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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예산 2011억 확정..정부안보다 160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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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형소방헬기 도입 144억·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22억↑ 소방교부세 6305억..소방공무원 인건비 1537억→3459억 [세종=뉴시스]소방청은 총 1328억원이 투입되는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 예산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2023년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2019.11.27. (자료=소방청 제공)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소방청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 소방청 예산 2011억원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186억원(8.5%), 정부안보다는 160억원(8.6%) 증액된 액수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대형소방헬기 도입을 위한 예산이 새로 책정됐으며,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예산 22억원도 순증했다. 충청·강원지역 재난회복차 도입예산은 4억원, 소방헬기단말기 예산 1억원도 반영됐다. 고시원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치원예산은 정부 제출안 14억원에서 4억 감액된 10억원이 확정됐다. 첨단소방훈련과 에너지신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예산은 정부안보다 7억 줄어든 29억원이다. 타부처 소관 소방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1817억원 늘어난 6629억원이다. 행정안전부...

"국산화 반 년이면 끝..日 '아베발 파산' 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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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이 화두로 떠올랐는데, 문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겠죠. 이준희 기자가 학계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에 있는 이 회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정밀 제조 장비를 50종류 넘게 만듭니다. 장비를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하면서 국산화율을 70%로 끌어올렸습니다. 공장 외벽에 태극기까지 내걸고 기술 개발에 매달린 결과인데, 보유한 원천기술이 18건, 특허는 2천1백 건에 달합니다.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은 18%, 소재·부품은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업체 대표는 단지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 대표] "국산화율을 높이자고 얘기하는 사람도 없었고 쓰자고 하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국산화율이 낮았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5년 내로는 (국산화가) 다 가능하다…" 일본...

"北, 개성공단 건물에 잠금장치·봉인 유지..'설비반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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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南인력, 남북연락사무소 준비 단계서 공장도 '순회점검' 뒤늦게 확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측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측 기업들의 설비를 무단 반출해 '외화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당시 남측 인력들이 공단 내 기업 공장들을 직접 점검하고 설비가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초 남측 당국자들과 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작업인력 등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에 직접 들어갔다. 방북한 남측 인력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공단에 들어간 이후 2회에 걸쳐 전체 기업 공장들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준비를 위한 남측 점검단의 방북은 기존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시 남측 인력들이 공장을...

사회적참사특조위 "해군·경, 세월호 CCTV 조작 정황"(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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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검찰이 확보한 저장장치와 열쇠구멍·고무패킹 상태 달라..수거 경위 의심" "데이터에 손댔는지 조사 중..사실로 드러나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 세월호 선체 직립작업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김주환 기자 =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28일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인 폐쇄회로(CC)TV 관련 증거자료가 조작·편집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해군과 해경이 CCTV 증거자료를 사전에 미리 확보해놓고, 이후 연출을 통해 해당 자료를 수거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특조위는 판단하고 있다. 사회적 참사 특조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세월호 CCTV DVR(CCTV 영상이 저장된 녹화장치) 관련 조사 내용 중간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특조위는 "해군이 2014년 6월 22일 세월호 선내 안내데스크에서 수거했다고 주장해 온 DVR과 검찰이 확보한 DVR이 서로 다른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발견했다"며 "정황상 수거 과정에 대한 해군 관계자의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조위는 증거인멸의 증거가 상당하고, 관련 증거에 관한 제보가 절실한 점과 사안의 중대성, 긴급성 등을 고려해 조사 내용을 중간 발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조위는 그간 세월호 참사 주요 증거물인 DVR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데 따라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2014년 8월 검찰이 세월호 CCTV를 복원한 결과, 참사 발생 약 3분 전인 오전 8시 46분까지 영상만 존재해 침몰 원인과 선내 구조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없었다. 그러나 일부 생존자는 사고 당일 세월호가 이미 기운 오전 9시30분께까지 3층 안내데스크에서 CCTV 화면을 봤다고 증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해경은 선박사고 조사의 기초 증거인데도 참사 발생 두 달 이후에야 공...

'요구 안들어준다' 공무원에 욕설·위협한 민노총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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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공사현장 인력·장비 문제로 충북도청서 난동  법원 "죄질 불량하다" 간부 3명에 징역형 선고 © News1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공무원들을 위협하고 물품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민주노총 간부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민노총 충북지부 간부 A씨(58)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박 판사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51)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C씨(4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B씨와 C씨에게 각각 80시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 등은 2017년 한 대기업 청주공장 공사와 관련해 기업 측에 민노총 소속 인력 고용과 보유 건설기계 장비를 사용해 달라며 건설기계 장비의 연식 제한 폐지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기업 측은 채용과 장비 투입은 하도급 업체에 결정권이 있고, 안전 문제를 이유로 장비 연식 제한 폐지 등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해 7월10일 오후 5시40분쯤 이 문제로 충북도청 한 사무실을 찾은 A씨 등은 과장 D씨 등과 면담을 하던 중 공무원에게 욕설하며 위협하고 테이블 유리를 부수는 등 20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도청 관련 부서를 압박해 해당 기업에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려다 면담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법정에서 공무원들에게 폭행이나 협박 등을 가할 만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판사는 "민노총 간부들은 협상이나 면담 등에서 일반 노조원들에 비해 더욱 성숙하고 건전한 토론의식과 태도 등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