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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날아갈까 '온몸 매달리기'..행인 위로 '에어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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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7일) 직접 겪고 목격한 위험한 상황들, 시청자 여러분이 저희한테 제보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하나가 가슴이 철렁합니다. 배정훈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경기 안양시 관양동의 한 상가 건물 위. 한 남성이 옆 건물로 보이는 지붕 위를 향해 위태롭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뜯겨 날아갈 듯한 지붕에 발을 올리더니 그대로 무릎을 꿇습니다. 바람이 거세지자 지붕이 날아가는 걸 막기 위해 아예 지붕 위에 엎드려 안간힘을 다해 버팁니다. [김슬기/제보자 : 지붕이 벗겨져서 그 사람이 거기로 가서 몸으로 지붕을 누르고 있던 거였거든요. 바람이 진짜 세게 불어서 일단 옥상에 있는 것들이 다 날아갔고요.] 또 다른 제보 영상은 강풍의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철제 구조물로 된 옥상 지붕이 들썩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뜯겨 날아가고 바로 옆 베란다에 있던 사람들 머리 위를 스치듯 지나 옆 건물에 부딪...

조지아 관광 중 건물 붕괴 '날벼락'..한국인 2명 사상

다음 네이버 [앵커] 동유럽의 조지아 공화국을 관광하던 한국인 1명이 건물의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건물을 수리하려고 만든 철근 구조물이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무너진 것입니다.  함께 있던 가이드 1명도 다쳤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조지아 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의 메테히 교회입니다. 현지시간 24일 건물 수리를 위해 설치한 외부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갑자기 돌풍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로 단체관광을 온 6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조지아는 독립 전 '그루지야'로 불렸습니다. 한진관광은 "철근구조물이 무너지면서 A씨가 언덕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메테히 교회는 높은 언덕에 있습니다. 최근 건물 수리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A씨 등 한국인 22명은 20일부터 조지아 등을 관광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인 현지가이드 B씨도 다쳤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 안에 들어가 ...