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은 적' 삭제했지만..따르지 않은 일선 부대
다음 네이버 3월 국방부 군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서 '북한=적' '종북세력은 내부의 적' 뺐지만 일선부대에 최근 배포된 '모범답안'에 그대로 담겨 군인권센터 "변화된 안보상황 반영 못해" “우리 사회 내부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 주한미군의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내부의 적 , 종북세력이 있어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됩니다 .” “북한은 불리할 때는 위장 평화공세로 힘을 비축하고 유리할 때는 기습도발을 하는 화전양면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이는 상황의 유불리에 따른 전술적 변화일 뿐,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라는 대남적화야욕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육군 일부 부대의 정훈교육 자료. 육군본부가 2017년 1월께 배포한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군인권센터 제공. 국방부는 지난 3월 ‘북한군·북한정권은 적’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북세력’이라는 표현을 삭제한 새 정신전력 교육 기본교재를 발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부대 정훈교육을 시작했다. 하지만 일선 부대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