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콘크리트인 게시물 표시

발암물질 내뿜는 아스콘 공장 200m이내 6개 아파트 건설 중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09270000540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30003 아스콘.레미콘 공장 길 건너로 인천 용현.학인지구 아파트 개발이 진행 중이다. 녹색연합 제공 경기 의왕 고천동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 공장은 아파트 단지와 약 320m, 고천초등학교와는 450m 가량 떨어져 있다. 오는 2021년 약 4,000세대가 입주 예정인 의왕 고천행복타운은 아스콘공장과 500m 이내에 위치, 현재 택지개발 공사 중이다. 이처럼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을 내뿜는 아스콘 공장 주변에 신규 아파트가 속속 건설되면서 악취와 대기오염 배출로 인한 주민피해가 커지고 새로운 환경갈등이 생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색연합이 최근 전국 아스콘 공장 434개의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신규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는 곳을 거리별로 확인한 결과, 200m 이내에 총 6개 아파트단지 건설 중에 있는 곳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곳 6개 아파트에는 4,57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00~500m에도 6,526세대 규모의 6개 택지와 아파트 건설이 진행 중이며 500~1000m에는 총 18개 택지 및 아파트 단지 건설로 2만2,690세대가 입주한다. 아스콘 공장에서부터 약 1㎞ 내에 개발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와 택지는 총 24개로, 3만3,793세대에 달한다. 녹색연합은 벤조피렌과 같은 발암물질이 배출되는 공장 주변으로 택지개발이 가능하거나 반대로 주거지역 인근으로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사업자가 들어서는 게 가능한 제도적 한계가 해결되지 않는 한, 비슷한 문제는 반복해서 발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경기도 안양 연현마을은 아스콘공장 부지의 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십수 년째 주민과 업체 간 갈등이 계속돼오다 지난 7월 공영개발하기로 결정되면서 갈등이 봉합된 상태다....

'유치원 붕괴' 흙막이 공사 하청업체 "저렴한 공법으로 변경"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09071945029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72988 <앵커> 그런데 유치원 아래 다세대주택 공사 현장에서 건물 올리려고 땅을 파면서 원래 계획한 것과 다르게 공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그랬다는 게 당시 공사를 맡았던 하청업체의 이야기입니다. 이 내용은 원종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에 무너진 흙막이는 '락볼트 숏크리트'란 공법으로 시공 됐습니다. 절개면과 수직으로 철근 지지대를 박고 절개면을 따라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흙막이 공사를 한 하청업체는 원래는 'CIP'란 다른 공법을 시공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하청업체 관계자 : (공법이) 세 번 바뀌었는데. 감리가 시키는대로 우리는 했을 뿐이고, 하라고 해서 '자기가 책임질 테니 하라'고 해서 했을 뿐이고. 원래는 CIP 공법으로 해야 하는데, 작업하는 거를 돈 안 들어가게 하려고 (비용을) 줄여가지고 한 건데.] 'CIP' 공법은 붕괴가 우려되는 부분에 위에서 아래로 깊게 구멍을 판 뒤, 철근을 세우고 또 한번 덮어씌우는 공법입니다. '락볼트' 방식보다 비용이 더 들고 공사 기간도 길어지지만 더 튼튼해서 이번 사고 지점처럼 토사가 많은 지형에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장호면/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 CIP 공법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쭉 구멍을 뚫어가지고 철근을 놔두고 (기둥을) 형성해가지고 그다음에 또 칸막이를 설치하니까 내구성이 더 좋죠. 물 누수같은 것도 CIP 공법이 더 잡아줄 수 있고.]  흙막이 공사 전인 지난 3월에는 유치원이 안전 진...

불법 골재, 신축공사 현장으로..안전 '빨간불'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09052158243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0811 [앵커] 내가 사는 아파트의 콘크리트가 이상이 없는지 생각해보셨는지요. 콘크리트는 모래와 자갈 같은 골재로 만듭니다. 밀착카메라가 최근 한 달 동안 수도권 일대의 불법 골재가 유통되는 실태를 추적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나 도로 신축공사 현장 곳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덤프트럭이 도로 위를 달립니다. 화물 적재함에는 골재가 가득 실려있습니다. 불법 골재업체에서 나온 덤프트럭을 저희가 뒤쫓고 있는데요. 20분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계속 쫓아가보겠습니다. 덤프트럭 목적지는 인근 공사장입니다. 불법 골재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생산자와 사용자 모두 처벌받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 불법이나 탈법으로 생산되는 골재들이 많고. 저품질의 골재가 유통되면 건설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지만 이런 업체들은 전국에 우후죽순 영업중입니다. 신도시 개발 등 공사 수요가 많은 인천지역 골재 생산업체 24곳 중 6곳은 미신고 무등록 업체들입니다. [인천 서구청 관계자 : 자연녹지 지역인데 거기가. 그쪽에 4군데가 지금 무등록이고요. 무신고로 돼 있고. 영업을 하면 안 되는 상태예요 지금. ] 지난해 허가가 나지 않자 지자체를 상대로 행정소송 중인데 골재는 계속 만들어 팔고 있는 것입니다. 정상 업체는 정기적으로 품질 감독을 받지만 불법이다보니 이런 과정이 없는 것입니다. [불법 골재업체 : 저희 입장에서는 시설도 이렇게 돼 있고. 우리가 이걸 다 들여서 산 건데. 자체적으로는 (품질)검사를 계속하고 있고 분기 별로.] 건설공사의 기초재료인 골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