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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미군만 '화웨이' 제외 특혜..우리 군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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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국내 3대 통신 대기업 가운데 하나인 LG 유플러스가 정보 유출 우려를 받는 중국 화웨이 장비 논란과 관련해 국내에 있는 미군 기지만 예외적으로 다른 장비를 사용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작 우리 군부대 주변은 그대로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군만 특혜를 인정하고 우리 군의 정보 유출 우려는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주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의 휴대전화 기지국입니다. 기기 제조사를 보니 중국 최대 통신 장비업체인 화웨이 사의 제품입니다. LG 유플러스는 이곳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도 지역에서도 화웨이의 기지국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화웨이 사 제품의 경우 정보 유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해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줄곧 제기돼 왔습니다. [김승주...

미국의 화웨이 압박에 '좌불안석' 통신업계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통신 3사는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여파가 향후 국내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LTE(4G)에 이어 5세대(G) 무선망 구축에서 화웨이를 파트너로 택한 LG유플러스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도 유선망에서는 화웨이 제품을 사용 중이기 때문이다. 화웨이가 미국산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조달받지 못할 경우 대체재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화웨이 공급망에 속한 통신 3사 모두 좌불안석일 수 밖에 없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화웨이가 부품 공급 차질에 따른 기지국 납품이 불가능할 경우 LG유플러스는 설비투자(CAPEX) 비용 증가를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통신 칩은 퀄컴과 브로드컴에서, 통신 기지국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인텔과 오라클에서 주로 구매한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화웨이가 각종 부품과 소프트웨어 조달에 사용한 700억달러 가운데 110억달러를 미국 기업들에게 지출...

캐나다~한국 정부 오가는 인터넷 트래픽, 차이나텔레콤이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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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301606039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430413 미·이스라엘 연구진 "서구권~한국·이탈리아·일본 트래픽 중국 경유토록 납치 중요한 정보 변경·손상 가능성" 국내 업계 "사실 여부 확인 어려워..사실이라면 파장클 듯" [한겨레] 미 해군대학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이 밝혀낸 ‘트래픽 납치’ 경로. 연구자들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트래픽의 정상적인 경로는 위 지도처럼 캐나다~미국~한국 순이어야 하지만, 차이나텔레콤의 ‘트래픽 납치’로 인해 2016년 2월부터 6달동안 캐나다~중국~한국으로 경로가 변경됐다(아래 지도)고 주장한다. 중국 국영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이 피오피(POP·points of presence)를 활용해 캐나다에서 한국정부 누리집까지 오는 트래픽을 중국으로 가로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오피는 작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모아 분배해주는 일종의 데이터센터다. 중국 업체의 인터넷 장비 보안 문제로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나온 미국·이스라엘 연구진의 연구결과여서 관심을 끈다. 30일 미국 해군대학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진이 지난 21일 ‘군사사이버전문협회’에 기고한 ‘차이나텔레콤의 비지피(BGP) 납치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논문을 보면, “2016년 2월부터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한국정부 누리집으로 가는 트래픽이 차이나텔레콤에 의해 납치됐고, 중국을 경유했다”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정상적인 짧은 경로인 캐나다~미국~한국 대신 중국을 경유해 한국에 도달했다는 것으로, 이런 패턴은 6개월 지속됐다고 논문은 밝혔다. 이밖에도 논문은, 2016년 10월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트래픽, 스웨덴·노르웨이에서 일본으로 가는 트래픽 등이 각각 2016년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