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마스크 국내 생산량 80% 일괄 구매
다음 네이버 계약·납품 등 일원화..비축제도 검토 개당 900원 원칙..가격 급등 없어질듯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6일부터 국내 생산 마스크의 80%를 일괄구매한다. 정부는 그동안 민간 유통업체와 판매처가 직접 생산업체와 계약하던 방식을 바꿔 조달청이 공적물량 계약을 담당해 관리하도록 했다. 강신면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정부의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개정에 따라 6일부터 마스크 공적공급물량이 80%로 확대된다. 공적물량 계약주체가 조달청으로 일원화된다"고 밝혔다. 또 "조달청은 전국의 마스크 생산제조업체 150여곳과 가격협상을 하면서 수의계약을 한 뒤 공적물량으로 확보된 모든 마스크는 직접 공적판매처로 납품될 것이다. 가격은 개당 900원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공적물량을 일괄계약해 구매한 뒤 공적판매처로 납품하게 되면 납품단가의 기준이 생기는 만큼 마스크 가격이 들쭉날쭉하는 현상이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