선원 13명)이 침수돼 제주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2019.08.16.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주도 남서쪽 원거리 해상에서 침수 중인 케미컬 운반선 승선원 13명이 모두 구조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7시41분께 고속단정을 통해 제주도 남서쪽 약 144㎞ 해상에서 침수 중인 우리나라 국적의 케미컬 운반선 S호(1833t)에 남아 있던 선원 3명을 구조하면서 승선원 13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후 6시58분과 오후 7시29분께 헬기 2대를 동원해 두 차례에 걸쳐 선원 10명을 구조했다. S호 승선원은 한국인 8명, 미얀마인 5명 등이다. 침수 중인 S호는 오후 8시 기준 좌현으로 20~3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다. 해경은 구조 작업 전 선원들에게 선박에 적재된 벙커C...

KTX 사고 열차 승무원 "팀장 협의 때문에 승객 대피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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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22130249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50233 [앵커] 코레일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열차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릴 때, 열차팀장과 협의를 해야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무원이, 이 협의 과정 때문에 대피가 늦어졌다고 증언했는데요. 어떤 내막인지 신선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198명의 승객을 싣고 달린 사고 열차. 승무원은 '열차 팀장'과 '일반 승무원' 2명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던 상황. 그런데 1,2호차 승객들은 '대피 명령'을, 3호차 승객들은 "기다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3호차 승객 : "(승무원이) 2호차 쪽으로 비틀거리면서 방송을 할 테니 잠시 기다려달라라고 얘기하고 이동을 해서...대피 명령이 안 떨어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굉장히 불안했었죠."] 3호차 승무원이 열차팀장과 무전이 닿지 않자, 직접 만나기 위해 2호차로 뛰어간 겁니다. 비상상황에서는 '협의' 후 대응해야 한다는 코레일 매뉴얼 때문이었습니다. 10분 가까운 아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고열차 승무원 : "제가 권한이 없기 때문에 팀장님이나 직원분들한테 지시를 받아야지 대피를 시킬 수가 있어요. 바로 2호차 쪽으로 가서 팀장님 지시 받고 그래서 이제 대피를 시킨 거거든요."] KTX 승무원은 항공기 승무원과 달리 안전 임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없습니다. 열차팀장은 코레일, 승무원은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로 소속이 다른데, 안전과 서비스 업무가 분리돼 안전 업무는 ...

오송역 사고 KTX, 안전교육 받은 승무원 없었다.."비상사다리 설치 교육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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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518593385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07601 지난 20일 오후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KTX 열차가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에서 전기 공급으로 멈춰서자 재래선 기관차가 사고 열차를 견인, 선로를 바꿔 오송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열차승무원 ㄱ씨(31)는 지난 20일 KTX 충북 오송역에서 발생한 단전사고 당시 차량 안에 있었다. 당시 오송역에 멈춘 KTX 414호에는 700여명의 승객이 있었고 3시간 넘게 전기가 끊긴 열차 안에 갇혔다. ㄱ씨는 현장에서 승객들의 불만을 받아내야 했고, 사고가 수습된 뒤에는 허술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짊어져야 했다. ㄱ씨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경향신문과 전화 인터뷰를 하고 “위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은 입사한 뒤 1~2차례밖에 받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나마 안전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비상사다리 설치 정도”라고 덧붙였다. ㄱ씨는 “안전 업무에서 제외된 업종이어서 교육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했다. 20일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에서 역무원이 시민들에게 열차 운행중단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KTX 열차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발생했다. 연합뉴스 ■안전교육 못 받는 KTX 승무원 ㄱ씨는 10년차 KTX 승무원이지만 열차에서 안전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2015년 2월 대법원은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KTX 승무원은 안전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KTX 열차에는 보통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 1명과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승무원 2명이 탄다. 이 중 열차팀장만 안전 업무를 담당한다. 하지만 경향신문이 입수한 ‘열차승무원 비상대응매뉴얼’(2...

인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두바이 다녀온 여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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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291959466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369452 메르스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을 잇따라 다녀온 여승무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됐다. 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모 항공사 승무원 A(27·여)씨가 기침과 콧물을 동반한 설사 증상을 보였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인 이달 28일 자택 인근 보건소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신고했다. 그는 업무차 미국에 가기 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주일간, 일본 오사카에서도 사흘간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 사이 A씨가 한국에 입국한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인하대병원에 입원해 격리된 상태이며 1차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1차 검사 결과가 나오면 2차 검사도 진행한 뒤 격리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는 추석인 24일 미국에 도착했고 이틀 뒤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다"며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에서는 메르스와의 연관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추가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on@yna.co.kr  ------------------------------------- 이번에도 다른 전파 없이 무사히 끝나기를... https://news.v.daum.net/v/20180929202721968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을 잇따라 다녀온 여승무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