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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기서 살아나가지 못해" 폭행당한 유성기업 상무 진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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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51516167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8324 경찰, 사건 발생 2주 만에 병원서 피해자 첫 진술 받아 노조원한테서 집단폭행당한 유성기업 김모 상무 진술서 [유성기업 제공=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 너는 여기서 살아나가지 못해. 넌 여기서 죽는 거야. 시너 가져와. " 민주노총 금속노조 노조원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은 유성기업 김모(49) 상무의 진술이 처음 공개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김 상무를 상대로 3시간여 동안 폭행 당시의 상황을 조사했다. 집단 감금 폭행이 일어난 지난달 22일 이후 2주 만이다. 김 상무는 A4용지 4장 분량의 진술서에서 " 주먹과 발, 무릎으로 맞아 입과 코에서 피를 쏟는데도 계속 폭행이 이뤄져 죽을 뻔했다 "며 " 너는 여기서 살아나가지 못해. 넌 여기서 죽는 거야. 시너 가져와 등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 "고 밝혔다. 이어 " 노조원들이 사무실 집기를 제 얼굴 쪽으로 집어 던져 피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 "이라고도 했다. 그는 " 감금돼 있는 동안 뺨을 때리면서 온갖 모욕과 죽고 싶을 만큼의 모멸감을 부하직원 앞에서 줬다. 네 딸은 무사할 줄 아느냐는 등 협박도 받았다 "고 진술했다. 김 상무는 " 핏자국을 지운다고 물청소를 하고 피 묻은 종이와 천을 모두 수거해 가는 모습이 정말 우발적인 행동이냐 "며 이번 폭행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이란 노조 측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유성기업 임원 감금·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지방경찰청은 피해자 진술서를 토대로 6일 오후 김 상무를...

비난 여론에 결국..경찰, 뒤늦은 '불법 집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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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21949484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2633 경찰은 지난해 10월 불법 집회라도 폭력적이지 않으면 제재를 하지 않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1년 만에 이 지침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도심을 점령한 대규모 집회, 집단 폭력을 부른 점거 농성 사태로 비판이 쏟아지면서 뒤늦게 공권력 강화 방안을 내놓는 겁니다. 조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회사 임원이 노조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유성기업. 회사 측은 당시 노조원의 폭행 못지않게 진입조차 못했던 경찰의 안이한 대응이 충격적이었다고 말합니다. [유성기업 관계자] "그렇게 공권력이 무력하단 걸 보고 충격받은 직원이 너무 많아서…" 공권력을 집행하는 경찰이 최근 불법 시위에도 눈 감는단 비판까지 높아지자 결국 경찰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경찰이 시행 중인 폭력 없는 불법집회의 집회권 보장 같은 지침이 수정될 가능성도 큽니다  특히 최근 번지고 있는 장기 천막 점거 농성이나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기습 점거 농성, 대법원장 화염병 테러 같은 1인 시위자의 범죄 행위 등에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유성기업 집단 폭행 사건처럼 노사 갈등 현장에 적용하는 이른바 '집단 민원 현장 매뉴얼' 개선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 찰은 내일 열릴 경찰위원회 회의에 공권력 강화 방안을 상정하고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거듭된 지적에도 복지부동 하던 경찰이 결국 여당 대표나 장관이 나서 쓴소리를 하고서야 움직이는 것 아니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채널A 뉴스 조영민입니다. ym@donga.com 영상편집 : 이태희 -----------------------------...

유성기업 노조, '임원 폭행' 사과..관련자 경찰 출석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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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92112169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692815 <앵커> 회사 간부를 폭행한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유성기업 노조가 폭행 사태는 유감이라고 사고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8년 동안 계속된 사측의 노조파괴 행위가 근본 문제이며 노조도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성기업 노조는 지난 2011년 노사가 합의한 주간 2교대 근무제가 이행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러자 회사는 새 노조를 설립해 단체 협약을 맺고 기존 노조의 조합원 27명을 해고했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이를 불법 해고로 판결했지만, 이 과정에서 노사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이승열/금속노조 부위원장 : 용역 깡패를 동원한 폭행, 징계, 해고, 고소, 고발, 조합원들의 일상까지 카메라로 밀착해서 감시하는, 정말 인권을 유린하는 행동들이 수없이 자행됐습니다. 그 기간이 무려 8년입니다.] 노조는 사측에 교섭을 요구하며 지난 45일간 점거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던 지난 22일 조합원들의 김 모 상무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파장이 커지자 노조 측은 오늘(29일)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폭행은 사측의 무책임한 태도에서 기인했다고 밝혔습니다. 6년간 임단협은 결렬됐고 사측이 교섭에도 나서지 않아 조합원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에 달한 것이 불상사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도성대/금속노조 충남지부 유성아산지회장 : 당일 상황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경찰도 폭행은 2~3분 정도라고 밝히고 있고 실제 폭력 상황은 1~2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폭행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를 진행하고 폭행에 가담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