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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구 노량진수산시장서 행패 수협직원 2명,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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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술을 마시고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행패를 부린 수협 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1일 수협 직원 A씨(39)를 특수재물손괴 및 폭행 혐의, B씨(36)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21일 오후 9시쯤 수산시장을 찾아가 약 1m의 해머로 시장 내 주차된 차 유리를 부순 뒤 자신을 막아서던 상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시장을 찾았던 B씨는 상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저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 20일 제6차 구 노량진수산시장 명도집행 당시 집행인력이었던 이들이 수협 측이 폐쇄했던 점포를 상인들이 다시 점유한 것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면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량진 수산시장 5번째 강제집행.."먹고 살자" vs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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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중앙지법과 수협중앙앙회가 25일 오전 10시10분부터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 시장의 전체 판매자리와 부대·편의시설 119개소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에 나서며 시장 상인들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최동수 기자 법원이 옛 노량진 수산시장을 불법 점유한 상점을 대상으로 다섯번째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이에 구시장 상인들이 적극 반발하며 물리적 충돌을 빚고 있다. 서울중앙지법과 수협중앙회는 25일 오전 10시10분부터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 시장의 전체 판매자리와 부대·편의시설 119개소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에 나섰다. 법원과 수협 측은 당초 계획인 오전 9시보다 한 시간 정도 늦게 집행에 나섰다. 강제집행 현장에는 법원 집행관 200명과 수협직원 100여명이 동원됐다. 경찰은 상인과 수협 직원 간 물리적 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350명을 배치했다. 옛 시장 상인들과 녹색당, 민중당, 노동당, 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 관계자 등 1000여명(주최추산)은 이날 새벽부터 시장 입구마다 트럭 등으로 차벽을 세워두고 앉아서 강제집행에...

'폐쇄 압박' 노량진 상인들 "인권위가 나서달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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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수협의 출입구 전면 폐쇄는 반인권적" "인권위는 방관 말고 의무 이행해달라"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구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원회가 긴급구제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수산시장 폐쇄시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9.02.1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남정현 수습기자 = 노량진 구(舊) 수산시장 상인들이 수협의 차량 통행로 폐쇄 조치에 대해 업무방해 문제를 제기하며 13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함께 살자 노량진 수산시장 시민대책위원회'는 "수협은 설 연휴가 지난 2월8일, 기습적으로 구시장 출입구 전면 폐쇄를 단행했다"며 "이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즉시적 대응을 불가능하게 하는 반헌법적이고 반인권적 조치"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수협 측은 자신들의 건물과 땅이므로 봉쇄조치가 당연하다 하지만, 150개 이상의 점포와 상인, 시민들이 오감에도 이런 조치를 한 것은 지극히 야만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사실상 바깥과 단절된 시장 내에서는 구시장 관리 감독 권한이 없는 노량진 수산주식회사 직원들의 상인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이 일상화가 됐다"며 "수협은 떠밀고 서울시는 이를 외면, 방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더 큰 불상사가 발생하기 전에 인권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한다"며 "이런 갈등이 지속된 이유는 방관하고 용인한 서울시를 비롯해 국가기관이 자신의 책무를 이행하지 못한 책임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구체적인 요청사항으로 ▲구시장 출입구 봉쇄 구조물의 즉각적 해체 ▲'공실관리' 명목으로 자행되는 노량진수산 직원과 용역...

"멸치잡이 선주들 갑질"..잡자마자 버려지는 기장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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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유자망협회 선주 "팔면 되지 왜 버리나"..수협 중재도 실패 3일 대변항 거리에 버려진 기장 멸치 [멸치잡이 어선 M호 선주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잡은 '기장 멸치'가 그대로 버려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3일 기장군 대변항 수협 위판장 앞 거리에는 널브러진 생멸치로 가득 차 있었다. 이날 폐기처분이 된 멸치 양은 7.5t(시가 700만원 상당). 지난달 21일에도 잡아 오자마자 폐기된 멸치는 20여t가량(시가 2천만원 상당) 된다. 폐기처분 되는 멸치는 멸치잡이 어선 'M호'와 'S호'가 건져 올린 것이다. 두 배 주인은 형제지간이다. M호 선주는 "멸치 유자망 협회가 중매인에게 우리 형제가 잡은 멸치를 가져가면 협회 멸치를 안 주겠다며 압력을 넣었고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중매인들이 위판장에서 '0'원을 제시해 3차례 연속 유찰됐다"고 6일 밝혔다. 그는 "다른 지역 도매인에게 멸치를 팔려고 했는데 유자망 협회 소속 한 선주가 덤핑하는 바람에 판로를 찾지 못해 그대로 버릴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판로를 못 찾아 멸치를 버린 것은 모두 4차례나 된다"고 주장했다. M호 가족은 지난달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 대변 멸치 유자망협회 선주들의 갑질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2018년 12월 버려진 기장 멸치 [멸치잡이 어선 S호 선주 제공] 그는 청원 글에서 "아버지는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30년 동안 멸치를 잡고 있는 어부인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유자망 협회에서 강제로 탈퇴가 됐다" 며 "협회가 중매인을 협박해 입찰을 보지 못하게 했고 분노한 선원들이 오늘 잡아 온 고기를 거리에 풀었다" 고 말했다. 반면 유자망 협회 소속 한 선주는 ...

노량진수산시장 강제집행 연기..아현동 철거민 사망 부담된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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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313063639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24115 이날 예정된 5번째 집행 연기..수협 "충돌 우려해 연기"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불법점유한 상인들에 대한 명도 강제집행이 충돌 우려를 이유로 연기됐다. 수협중앙회(수협)는 법원과 협의해 강제집행을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 이날 오전 7시께 노량진수산시장 구(舊)시장에서 상인들이 점유 중인 자리와 부대·편의 시설을 대상으로 5번째 명도 강제집행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채권자인 수협과 집행자인 법원은 전날 협의를 거쳐 이날로 예정됐던 강제집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수협 관계자는 "전날 정당과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하며 집행을 막겠다고 한 상황에서 충돌이 우려됐다"며 "집행의 밀행성도 깨졌다고 판단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협과 법원 모두 '아현동 철거민' 사건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아현2 재건축구역의 철거민이 극단적 선택을 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시민단체들은 철거민이 강제집행으로 쫓겨나 갈 곳이 없어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강제철거 금지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요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현동 강제철거와 관련해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강제철거 예방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수협 관계자는 "수협에서는 법대로 강제집행을 하고 싶었다"면서 "아현동 철거민의 극단적 선택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수협과 법원은 2017년 4월 5일...

노량진 구시장 상인 131곳 잔류..수협 "강제철거 불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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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91844228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5244 수협, 입주신청 마감.."남은 자리 강제 철거 불가피" 구시장 상인들 "끝까지 투쟁"..일부는 이전하기도 9일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촛불을 켜고 장사를 하고 있다. 2018.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노량진수산시장 신시장 입점 문제로 구시장 상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수협이 '마지막 기회'로 못 박았던 시한이 지나면서 구시장 주위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협은 "9일 오후 5시까지 구시장 상인들의 입주신청을 받았다"면서 "아직 계약서를 작성 중인 상인들이 일부 있지만 더 이상의 입주기회는 없다"고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시장에 입주했거나 입주 의사를 밝혀 온 상인들은 150여개소다. 데드라인을 넘긴 시점까지 구시장에 남아있는 점포는 131개소다. 입주를 결정한 구시장 상인들은 17일까지 입주절차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수협은 상인들이 들어오지 않는 신시장 자리는 일반인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안재문 노량진수산시장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마지막까지 입주를 하지 않는 상인들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못을 박았다. 다만 구체적인 강제 철거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구시장 부지는 자연적으로 퇴거가 되어야 하지만 부지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면서 "입주신청을 마무리한 뒤 잔류 시장 규모에 따라 폐쇄와 철거의 방법과 시기 등이 유동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욕설·고성 난무..단전·단수에 갈등 극에 달한 구 노량진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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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51449467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6267 구시장 상인들 "어류 폐사 직전" vs 수협 "온당한 절차"   5일 서울 구 노량진시장에서 상인들이 신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다. 2018.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5일 수협이 전격적으로 단전·단수를 단행한 구(舊) 노량진수산시장. 시장 주변에서는 수협과 구시장 측이 서로 커다란 엠프를 틀어놓았고, 한 켠에서는 수협 직원들과 상인들 간 욕설과 고성이 오가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었다. 수협은 지난달 30일 공고문과 내용증명을 통해 구시장 상인들에게 사전 고지한 이후 이날 오전 9시부터 단전과 단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수협 측은 지난 8월 대법원 최종승소 판결에 따라 총 4차례의 명도집행을 시도했지만 상인들의 저항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고, 이날 '최후통첩' 격인 단전·단수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수협 관계자는 "더 이상 명도집행으로는 노량진수산시장을 정상화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면서 "상인들이 모두 물러설 때까지 단전·단수가 계속될 것"이라며 강경한 방침을 밝혔다. 단전과 단수가 시작된 5일 서울 구 노량진시장에서 상인들이 촛불을 켜고 영업하고 있다. 2018.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단전·단수가 시작된 이날 오전 9시부터 구 노량진수산시장은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해졌다. 전기를 통해 꾸준히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 수족관에 보관하는 생물이 죽었고, 급하게 냉동 처리하는 상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어두컴컴한 시장 내부는 촛불로 밝혀졌다. 30년째 구 시장에서 장사를 해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